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내년 1월 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을 앞두고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9월 23일 입법예고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지자체는 재정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고 기부자는 애향심 고취 및 세액공제,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문화예술사업, 보건증진, 사회 취약계층 군민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사업 등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가평군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10월 군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제정과 함께 관련 위원회 구성, 답례품 및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등 제도시행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출향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열약한 지방재정을 보완할 수 있으며, 답례품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며, 제도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22년도 제1회 추경예산 5,682억원 대비 474억원이 증가한 6,15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가평군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7일 확정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함께 최근 국내외적인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군민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민생안정 직결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가평·청평 배수펌프장 펌프시설 및 배수문 정비(7억원), 문화예술 기획공연 등(3억원), 체육시설 기반 확충(24억원), 관광자원 개발(4억원), 소규모 지역개발(10억원), 제설대책 등 도로관리(20억원), 농어촌도로 개설(15억원), 수해복구 등 재해예방 하천조성(10억원),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연결사업(2억원), 환경기초시설 설치(30억원), 산림자원 조성(2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15억원), 지구단위계획 기반조성(10억원),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용역(1.5억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안정 지원으로 기초생활 보장지원(23억원), 위기가정 생활안정지원(39억원), 가평군 지역화폐 할인보전금(8억원), 지역 청년 예술인 양성(0.3억원), 농업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북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끝으로 4기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2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그동안 위원활동을 열심히 참여하고 4기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하는 위원3명(강성아, 박동선, 장윤재)에 대한 감사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관중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4기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위원활동을 종료하는 세 위원님들께 특히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모 공공위원장은 “4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5기 활동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은 오는 10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상면행정복지센터는 9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마을복지계획 TF-Team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2023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3차 워크숍은 지난 1차․2차 워크숍에 이어 다양한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상면의 현안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마을복지공동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마을복지의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복지계획 컨설팅 업체 에듀플랜 박수정 대표의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진행으로 다양한 의제들이 논의 됐다. 3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의제들은 주민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거쳐 선정함으로서 우리 지역에 맞는 2023년도 상면 마을복지계획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9.24(토) 청평여울시장에서는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회가 함께 펼치는 ‘추억만들기 가을축제’에 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모두 한 마음, 따뜻한 이웃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와 가평군에서 지원하는 ‘2022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된 청평여울시장(상인회장 이태규)은 체험ㆍ테마와 함께하는 플리마켓과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시장을 홍보하고 방문객 편의를 위한 고객 쉼터도 조성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화합한마당 잔치인 강변가요제를 개최하여 신바람나는 시장을 만들고 있다. 최근 화두인 전통시장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종이영수증 줄이기, 장바구니 및 대체용기 활용하기 등 ESG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한 BIG WALKING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여 청소년은 물론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주민들은 모처럼 열린 축제에서 바뀌는 가을을 느끼고, 아이들은 페이스페인팅으로 생긴 예쁜 얼굴을 자랑하며 캐릭터 솜사탕을 손에 들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은 또 플로깅 행사의 마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서울시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가평군 신활력플러스사업사업단이 주관한 ‘축제음식 개발 및 보급사업’ 2차 품평회가 9월 22일 오후 3시 가평군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가평군 경제산업국장, 농업정책과장, 농촌개발팀장,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축제음식특공대 선발 단체 일원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품평회는 2022년 축제음식특공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축제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4개 단체의 판매 음식을 시식⦁평가하고 개선 사항 반영을 통하여 원활한 판매 부스 운영과 축제음식 상용화 및 보급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선정된 4개 단체는 별바라기공동체, 가평군 사이버농업인연구회, 살롱 드 까사, 브라보 청평으로 이들 단체는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발굴 및 개발한 축제 음식 중 레시피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팀별 2종류의 음식을 직접 요리하여 품평회에 선보였다. 신활력사업추진단 관계자는 “품평회를 통해 참여 단체가 축제장의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품평회 개최에 의미를 두었다. 아울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해움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상반기 만족도 조사를 반영하여 장난감 35종 55점의 새로운 장난감을 구매했다. 이번에 구매된 장난감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취합해 인기 품목을 선정했으며, 소독 및 대여 준비과정을 거쳐 대여를 시작한다. 가평군 관내 만 5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여 부모님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를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 및 복지를 증진시킴으로써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위드 토이카” 사업으로 원거리 이용자들에게도 균등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움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만 5세 이하의 영유아를 둔 가평 군민 및 가평군 소재 직장인에 한해 회원제로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주말은 격주 토요일 첫째주와 셋째주 10시~15시까지 운영한다. 한 가정 당 1회 대여 시 장난감 2점와 도서 1권을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이연희 센터장은 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을로 가는 ‘추분’인 오늘,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회장 조돈수)·부녀회(회장 고광희)와 가평읍행정복지센터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다가오는 가평 군민의 날 및 자라섬 축제 등을 맞이해 쾌적한 시내 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로 레일바이크 ~ 자라섬 입구, 시장떡방앗간 ~ 가평소방서 구간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임상호 가평읍장은“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가평읍 새마을 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지난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9회 행복 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묵안리 초롱이 둥지마을이 우수마을로 입선하여 농어촌공사 표창과 시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전국 120개 시·군 2440곳 마을이 참여해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25개 우수 마을이 최종 선정 됐으며,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와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됐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농촌'이라는 주제로 주민 스스로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 묵안리 초롱이둥지마을은 문화·복지 소외지역임에도 행복한 삶을 위해 선주민과 후주민이 함께 모여 작고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을 통해 관심과 배려, 협동, 화합하게 되면서 문화복지로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로 침체 되어 가는 농촌이 살기 좋아 찾아오는 힐링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 교육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으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 조은마트 김수동 대표는 가평군청을 방문, 가평군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 온 김수동 조은마트 대표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우수한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 교육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준 조은마트 김수동 대표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가평군의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