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더사랑의교회(수원 영통구 하동 983-3)가 21일 “수원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박민철 더사랑의교회 장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기부금을 취약계층 240세대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더 사랑의교회의 후원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로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더사랑의교회 장로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1일 인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올 한해 구호 성금 기부, 행사 지원, 이웃 나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해주셨다”며 “내년에도 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을 위해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성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정 및 지역사회발전 유공 3명(경기도지사) ▲수원시정 및 여성 복지 발전 유공자 11명, 단체 1개(수원시장) ▲지역사회 봉사 활동 유공자 13명(경기도의회의장) ▲지역사회 봉사 활동 유공자 13명(수원시의회의장)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또 ▲남궁영숙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지부 수원시지회 회장 ▲김명란 경기전통의례연구원 수원지회 회장 ▲황성숙 수원시여성나눔봉사회 회장 ▲전현 법문화아카데미 수원시민로스쿨 여성회 회장 등 임기를 앞둔 여성협회 회장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상장을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열렸다.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던 수원시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권익위 의견 제시에 따른 국민신청 내용 적극 이행 여부 ▲주요 성과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적극행정국민신청제는 국민이 적극행정 제도를 활용해 공무원에게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신청하는 제도다. ‘국민신문고’에 신청하고, 소극행정으로 인해 신고 처리 결과가 불만족스러우면 재검토를 요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 ▲타 민원·제안 창구 등에 신청했으나 반려된 사안 ▲법령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다는 사유로 민원 거부 또는 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으로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개방→적극행정 알림’ 게시판에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 홍보물 등을 게시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12월 20일에 2023년 1년간 활동한 도슨트들과 신규 선발된 예비 도슨트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슨트 간담회는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한 도슨트들에 대한 감사와 신규 선발된 도슨트의 교육 및 도슨트들 간의 화합의 자리를 위해 개최됐다. 1부 환영 인사와 감사패 전달, 2부 신규 오리엔테이션 및 건의 사항으로 운영됐다. 2023년 수원시립미술관은 1일 3회의 기획전 정기 해설과 1회의 소장품 특별전 해설 등 총 4회의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연간 총 826회의 해설을 운영했다. 총 30명의 도슨트들이 정기적으로 활동 중이며 약 10,000명의 관람객들이 전시 해설을 청취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관람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수원시립미술관의 얼굴이 되어주는 도슨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어려운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는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동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법령 개정사항에 대한 민원 교육을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주민등록 개정법령 시행에 대비하여, 민원 담당 직원들이 법령 개정 사항을 사전에 숙지하여 업무 처리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는 취지로 실시했다. 전입세대확인서 제도 개선 사항, 주소 변경 사실 통보서비스 신규 시행 및 허위 전입신고 방지를 위한 전입신고 절차 개선 사항 등 주민등록 일부 개정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과 관련한 민원인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주민등록증 제도 도입안을 설명하며, 동 담당자의 주민등록증 관리 절차와 증 재발급 시 신분확인 절차도 함께 교육했다. 방상희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2023년 주민등록법령 개정에 대비한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민원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 행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는 20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3년도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성과보고회’를 열고,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7개교의 운영 성과를 알렸다. 수원시는 2016년 2월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대와 ‘다문화 특성화 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모를 거쳐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지동·세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년째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동초·세류초·남수원·매산초·화홍초·수원초등학교, 송원중학교 등 7개 학교가 글로벌 다문화특성화학교로 운영됐다. 7개 학교의 전교생은 4070명이고, 그중 672명이 다문화가정 학생이다. 선정 학교에는 사업 내용·학교 규모에 따라 예산을 지원하고, 다문화특성화학교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 여건·특성에 맞는, 맞춤형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개 초등학교는 모두 ‘한국어교실’을 운영했다. 학교별로 상담교실·이중언어교실·다문화축제·다문화 어울림교실(지동초), 공부방·다문화복지 놀이방·세계문화 체험(남수원초), 기초학력교실(수원초), 연극교실(화홍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22일부터 내년 12월 15일까지 틈새전시 ‘광교의 옛 마을’을 개최한다. ‘광교의 옛 마을’은 광교신도시 개발 전 옛 모습을 간직한 사진을(옛 이의동, 하동, 원천동 관련 사진자료 20여 점) 등을 소개하고 광교 지역의 역사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다. 수원광교박물관 2층 복도에 사진 패널 20여 점을 설치하고 광교 관련 사진 영상을 상영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와 연계한 유아 단체 맞춤형 교육과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내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2017년부터 매년 복도 벽면 공간을 활용한 틈새전시를 개최하고 있다”며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친근감 있는 전시 콘텐츠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친숙한 문화쉼터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광교상생위원회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회의를 열고, 제3기 위원을 위촉했다. 또 수산 스님(수원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을 위촉직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제3기 광교상생위원회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위원장)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6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고, 2회 연임할 수 있다. 위촉직은 수원시의회 의원, 전문가, 상광교동·하광교동 주민, 시민단체, 거버넌스 관련 단체 회원 등이다. 2019년 9월 출범한 광교상생위원회는 ‘수원시 광교산 상생협의회’1) 가 체결한 ‘광교산 일대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2018년 2월 체결) 이행 평가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친환경 관리계획·주민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공익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제2기 광교상생위원회는 2021년 11월 출범했다. 그동안 지속해서 회의를 열어 광교상수원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자문·심의하고, 광교산 상생협력 협약 이행 사항을 점검했다. 광교상생위원회는 이날 위촉직 공동위원장을 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12월 20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매화초부터 팔달구 청소년문화공원 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존 매탄공원 일대에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청렴플로깅’이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이 원래 계획이었으나 눈이 내리는 등의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시민의 안전한 출근‧등굣길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변경 운영했다. 청렴한 재단 구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은 재단 임직원 및 재단 직원봉사단 “꿈빛나눔단” 단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소하지만 자발적인 봉사 실천으로 공공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및 시민의 이익을 증진을 위해 청렴한 재단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또한, 재단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상호신뢰를 구축과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번 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는 직원들의 평가가 있었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우선 출근길 많은 눈으로 예정되어 있던 사업을 변경 운영하여 아쉽다”. 며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20일 제379회 수원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하여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결과 보고 및 질의·토론 시간에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유치시민협의회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 표명했다. 조 위원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은 수원시민 모두가 바라는 염원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홍보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협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예산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수원특례시의회는 125만 수원특례시민을 대표하여 수원시 재정과 시정에 관한 권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대표조직의 예산 삭감을 단행함은 125만 수원특례시민의 염원에 역행하는 것이다. 이는 시민의 불만과 분노를 살 수밖에 없으며, 시의회의 책임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조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