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체육회와 남양주시걷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3 남양주 한강 걷기대회’가 오는 21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 남양주 한강 걷기대회’는 지난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현장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개회식은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동준을 비롯해 가수 차유미·일민의 축하 공연으로 꾸며지며, 걷기대회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출발해 도심천을 반환점으로 하는 5km 코스와 팔당대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10km 코스로 진행된다. 이날 코스를 완보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완보를 기념하는 걷기 메달이 증정된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리본아트 △팔찌만들기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걷기 코스 내 소규모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생생문화유산 사업 ▲전통산사 문화유산 사업 등 3건이 문화재청의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연·무형유산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국민에게 국가 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4년 생생문화유산 사업 분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퇴계원산대놀이를 배우고 즐기는 “나비야 나비야 퇴계원가자”가 선정됐으며, 전통 산사 문화유산 사업 분야에는 ‘수진사, 조상의 길을 구하다’가 선정됐다. 또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분야에는 올해 궁집에서 펼쳐진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보내온 청첩장’의 참신함이 인정돼 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선정됐으며, ‘남양주 궁집’에서 화길옹주와 관련된 전통 체험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보내온 청첩장’중 ‘화길옹주 만나러 가는 날’ 프로그램이 오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중장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서적 지지체계와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중장년 등 1인 가구 9명으로, 특히 이번 대상자에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주 중장년을 대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THE 힘찬’(더 힘내요 반찬), 텃밭을 지원하는‘THE 힘밭기’(더 힘나는 텃밭 가꾸기) 사업 참여자가 일부 포함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대상자들은 한층 더 두터운 관계를 쌓았다. 이날 참여자들은 수동면으로 힐링 나들이를 떠나 건강한 식사를 하고, 물맑음수목원을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함께 느꼈다. 또한, 나무 향기를 맡으며 목공체험으로 나무 도마를 만들고 물맑음 휴 힐링여행 활동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중년 여성은 “혼자 살면서 계절을 잊고 살았는데 수목원에서 가을 바람도 쐬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교통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수동면에 소재한 몽골문화촌의 본격적인 재정비를 위해 △실내·외 공연장 리모델링 △글램핑 카페 조성 △미디어아트 영상관 및 디지털 체험관 조성 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상반기에 재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간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은 지역 주민과의 의견 차이로 진전을 보이지 못했으나,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몽골’을 주제로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10월 중 화도읍 창현리 325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129㎡ 규모의 차량 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착공한다. 창현체육공원의 협소한 부설주차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예산 2억5천여만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 진입로(운수리 27-4~송천리 336)와 금곡동 군장마을 진입도로(금곡동 751-18~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에 참석했다. 이번 농업기술대전은‘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Traffic Highqualit Education&eco)’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풍물대동제 예선, 사암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식이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농업인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자란 양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 우리 농업인 분들의 피땀 어린 노고와 정성 덕분이다”며“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동해시에서 남양주시 이·통장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6개 읍면동의 이통장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통장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통장들은 △‘푸드닥터’로 알려진 박찬우 통합의학박사의 ‘음식건강법’ 강의 △경기북부특별자치단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 △읍면동 소통 만찬 △동해시 관광명소 벤치마킹 등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날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방문해 워크숍에 참석한 이통장 모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남양주시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시장들 중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통장의 직무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일들에도 솔선수범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16개 읍면동 모두가 참석한 전체 워크숍에서 읍면동 간 화합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이통장연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청년창업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실무교육’은 청년 창업가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지난 5월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창업기초이론 △정부 창업지원 정책 및 자금 △창업 인허가 및 규제 3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창업 트렌드, 시장 환경 분석, 마케팅과 같은 기초이론부터 정부 창업지원 사업과 창업 인허가 절차까지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이뤄져 신청 초기부터 모집 인원이 초과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남양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성장의 한계를 고민하는 청년 창업가들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를 위해 다양하고 현실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6개 업소를 이달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연이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업소별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 이하이고, 위생․청결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지정 가능하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업소는 다산동 소재 제주흑돈삼, 왕언니곱창, 오남읍 소재 시골본가, 윤아네명동칼국수, 수동면 소재 순화네만두, 진접읍 소재헤어살롱크리스탈이다. 시는 지난 9월 관내에서 운영 중인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으며, 지정받은 업소에 지정서와 표찰을 교부했다. 또한, 매달 종량제봉투 및 업소별 수요조사를 통한 인센티브 물품 등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지속되는 고물가 속에서도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 방문단을 영접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후에시 방문단은 보례넛(Vo Le Nhat) 시장을 비롯해 응웬 호 공(Nguyen Ho Cong) 인민위원회 사무국장, 응웬 흐우 하이(Nguyen Huu Hai) 기획예산과장 등 총 13명으로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접견에 나서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 주요시설들을 소개하는 등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우리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후에시 방문단의 내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남양주시와 후에시가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에시는 베트남 중부 트어티엔후에성의 성도이자 과거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국제 우호 도시인 베트남 후에시 대표단이 3일간의 남양주시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방문 첫날 남양주시청을 방문한 후에시 대표단과 그동안의 교류 진행상황 및 향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보례넛 후에시장은 취임 후 남양주시를 처음 방문해 그 의미를 더했다. 보례녓 시장은 “후에시의 방문에 기꺼이 응해주시고 환영해주신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후에시는 과거 베트남의 수도였던 곳으로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도시이며, 인구 65만 명이 거주하는 스마트 문화관광 도시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라며 “후에시와의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양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후에시 대표단은 간담회에 이어 정약용도서관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해 남양주시의 시설을 벤치마킹했으며, 17일에는 봉선사에서 한국 전통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