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8월 25일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평생학습마을 관계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계동에 위치한 카페 ‘어썸브리즈’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5개 기관 및 6개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평생교육 추진사업과 기관의 공모사업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시에서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설명과 의왕문화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배꽃피는행복학습마을의 공모사업 추진사례를 공유해 평생교육 사업과 타 기관의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 연구위원이 ‘소비트렌드를 기반으로 살펴보는 평생학습’을 내용으로 2023트렌드‘RABBIT JUMP’를 강의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교육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생교육원 김은영 과장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담당자 간 교류는 의왕시 평생교육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공유와 관계자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8월 25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최종 선정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열어 총 38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공모를 실시해 107건의 사업을 접수했다. 이 중 지역회의를 통해 채택된 사업 및 시로 접수된 사업 60건에 대해 소관부서 재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이날 위원회에서 총 38개 사업, 28억 원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현장실사 대상지를 직접 찾아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살피는 등 주민참여예산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 선정된 38건의 사업은 오는 10월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거쳐 2024년 주민참여예산안으로 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지난 8월 15일과 27일,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대학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로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업 동기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학탐방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멘토 및 고등학생 멘티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앙대 서울캠퍼스(8월 15일)와 고려대 서울캠퍼스(8월 27일)를 방문했다. 특히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가 대학생 멘토로 참여해 관내 고등학생 멘티들과 대학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학생들의 학교, 학과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토크콘서트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두 차례 대학탐방에 멘토로 참가한 김도형 서포터즈 기장은 “이번 대학탐방이 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대학탐방이 학생들에게 학습 및 진학 동기 부여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왕시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 백운커뮤니티센터에 당구장과 탁구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과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운커뮤니티센터 당구장과 탁구장은 의왕시민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즐거운 여가생활을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 그중 당구장은 의왕시에서 처음으로 만든 공공 체육시설로 의미를 더했다. 당구장, 탁구장은 8월에서 10월까지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 운영하며, 11월부터는 정상 운영에 돌입해 유료 시설로 전환된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당구장, 탁구장 시설 개장이 부족한 편의시설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백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당구장과 탁구장을 통해 건강을 챙기며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5일 백운호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백운밸리 각 단지 대표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밸리사업 추진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사업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김성제 시장은 ▶버스 증차 및 맞춤형버스 신설 등 대중교통 개선 사항 ▶녹지 및 공원 철쭉동산 조성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미연결구간 개통 ▶백운호수 근린공원 조성(훼손지복구사업) ▶의왕 무민파크 조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의일로2 도로확장공사 등 백운밸리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역 현안 사항인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과 의왕 종합병원 설립,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그동안의 공공기여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의회가 8월 24일 의왕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입법정책개발과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는 위촉식 및 부위원장 선출을 거쳐 연구단체가 제출한 활동계획서를 면밀히 살펴보고, 2023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여부, 계획과 예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 이번 연구단체는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을 대표로 박혜숙, 서창수, 노선희, 김태흥, 박현호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의왕시 시민행복 정책연구모임’을 단체명으로 등록해 앞으로 3개월여간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한채훈 시의원은 행정수요의 다변화와 시민들의 참여의식 확대 속에서 그간 제정됐던 조례를 전수조사하고 타 시·군과의 비교, 토론을 거쳐 개선방향을 발굴, 실제 제·개정으로 이어나가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기 의장은 위촉장 전달 후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공간에서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 및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특히 심사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총 7개 학회 및 기관이 참여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한 국민참여 심사를 평가에 반영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왕송호수 복합문화단지 조성사업’은 호수 바닥준설,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조성, 수중정화 활동 등으로 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명품 호수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오랫동안 지역주민에게 외면당했던 왕송호수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단지 및 다양한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왕송호수 친수공간을 특화된 복합문화단지로 개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다시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유일의 레일바이크를 비롯해 스카이레일, 에코어드벤처, 왕송호수 캠핑장 등 종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의왕시자살예방센터)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2023년 생명 사랑 캠페인 ‘힘내’를 9월 4일부터 9월 1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힘내’는 ‘힘든 오늘의 나를 격려하고, 내일의 우리를 응원하기’의 줄임말로, 자살 예방 주간을 기념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해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명 사랑 캠페인이다. ‘힘내’ 캠페인은 총 2개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9,100보 걷기’는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캠페인 기간 중 9,100보 이상 걸음 수를 달성한 후 날짜, 걸음 수가 나온 화면을 캡쳐해(걸음 수 측정 가능 앱이면 모두 가능)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톡으로 ‘힘이 나는 문구’와 함께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 ‘생명 사랑 우드사인 찍기’는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14년부터 왕송호수, 백운호수 보행산책로에 설치한 23개의 생명사랑 우드사인 앞에서 인증샷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안양·군포·과천시가 공동 운영하는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장)는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 GMO 없는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을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2학기 공급 품목은 학교급식에 자주 사용되는 소스류 등 신규 제품 23개를 추가한 총 74개 품목 373개 제품이다. 학교급식 가공식품은 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양교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식재료 선정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했으며, NON-GMO, 친환경 농산물, 국내산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면서 방사능, GMO, 항생제, 잔류농약, 화학적 합성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선정했다. 의왕, 안양, 군포, 과천시는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28억의 예산을 편성해 전통장류 65%, 소스·식용유지류 50%, 기타 30% 차액을 지원함으로써 식재료 질을 향상해 친환경 급식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예고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센터는 경기도보건환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과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에스파스, 전문가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설계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의왕시 문화 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수준높은 문화시설로 의왕시민의 문화향유권 향상’이라는 비전 아래 △효율적인 무대시설 구축 △경쟁력 있는 문화 산업 기반 조성 △시민 만족형 문화향유 인프라 확대 등 각각의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세부 과제 및 정책제언 등이 논의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안양과 수원, 군포, 과천 등 주요 도시와 인접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지만, 자체적인 문화예술과 공연시설 부족으로 시민들이 관내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의왕시민들의 정주의식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