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디지털전환을 통한 시니어 비즈니스의 허브 성남’ 포럼을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분당구 야탑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신재호)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디지털 돔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비즈니스’ 산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각계 전문가, 고령친화기업,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다. 1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국립재활원 송원경 과장 (혁신적 돌봄 서비스를 향한 여정: 돌봄로봇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경희대학교 김영선교수 (고령친화산업 생태계 확장과 Aging-Tech),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재수 부문장 (디지털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고령친화 융복합 기술 개발) 등이 디지털전환(DX) 트렌드 및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영창 센터장, 서울대학교 김현정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고령친화제품 기술 고도화 및 첨단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글로벌 혁신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및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252필지이다.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가격알리미 및 시·구청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청에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인,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재조사하는 ‘이의신청 토지 시민참여제’를 운영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시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하고 있다.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는 12월 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생산품을 홍보하는 플랫폼 ‘복지마켓’을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판매를 활성화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려고 구축한 인터넷 사이트다. 복지마켓은 중증장애인·노인일자리·자활·청소년시설 등 모두 22개 사회복지시설의 판매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 시설별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품, 인쇄·판촉물, 복합기·잉크·토너, 세척·세탁·세차 등 6개 분야의 260개 상품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복지마켓 사이트는 성남시가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성남복지이음’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4개월간 시설별 상품 이미지 구축과 시설소개 페이지 제작, 사이트 연계 작업을 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남시 공공기관과 시민들의 의미 있는 소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2024년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 전문인력 양성 인원을 올해 30명에서 100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아카데미’는 성남시가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성남시가 가천대, 성남산업진흥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는 내년부터 교육 인원 확대와 함께 교육 대상도 기존 대학 졸업자 중 미취업자에서 대학 재학생과 직장 재직자까지로 확대하고 야간반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팹리스 산업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고려해 교육과정을 ▲아날로그 ▲디지털 ▲임베디드 트랙별로 세분화해 각 트랙별 이론 및 전문 툴 사용 교육을 추진하여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또한 상반기 및 하반기 6개월 단위 집중 교육으로 신속하게 반도체 산업인력을 배출할 예정으로 내년 1~2월 교육생을 모집해 3월부터 2024년 1기 아카데미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성남시는 2022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해피빈 콩 187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겨울철,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국민체육센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 김치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체육센터는 카네이션 나눔 행사, 미혼모자 가정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성남시 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에게 나눔 실천을 해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일‘은둔형 외톨이’의 지원방안을 위한 글로벌 토론회를 갖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21년부터 ‘은둔형 외톨이’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특강을 개최하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부터 진행한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접근법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삿포로대학 김창진 교수, 숭실대 이지연 교수, 신구대 김재열 교수, 은둔형외톨이학부모협회 주상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정화 상담사는“광주광역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를 문제로만 바라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그들이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조금씩 마련되어 가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도 관련 조례가 통과되는 등 지원체계가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이에 맞춰 토론회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성남시의원 도심자연치유생태계 연구회’는 지난 27일 성남시의회에서 ‘성남 생활밀착형 도심 속 치유의 숲 조성에 관한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회장 고병용 의원(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박은미 성남시의회 부의장, 이준배 의원, 정연화 의원, 박종각 의원, 김윤환 의원이 참석하여 도심 속 치유의 숲 역할과 조성 사례, 관련 정책연구, 조성 방향 등 그간의 연구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성남 생활밀착형 도심 속 치유의 숲 조성에 관한 연구’에 더하여, 자연 친화적인 가로수를 중심으로 주변 녹지를 활용한 시민 체감형 자연치유 생태계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연구에 착수했다. 연구회 회장인 고병용 의원은 “도심 속의 자연환경은 시민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며 자연 친화적인 도시 숲 조성을 위해 가로수, 공원수 및 녹지 관리와 정비의 기본방향 제시 등 도심을 더 건강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연구회는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탄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탄천 그린웨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150명의 청년봉사단은 탄천의 둔전교부터 대왕교에 이르는 총 4.5km 구간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활동은 모바일 데이터 플로깅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공유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로 등록했다. 이번 활동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가천대 봉사단이 함께 운영했으며,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미래의 청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성현 가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탄천에 애정을 가지고 플로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성남시청년봉사단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지난 10월 28일 제부도에서 개최한 4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16쌍(30쌍 중 53%)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30일 밝혔다. 1~3차 때 60쌍을 포함해 누적 76쌍 커플 탄생이다. 모두 180쌍이 참가한 1~4차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2%다. 이번 4차 행사는 경쟁률 6대 1을 뚫은 60명(남·여 각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바다 소풍’을 주제로 진행됐다. 버스(45인승 2대)를 타고 제부도로 이동하는 동안 커플 레크리에이션, 연애 코칭 등 썸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초반부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현지에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서해랑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탑승, 해안길 산책, 점심식사, 1대 1 대화, 본인 어필 타임 등을 이어가 서로의 인연을 찾도록 도와줬다. 참여자들은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하고,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핼러윈데이와 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인파 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파사고예방단’을 구성하여 27일부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신흥역을 비롯해 모란역과 야탑역 주변 및 상가 지역과 서현역 로데오 거리 등 인파가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해 27일부터 31일까지 인파 운집 집중관리에 들어간 데 이어 다음달 16일 수학능력 시험일도 자정까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인파 운집 예상 지역을 현장 예찰하고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며 실시간 인파 모니터링 시스템과 관내 CCTV 등을 통해 인파 운집 현황을 모니터링해 운집 발생 시, 현장 근무자에게 위치 전파하여 실시간 점검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운집 상황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와 상황을 전파하여 인파 운집 현장을 통제하여 신속히 합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