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추천과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공공기관(동반성장 부문), 제조업, 금융, 관광 등 5개 분야를 시상했다.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한 원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 중심도시 육성 ▲언제나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촘촘한 복지 정책추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의 적극행정과 시정혁신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원주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혁신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원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15년간 장기 표류하던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부론IC 신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지속적인 고용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2024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 ~ 3월 8일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업신청서 등 필요한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규참여자 경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원되며, 지원 후 1년이 경과된 재참여의 경우 3개월까지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9명(신규 5, 재참여 4)이며, 모집 시작일(2.19.)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40세~59세(1964.2.20.~1984.2.19.)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가구이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포인트를 배정하여 온라인 복지몰에서 사용하거나 체크카드로 오프라인에서 사용 후 환급하는 방식이며, 교육비, 도서 구입비, 교통비,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에서 권혁열 의장이 제안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반영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반영 촉구 건의안”은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수십년째 답보 상태에 놓여있는 춘천~홍천 구간 확장과 제2경춘국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등을 포함한 내용이다. 권혁열 의장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구간 확장과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은 강원과 충청·경상을 잇는 강원 영서권의 핵심도로이자 강원북부권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순환형 네트워크의 핵심도로로서, 영서·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물류비용 감소를 위하여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늘 오전 강원영동 북부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전역으로 확대되어 밤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대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산지 3~10㎝, 강원중‧북부동해안 2~7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15㎝ 이상의 적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오후 네시기준 속초, 고성, 양양,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평창, 정선 등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설장비 1,344대, 제설인력 1,576명, 제설제 1,631톤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져 비에서 눈으로 바뀜에 따라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차량운행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운행하실 것”을 도민께 당부했고, 이와 함께“퇴근길 차량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오후 네시, 통상상담실에서 김병지 강원 FC 대표이사와 강원 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며 선수단과 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FC의 2024년 시즌권을 구매하여 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는 행사로, 구매한 시즌권은 시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학교 등 도내 문화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김진태 지사와 김병지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7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2024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 중인 강원 FC 선수단의 훈련성과를 함께 공유했고, 김 지사는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입을 통해, 군 입대로 이탈한 핵심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2024시즌에는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려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시즌 도민 모두가 가슴 졸이며 응원했던 아찔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면서, “이번 시즌은 지난해 보다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하며, “강원FC 올해 목표인 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5일(목) 오후 세시 도청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실현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국제로타리 3730지구 하명호 총재가 참여했고, 협약내용에 따라 도내 저소득층·고령 1,200가구에 타이머콕 설치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타이머 콕은 가스 안전장치 중 하나로 설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 밸브가 잠겨 가스 불을 켜놓고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고령가구와 초기 치매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장치이다. 해당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21,706가구에 지원되어 왔으며, 올해는 2,080가구 총 124,800천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부족한 52,800천원의 예산을 국제 로타리 3730지구에서 기부해주시며 880가구에 설치지원이 가능해지며 가스 안전장치가 필요한 취약계층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봉사단체, 공기업, 행정기관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서동진 서기관을 강사로 초청해 전 직원 대상 ‘2025년 정부예산확보 설명회’를 진행했다. 인제군은 2025년도 국·도비 2,000억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자)동양아이텍은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광만 회장은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24년 강원소방본부 첫 업무보고에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위원장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강원소방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낙석 발생 가능 지역이나 낙석 주의 표지판이 있는 곳 우회 ▲건축물 주변 옹벽ㆍ축대 균열 확인 ▲얼음 위 놀이ㆍ낚시 금지 ▲산행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소지 ▲위험요인 발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119신고 ▲결빙 지역 등 출입 금지 지역 진입 및 취사ㆍ음주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원소방본부의 해빙기 안전사고 최근 5년간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기간인 2020년을 제외하고 평균 70여 건의 신고접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낙상(122건) ' 도로결빙(70건) ' 낙석·낙빙(54건)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는 영동(181건)이 영서(70건)보다 2배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해빙기 현장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주시 K-컬쳐 연구회'가 2024년 2월 15일 오전 10시, 원주시의회 큰담소방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 나윤선 의원을 포함한 회원 6명과 정책지원관 2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K-컬쳐 콘텐츠의 연구·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여 원주시에 활용 가능한 지역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타 지방의회 의원연구단체와의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원주시를 K-컬쳐의 선도도시로 육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1차 간담회에서는 연구 활동의 목표 및 방향, 선진지 견학, 전문가 초청 특강, 연구용역 등의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K-컬쳐 콘텐츠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원주시가 K-컬쳐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회 활동을 통해 원주시의 K-컬쳐 콘텐츠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윤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