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신규정책으로 추진하는 ‘창창한 창업스쿨’ 사업과, ‘스타트업 전북 챌린지’ 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2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창한 창업스쿨’은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실제 창업 시에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현실적, 구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 전문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론 중심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1:1 밀착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시장검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해서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모의경영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며, 선배 창업가 멘토링 및 경영 노하우 전수 등 집중 교육을 통해서 준비된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으로, ‘스타트업 전북 챌린지’ 는 지역 주력 신산업 및 10대 초격차 분야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연관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도외 스타트업을 도내로 유치하는 사업이다. 유망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3개 시군(군산시,김제시,부안군)이 선정돼 총 23,678가구에 67억원(국비 33.5, 시군비 33.5)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2023년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을 공모했으며, 전북에서는 3개 시군이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농식품부에서 2020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해왔다. 2020년 전국 4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올해 24개 지자체로 확대했으며, 전북자치도 또한 2020~2021년 1개 시군, 2022~2023년 2개 시군, 2024년 3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시범사업 지자체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이며, 월 4만원(1인가구 기준)씩 총 6개월간 바우처카드를 지급받아 국내산 과일, 채소, 우유, 계란 등 영양보충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사용처는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25, GS더프레시, CU 등 6개 오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확인됐다. 전북자치도는 비단 범죄로부터 안전한 데 그치지 않고 화재, 생활안전 등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지표에서 준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전북자치도는 1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2023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서 세종과 함께 범죄 분야 1등급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산출해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함께 범죄 분야에서 1등급을 기록한 데 이어 ▲교통사고 4등급 ▲화재 3등급 ▲생활안전 2등급 ▲자살 2등급 ▲감염병 3등급 등 대체로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생활안전, 자살 분야는 지난해와 비교해 등급이 상승하는 등 그간 도민 안전에 대응해 온 전북도정이 결실을 보이기도 했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진안군이 화재·범죄·자살 분야 등 3개 분야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전주시와 무주군은 3개 분야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전산세무회계 실무 과정’훈련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구직자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체의 경리회계사무원의 구인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추진하는 직업교육으로 PC를 활용해 전산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은 3월 4일부터 5월 21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 진행되며 ▲전문교육(전산회계 1‧2급, 전산세무 2급) ▲직무소양교육(직업의식) ▲취업준비교육(취업성공자와의 만남)▲현장실습 등 세무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취업을 위한 종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로 지원된다. 참여자들이 자비부담금 10만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원, 취업 시 5만원을 환급받는 형식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구직신청서(센터 내 비치), 반명함 사진 2매, 취약계층 증빙서류(해당자) 등을 구비해 정읍새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이학수 시장은 “전산세무회계 분야는 일반기업체를 비롯해 모든 업종에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한'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정책자문단,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오는 2028년까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해 실시하는 법정 의무 계획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농업과 농촌의 중장기 비전을 담아 수립하는 지역 단위 기본계획이다. 중간보고회는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주)삼농연구소 이승형 박사의 용역 중간보고와 참석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김제시 농업·농촌의 현황 및 특성 분석 및 , 농업·농촌 발전 공간에 대한 구상을 갖는 시간도 포함됐으며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김제시 농업·농촌의 중장기 비전확립 및 실현 가능한 농업, 농촌, 농생명산업 방향 등이 제시됐다. 농생명산업의 고도화와 농촌 가치창출의 선도지역, 김제라는 비전과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한 농생명산업 기반 구축, 지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20일부터 도내 유일 4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 영양망 확충을 위해 지정된 국내산 농산물 10개 품목을 구입 할 수 있는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8월까지 사업 기간 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보장시설수급자 제외) 6,668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카드 사용기간은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6개월간 지원하며, 3월을 제외한 매월 1일 가구원 수별 차등적으로 사용 가능 금액이 충전되고, 영양 보충 지원 목적을 침해하지 않도록 당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되며, 잔액이 2천원 미만으로 남았을 경우에만 이월이 가능하다.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25, 농특산물홍보판매장(모다점), 농협몰, 남도장터 온라인몰에서 직접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교통 약자 등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사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보행자의 쾌적한 가로경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매년 가로수 전정 및 병해충 방제 등을 통해 주기적인 가로수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정비사업 구간은 향교길과 두월로~도작로(김제역 인근) 2개 노선으로 은행나무 등 314주에 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가로수 정비작업을 통해 수목의 생육환경과 가로경관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수목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수목의 생육을 고려한 정비사업 추진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가꿀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가로수 정비사업으로 깨끗하고 정비된 도심 미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로수 안전과 민원 해소 차원에서 보다 나은 가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이코텍(대표 최병대)이 20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백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코텍은 지난 2002년 12월 설립해 자동차 부품 도장과 피막처리업을 주요 업종으로 2014년 김제시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김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최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이다. 최병대 대표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과 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김제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시 취약 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이코텍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25억원으로, 신청 대상은 4·5등급 경유차 및 지난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출고 당시 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도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번사업은 앞으로 미세먼지 감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한국쌀전업농 고창군연합회는 지난 16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대회의실에서 제11대(오정환)·12대 회장(유창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고창군의회 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한국쌀전업농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유창희 회장은 취임사로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쌀 가격 향상과 쌀 전업농의 위상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는 등 쌀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전업농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오신 전대 오정환 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창 농업이 한층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