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년 동안 과제 활동을 통해 노력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제62회 평택시4-H경진대회’에 평택시 4-H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수 4-H회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은 최원호, 시장 표창은 이숙경, 박찬준, 동일공업고등학교 홍민주, 송탄고등학교 김채원, 이충고등학교 송은규, 장당중학교 윤지현, 시의회 의장 표창은 진위고등학교 오승윤, 현화고등학교 김소은, 이충중학교 조건우가 수상했다. 10개 학교 11개 팀이 참여한 경진대회 수상자는 과제 활동 발표 경진 최우수상 이충고등학교, 우수상 오성중학교4-H회. 현장 경진 고등부 최우수상 진위고등학교, 우수상 이충고등학교, 현장 경진 중등부 최우수상 안일중학교(댄스), 우수상 안일중학교(사물놀이), 장려상 장당중학교(밴드)이다. 평택시장은 “젊은 청소년들의 4-H경진에서의 적극적인 열기를 느꼈으며, 앞으로 지․덕․노․체 4가지 이념을 실천하고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10월 교육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달 교육은 19일과 26일 각각 송탄출장소 대회의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대면 업무 종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달 교육은 각 회당 2시간씩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교육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이므로 해당하는 종사자들은 필수로 들어야 하는 교육이며, 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가 필요하다”며, “아직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어린이 이용시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의 이정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 패러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이정민은 지난 25일 중국 항저우 샤오샨리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남자유도 J2(저시력) 90㎏ 이하급 결승전에서 아만졸 잔보타(카자흐스탄)에 종료 57초 전 오른발 모두걸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8년 대회에서 81㎏ 이하급 금메달을 획득한 이정민은 체급을 바꿔 출전한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대회 2연패라는 화려한 성적으로 국가대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정민은 “국가대표 은퇴 무대에서 우승해 기쁘다. 10년 가까이 해온 국가대표 생활을 끝내며 앞으로는 국내 대회 출전 및 후배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시안 패러게임 2연패라는 값진 성과에 대해 모든 평택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후배 양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국가비상사태 시 지정된 기술인력 동원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2023년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기술인력 동원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동원실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집합 훈련으로, 동원 절차를 숙지하고 개인별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에 소집된 기술 인력은 정부가 관리하는 중점관리대상 기술인력 중 일부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응소자 확인, 간이 신체검사, 임무 고지 등 4시간 동안 훈련이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느 때보다도 국제정세가 불안정하고 안보가 중요시되는 요즘 국가비상사태와 대형재난 상황에 즉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실효성있는 훈련을 실시하고 평시 체계적인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평택·오산·안성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안전문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평택, 오산, 안성지역 건설업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서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3개 팀으로 구분하여 1주일 간격으로 진행된다. 평택권역의 첫 시작으로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출근에서 퇴근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평택시 파이팅!’ 안전문화 구호를 외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LH경기남부지역본부가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 시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평택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1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제15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평생학습기관·동아리·강사, 주민자치센터 등 평택시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70개 홍보 체험 부스, 30개 공연발표회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본연의 취지에 걸맞게 유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걸쳐 참여한 것이 특징이며, 참가 분야도 합창, 댄스, 농악, 아카펠라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수학종이접기, 1세대가 들려주는 3세대를 위한 인형극 공연, 재활용 체험 등 평생학습 전 분야에 해당되는 팀들이 참가하여 평택시 평생학습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알찬 시간이 됐다. 이번 박람회에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참여한 국립한경대학교의 한 학생은 “준비하는데 힘들었지만 시민들 앞에서 멋지게 발표하고 큰 박수를 받아 정말 가슴벅찼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체장애로 어려움이 있지만 평생학습으로 더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지난 24일 ‘2023년 평택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심화 과정 수료식’을 배다리도서관에서 개최했다. 평택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해마다 1기씩 총 4기 103명을 배출했으며, 이번 심화 과정은 1, 2, 3기를 대상으로 기초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개설하여 1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양성 교육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인 만큼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정원관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 위주의 교육을 11회 총 33시간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완료 후 읍면동 행복정원단 참여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정원을 가꾸어 나가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료식에서 푸른도시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원관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추진하여 관 주도 보다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정원사 여러분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최고품질 원료곡 수매 및 우량종자 확보를 위하여 지난 7월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전 필지 238개, 4550㏊를 대상으로 포장 현장심사를 추진했다. 관련 업무에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공무원과 농협 관계자, 단지 대표 농업인 등이 시는 4개 조의 심사반을 편성하여 합동으로 고시히카리, 꿈마지 전 농경지를 심사했으며, 우량종자 확보를 위한 자가 채종포도 출수 전·후 2회 실시하여 순도 높은 종자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사 결과 필지당 3.3㎡ 이상 도복된 포장, 타품종 식재, 병해충, 피․잡초 다발생 등 고품질쌀 생산에 저해되는 포장은 불합격되며, 불합격된 포장은 수매에서 제외됨은 물론 장려금 미지급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에 따른 평균온도 상승으로 병해충의 다발생 등으로 94.8%의 합격률을 보여 작년 97.2%보다 2.4% 낮았다. 2023년부터는 외래품종인 추청을 완전대체하여 평택지역에 적합한 ‘꿈마지’ 쌀을 1490㏊의 면적에 재배하고 있으며, 기존 진행하던 완전미 비율 등 10개 항목 외에도 단백질 함량 심사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과 2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주재로 열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평택시 전체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국별 내년도 신규 및 핵심 현안 사업의 방향성 제시와 예산 확보 대책 등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번 업무보고 시 보고된 내년도 주요 세부 사업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및 일자리 박람회 추진 ▲평택항 비전 및 발전 방향 수립 ▲민원담당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지역별 균형 있는 체육시설 조성 ▲외국인·다문화 가족 정책 추진 ▲생태 다양성 보전 추진 ▲1회용 플라스틱 제로 실천 문화 확대 ▲수변특화도시 원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주요 교통 지·정체 구간 해소방안 마련 ▲취약계층 의료비 경감, 임신·출산 지원 강화 ▲고덕신도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정원도시 조성 및 정원문화 확산 ▲제2회 평택 해양페스티벌 추진 등이며 시정 목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예건의 최주희 이사는 “외국인 근로자 관리 유관 기관 및 프로그램 분석을 통한 현황 파악, 관련 법규 및 제도 심화 연구를 통해 연구 기초자료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주와 근로자를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오늘 보고회가 본 연구회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심화되고 있는 관내 계절근로자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