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위치한 인천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천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시설공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천시설공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5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 노트북 보급 사업은 학생들이 코딩 교육과 디지털 기술 습득을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코딩 및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미래의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1:1 노트북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4개년 계획 중 3년 차에 해당한다. 2022년 중학교 신입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노트북 총 10만 9천 대를 학교로 보급했고 올해 8만여 대를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노트북 보급과 함께 사용자 편의를 위한 교실 충전보관함 설치, 학생과 교직원의 노트북 AS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콜센터 운영 및 무인 보관함 설치 뿐만 아니라비대면 수리 신청도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디지털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노트북에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와 백신을 기본 설치해 학생들이 디지털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노트북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4월까지 학교를 통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새마을회 김민철 지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동구 이웃들을 위한 ‘떡국 떡 550상자’(6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동구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겨울철 김장나누기 행사와 명절맞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떡국 떡 나눔’을 후원한 김민철 지회장은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은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인천동구새마을회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풍성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일~6일 관내 경로당 39개소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3일간 진행된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1천여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 동절기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시설 개보수, 생활 집기 구입, 경로당 식사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어르신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챙기며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배굉영 송림4동 경로당 회장은 “구정으로 바쁜 중에도 노인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들어주어 감사하다”며 “김찬진 구청장과 함께 더 좋은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들은 현장의 소리를 향후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경로당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어르신 품위유지비, 노인일자리 사업, 의료 혜택 등 다양한 복지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경로당 등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의 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동구 김찬진 구청장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전통시장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구청 전부서와 유관·자생 기관(단체), 기업, 병원 등이 참여한다.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도 병행한다. 구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도 실시하여,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독려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도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구청 전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날’을 운영하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와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현재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송도국제도시 11-1공구에 대한 경관조명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11-1공구의 유수지 친수공간 교량 부분에 대한 경관조명 사업을 내달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11-1공구의 교량 총 20곳 가운데 1단계로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단계인 1-1·1-2 구역의 교량 7개소를 먼저 발주하고 2단계인 3·4구역의 나머지 교량에 대해서도 토목기반시설 공정에 맞춰 발주할 계획이다. 이같은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수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베니스, 미국 볼티모어, 덴마크 뉘하운 지역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송도가 시간대별, 계절별 연출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갖춘 도시로 태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은 사업대상 교량에 대해 지난 2019년 11월 경관심의를 완료한 바 있다.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송도 11-1공구에 대한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송도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경관이 멋진 도시로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23일까지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비용 지원 사업’ 대상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보청기로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도 난청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술로,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소리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듣게 하는 수술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이 15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859만 5천원) 이내이며, 만 39세 이하인 청각장애인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는 23명이 수술비 등을 지원받았다. 시는 오는 2월 23일까지 군·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은 뒤 최종 선정 대상자에게 1인 최대 700만 원 범위 내에서 수술비를 지원한다. 또한 재활치료비를 최대 3년간 2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연차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만 18세 이하 청각장애인 중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을 경우, 추가 2년 동안 연 150만 원 범위내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송이 인천서구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6일, 서구의회 전체를 대표하여 경인환경에너지 소각 용량 증설을 반대하는 내용의 서명을 서구청 환경관리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명에는 서구의회의원 20명 전원이 동참했다. 서구청 환경관리과는 관계기관 의견 및 주민⋅서구의회 반대 의견을 경인환경에너지에 전달할 예정이며, 경인환경에너지는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 후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협의 절차를 거쳐 올해 8월까지 폐기물 처리업 변경 허가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경인환경에너지는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사설 쓰레기 소각장으로 30년 이상 전국 각지에서 모인 쓰레기를 태워 왔다. 그러나 건립 당시와 달리 현재 소각장 인근에 청라국제도시⋅검암역세권 개발⋅연희공원 특례사업 등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경 1.5km 안에 초등학교를 비롯한 주거지가 밀집해 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나금융센터, 제3연륙교 등 서구의 랜드마크가 될 주요 시설도 인접한 곳에 건립 중에 있어 주민의 환경권⋅건강권 침해가 심각하게 우려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검단소방서(서장 김성덕)는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대원 격려차 소방서를 방문해 함께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 연휴에도 24시간 출동대기를 해야 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현장 출동부서인 현장대응단과 마전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를 방문해 대원들 한명 한명의 손을 잡아보며 따뜻한 인사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지난 2023년 2월 23일 검단소방서 개서식에 참석했던 유정복 시장은 축사와 함께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소방서를 다시 찾은 유 시장은 “1년 만에 검단소방서를 다시 와보니 작년 한 해 여러분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검단구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얼마 전 경북 문경에서 현장활동 중 순직한 故김수광 소방장, 故박수훈 소방교의 이름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슬플 겨를도 없이 가슴에 근조리본을 달고 또다시 재난 현장 일선에서 활동해야만 하는 대원들을 걱정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6일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로봇 친화적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산․학․연․관의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로봇 보급 및 이용 촉진을 위한 기반조성, 신기술 연구지원, 회원 간 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과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대회(로보컵2026) 유치를 위한 실무협력 추진 ▲인천시민 대상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 및 경진대회, 로봇산업 컨퍼런스 및 포럼 등 추진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인천로봇랜드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창업, R&D, 사업화 등)을 위한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양 기관은 지능형 로봇의 최첨단 기술 발전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대회인 로보컵2026(RoboCup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