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상공회는 12일 오후 6시 40분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호수공원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양주시상공회 회원사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비롯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식전공연, 채용박람회, 기업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 영상시청, 후원금 전달식, 축사,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프라노 박지현과 바리톤 김원이 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지휘는 박승유가 맡는다. 박종서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의 20주년을 기념하여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힐링하고, 시민과 함께 음악회를 즐김으로써 시민에게 양주시상공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시민 편의를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건축물대장의 기재 내용 변경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물표시변경 신청서 작성부터 처리까지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ONE STOP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은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 시 간단한 변경일 경우 직접 신청서를 작성했으나 그 밖의 건은 변경도면 작성 어려움으로 대행사를 통해 민원서류를 제출해 왔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구비서류 준비부터 처리까지 시간이 늘어나고 경제적 비용 부담도 발생했다. 시는 이러한 민원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번 ‘ONE STOP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민원인은 건축물표시(용도 등) 변경 신청 시 신청서와 간단한 도면은 담당자와 함께 직접 작성 및 수정해 민원 처리를 도와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추진으로 민원인에게 그간 15일 이상 처리된 민원 처리 기간이 10일 이상 단축됨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이번 서비스로 양주시가 시민 소통을 위한 적극 행정에 한발 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회의원 선거구 합리적 획정 촉구 건의안’등 건의안을 포함하여 의원 발의 조례안 5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통과했다. 윤창철 의장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예산과 국비를 투입해야 하는 SOC(사회간접자본) 및 R&D(연구개발) 분야에 신규사업 추진의 타당성 여부를 사전에 검증, 평가하는 제도다. 조사대상은 총 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에 국고 지원이 300억 원 이상인 사업이다. 하지만, 24년 전에 세워둔 조사대상의 기준을 지금도 활용하면서 국가의 재정규모 확대와 물가상승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낙후된 지역이나 비용편익비율(B/C)이 낮은 지역에서 시급한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의 경우에도 현행 기준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여 국가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를테면, 만성 교통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청년의 직접 정책참여 및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 청년네트워크 ‘(청년)끼리’ 구성위원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19세 ~ 39세 청년 중 관내 3개 대학 및 청년단체·관내 거주 일반 청년이다. 분야는 문화예술, 정책기획, 정책소통 3개 분야로 분야 당 각 10명씩 총 30명 내외로 모집한다. 선정은 아동청소년과 자체심사(서류심사) 후 선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성위원으로 선정되면 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되며 활동지원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2023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선순위인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의뢰한 청년, ▲연령 높은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간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한 A형(회당 60,000원), B형(회당 70,000원) 등 2가지 유형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중 1개 서비스를 본인부담금 10%의 금액만 부담하여 총 10회에 걸쳐 받을 수 있다. 단, 만 18세 이상 아동복지시설 만기 퇴소자, 연장 보호 종료된 자, 보호연장아동 등 자립준비 청년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우선순위 확인서류(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해당)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1년차 및 2년차 민방위 대원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충 1차 민방위 집합교육 및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들은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대응,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소화 활동, ▲지진의 대응·수습·복구 체계, ▲전기 사고 예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와 장소로 방문하여 교육 수강하면 되며 입·퇴실 시 통지서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 여부 작성을 통해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PC, 스마트폰으로 양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디지털 민방위’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훈련은 민방위 사태·재난 발생 시 우리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조성을 목표로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각 부서장이 민선 8기 공약사업, 현안 및 신규사업 등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내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문제점 및 대처방안을 모색하여 업무추진에 속도감을 한층 더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부의 역대급 긴축재정 기조와 교부세 감소 등으로 시정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적인 감축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시행되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부서별로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해 주요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6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노현수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권용주 세종대학교 교수,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새마을문고임원진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독후감 단체부문에서 덕계초(초등부), 남문중(중등부), 천마병영작은도서관(작은도서관부), 7포병단 3563부대(특별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한지혁(덕계초 2학년), 박소연(덕계초 1학년), 이보민(옥빛초 6학년), 지예서(회천초 6학년), 장성빈(남문중 3학년), 김현솔(옥빛중 3학년), 이동주 일병(천마병영도서관), 남기곤 상병(특별부-3123부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경옥 회장은 “SNS는 빠른 정보로만 비인간화 현상도 커지고 있어 독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독서는 지식을 쌓는 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대형병원 유치를 위한 중진료권 분리 및 재설정 건의 서명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2023-2027 제3기 기본시책(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양주시는 현재 의정부 진료권으로 편제돼 병상 수급 공급과잉의 사유로 병상 공급 제한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어 추가 병상 공급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병상수가 축소될 예정이다. 이는 성장인구에 비례하는 의료환경의 변화를 위한 양주시의 노력의 제동이 걸리게 되며 대형병원과 같은 상급의료기관 유치가 불가능하게 되어 입원이 필요한 환자의 대다수가 현재와 같이 관외 의료기관을 이용 할 수밖에 없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응급의료시설조차 없는 경기 북부의 유일한 의료취약지로써 적정시간 내에 급성기 진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시 병상이 없어 타 시군으로 이송하는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필요 병상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대형병원 유치 및 의료이용, 의료생활권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양주시 별도 또는 인근 시·군과의 새로운 진료권 재설정을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영주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어르신 및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11개 읍면동의 기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내빈 축사로 진행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56명의 어르신이 경기도지사, 양주시장, 양주시의장, 국회의원 등 표창을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르신의 행복과 복지증진이 시정의 최우선 목표라고 생각하고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노인대학 활성화, 노인일자리 사업 확충, 경로당 현대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