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다가오는 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 군의 ‘반부패 실적’ 최종 점검을 위해 11일 제2회 청렴도 취약분야 및 개선방안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지주연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및 전 부서장과 읍면장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외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원응대의 중요성과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부서장 역할 등을 강조함과 동시에 부패행위 등 청렴체감도를 저해할 수 있는 각종 행위 근절을 다짐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전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임을 인식하고 부서장들이 책임감 있는 청렴 리더십으로 흔들림 없고 당당한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정된 날로, 군은 그 취지를 살려 군에서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더 널리 알리고 지역 청년 간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16일 저녁 7시에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공연과 청년 노래자랑, 청년정책 퀴즈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이후 일주일 동안은 군에서 운영하는 청년공간(양평읍 내일스퀘어양평, 용문면 양평청년공간오름, 양서면 딴딴회관)에서 포토이벤트, MBTI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수록 군에서 더 좋은 정책을 만들 수 있다며, 청년의 날 주간에 많은 청년들이 모여 행사를 즐기고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양평군청소년회(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양평군 청소년 정책마켓이 지난 7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정책 8개를 선보인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유승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여 청소년 제안정책에 대한 우수정책 인증을 하고, 양평군 청소년 평가단 50여 명이 정책에 대한 공감투표를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청원중 전교생, 원덕초 임원단을 비롯한 학생들과 학교밖 청소년들이 전진선 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 시간을 갖고 제안정책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청소년 정책마켓에서 선보인 정책제안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2건의 제안 중 1차 청소년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건으로 향후 양평군의 시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양평군을 위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직접 현장에서 듣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청소년 스스로 지역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과 제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인 다짐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경기도 복지사업과와 양평군 복지정책과 직원을 비롯한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위기 가구 제보 활성화를 위한 주민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7월과 8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했으며, 12개 읍면의 미용실·편의점·동네슈퍼 등 1,176개소에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뿐만 아니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이장을 비롯한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를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다 함께 잘사는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7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과 군의원들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임직원과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을 주제로 열린 기념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장 입구에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이 함께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회복지의 날의 기념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식전 행사로 절도 있는 태권도 시범과 클래식 연주, 포크 듀오 ‘해바라기’ 등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장으로서 열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어려운 형편에도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이 수여됐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선창에 맞추어 복지인의 다짐을 다 같이 제창하며 막을 내렸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복지가 빛날 수 있도록 복지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 보건소는 7월 3개 읍·면 경로당에서 어르신 약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건강탄탄 여름경로당 프로그램을 7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년기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양평읍 대흥1리, 용문면 코아루아파트, 강하면 운심2리 3개소 경로당을 매주 2회씩 방문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 영양, 치매 예방, 금연, 절주 등의 통합건강증진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통합건강증진 교육과 함께 원예, 고무신 만들기 등의 힐링 여가 프로그램도 진행해 노년기 우울감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프로그램 사후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보였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만큼 군민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생활터 중심의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7일 양평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양평군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제1회 제안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제안과 2023년 상반기 접수된 수시제안 중 제안자가 재심사를 요청한 2건에 대한 채택여부를 심사했다. 심사에서 채택된 안건은 ▲집수정 배수로 표시제 ▲카드뉴스를 활용한 양평살이 안내서 활용 ▲식중독 예방정보공개를 현실에 맞게 개선 ▲어린이놀이터 금주구역 지정 ▲반려인들을 위한 공원 편의시설 설치 ▲ 주차장 감면조례에 의사상자 포함 ▲신혼은 양평에서 즐기자 등 총 7건이다. 채택 안건은 부서에서 조례개정과 예산편성 등을 통해 정책에 반영되며, 제안 채택자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 원권이 지급된다. 아울러 공모전의 경우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불채택된 제안자에 대해서도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제안심사위원회 위원장인 지주연 양평군 부군수는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책제안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경기관광공사와 지역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 지역관광 혁신 주체(관광벤처등) 발굴 및 육성 ▲ 종교시설 등을 활용한 영성투어 상품개발 및 지원 ▲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협력 ▲ 양평공사가 대행관리하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관광사업 발굴 ▲ 국내외 MICE행사 공동 유치 및 개최 ▲ 기타 양 당사자가 상호 협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이다. 전 군수는 “관광은 유‧무형 자원의 연결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양평의 천혜 자원과 접근성, 경기관광공사의 전문화된 콘텐츠와 축적된 관광 노하우를 결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양평은 천주교, 기독교, 불교 등 3대 종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영성 관광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양평군 민간기업, 시민봉사단체, 청년단체 등 8개 기관 대표와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양평공사, 세븐브로이맥주(주), ㈜한국젬스, 문호리버마켓, 건축사사무소호반석㈜, ㈜티앤제이파트너스,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 양평시민정원사 자원봉사단체 ‘양평가드너스’가 참여했다. 양평군 도시재생 사업총괄코디네이터 홍경구 교수(단국대 건축학과)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군이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민간의 역량을 투입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음을 설명하고, 오는 9월 12일 국토교통부 지역특화재생 공모사업에 도전할 예정임을 밝혔다. 참여 기관·단체 대표들은 “각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know-how)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에 기꺼이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분들이 협력 의사를 밝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향후 양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5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청년농업인들과‘2023년 양평군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관련 교육 및 농업정책을 발굴해 양평의 현재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한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 4-H연합회 부회장 등 청년농업인 30여 명과 농업기술센터 이정범 소장, 관련 부서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양평군 청년농업인 우수경영 사례’발표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성공과 발전방안에 대한 선배 농업인의 영농정착 경험과 정보 교류 시간을 가졌으며,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의‘청년농업인을 위한 정책 설명’과 ‘농업관련 사업 및 센터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누구나 농업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부가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군은 간담회 개최 전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이 궁금하거나 필요로 하는 정책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관련 부서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향후 다양한 농업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