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6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사립유치원연합회 교사 집합연수’에 참석했다. 남양주사립유치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사립 유치원 교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분야 표창 △손병목 비상교육 대표의 강의 △‘동심 해피크루’의 비트박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빙된 손병목 대표는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과 일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교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의 꿈나무가 ‘영웅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애쓰는 여러분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권 회복을 위해서 남양주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한 후원금 및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의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평내동 세종아파트, 효성아파트 전면부(평내동 58-6번지 외 9필지 일원)에 완충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었던 곳으로, 올해 말 실시설계용역 발주 후 토지 보상비, 공사비 총 357억 원을 연차적으로 확보하고, 토지 보상 후 오는 2029년까지 완충녹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면적은 약 7,948㎡로, 앞서 협의매수를 통해 생활환경 숲으로 조성된 930㎡가 포함된 면적이다. 시는 토지 보상 후 사업 대상지에 각종 교목 및 관목, 초화류를 식재하고, 주민 편의시설인 퍼걸러, 벤치 등을 설치하는 등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심 속 녹색 휴게 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 친화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장기미집행시설인 완충녹지를 주민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개선·확충해 그린뉴딜을 실천함과 동시에 인근 주민들이 생활 밀접 공간에서 휴식 및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소방차의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출동 여건을 확보하여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이란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 시 차량 위치와 방향을 자동으로 파악해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녹색 신호를 우선 부여하는 방식으로 긴급차량의 출동 시간을 단축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에 설치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으로 소방서 지휘차를 비롯하여 전 센터 펌프차 및 구급차 등 소방차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게 됐다. 조창근 서장은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설치로 골든타임 사수와 출동 시 대원들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민분들께서는 운전중 신호체계가 빠르게 변경될 수 있으니 교차로 등에서는 서행운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구(舊) 화도읍사무소 일원(마석우리 292-2)에서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복합문화센터인 맷돌모루 플랫폼 조성을 위해 철거되는 (구)화도읍사무소를 기념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화될 화도읍 원도심의 대내외적 홍보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기획됐다. 구(舊) 화도읍사무소는 1974년부터 2010년까지 약 40년간 화도의 주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곳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그 의미가 큰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및 주민참여 홍보부스 △도시재생 퀴즈 △화도읍 옛 사진전 △체험 및 이벤트 △다과 케이터링 △도시재생 홍보영상 시청 △축하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남양주시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구 읍사무소는 전시 및 공연장, 청소년 문화 공간, 청년 창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영석홀에서 ‘남양주시 철도망 확충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다가오는 철도 관련 국가상위계획 수립 일정에 따라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남양주시에 필요한 철도망 신규노선 발굴과 유치전략 수립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교통·철도 분야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남양주시 철도정책자문위원회’에 착수보고회 안건을 상정해 과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과업 노선으로는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TX 신규노선(D, E, F)을 비롯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6호선 남양주 연장 ▲별내선 청학리 연장 노선 등이다. 또한, ▲경춘선 종착역 변경 (상봉→청량리) ▲경의중앙선 팔당역 회차의 기술적 검토 등을 추진해 기존 운행 노선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자문 의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새마을회는 16일 평내호평역 공영주차장 옆 공터(평내동660-6)에서 ‘새마을 벼룩시장(Recycle Flea-Market)’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 직·공장새마을운동남양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옷·가전제품·생필품 등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과 각종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장터 등 30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벼룩시장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들과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덕우 지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새마을 벼룩시장’을 계획해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위해 시와 함께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새마을회가 준비하신 ‘새마을벼룩시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작지만 중요한 실천 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인 ‘시민참여 조합형 기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남양주 사회적경제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및 종사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협동조합 운동의 발상지인 원주시의 역사와 원주시 사회적경제 민간네트워크 운영 사례를 주제로 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사회적경제센터 박준영 이사장의 강의로 시작됐다. 또한, 강의에 앞서 특별 초빙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사회적를 약자 보듬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기업하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오픈세미나는 오는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4일 조안면 정약용 유적지에서 열린‘제37회 정약용문화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1986년부터 계속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제로,‘제37회 정약용문화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 문화제에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정약용 뮤지컬, 해배길퍼레이드, 문예대회, 한복모델패션쇼 등 각종 공연 및 이벤트를 즐기며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헌화·헌다례 행사에서 김현택 의장이 아헌관(亞獻官, 제사의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을 맡아 제사에 술잔을 올리며 문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오늘 문화제를 통해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정약용 선생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의 정신을 본받아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에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리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저널리즘 글쓰기’와 ‘피사체 촬영의 기초와 실습’이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사진 촬영에 관한 전문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올 한해 가장 적극적인 태도로 양질의 기사를 작성한 우수 시민리포터를 선정해 시상하며 시민리포터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시민리포터는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간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하며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가게·우리 동네 숨은 명소·행사, 축제 체험기·자랑하고 싶은 지역 주민 소개 등 여러 주제를 통해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가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소통·공감의 소식지를 지향하는 만큼 시민리포터의 활동은 시민의 시선에서 남양주의 자랑거리들을 소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시시각각 변화하는 남양주의 이모저모를 앞으로도 알차게 홍보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의 크낙새 캐릭터 ‘크크’와 ‘낙낙’이 지난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개최된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축제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캐릭터 30개에 대한 홍보 부스와 캐릭터 관련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대형 캐릭터 조형물 전시와 함께 캐릭터 퍼레이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20여 년 만에 친근한 귀여움을 콘셉트로 리뉴얼된 남양주시 크낙새 캐릭터 ‘크크 & 낙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크크 & 낙낙’이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시민과 함께 친근하게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캐릭터의 인지도를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라며 “올해 본선에 진출한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