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30일 구리자원회수시설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복합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관내 유관기관과 민간·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 구리자원회수시설장,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육군 제55사단 170여단 2대대,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시민 단체, 시민참관단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 구급차, 굴절 사다리차 등 5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구리자원회수시설 소각동 폐기물 벙커 내부에 분리 배출되지 못한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돼 인근 구리타워까지 화재가 전이되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난 현장에는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가 설치됐으며, 16개 유관기관 간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훈련 목표를 반영해 재난안전통신망(PS-L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받는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174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등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조정된 지가는 2023년 12월 26일에 결정·공시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4일과 29일에 청년과 중장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24일에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박선철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청년의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29일에는 갈매동 새성동교회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교수가 중장년 50명을 대상으로 대신대학교 남서호 교수를 초빙해 ‘중장년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스트레스 및 우울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청년기와 중장년기의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은 몸은 바쁘고 활기차되, 마음은 넉넉하고 여유를 가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중요하며, 중장년층은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자유수호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관한 안보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회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회원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단양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해온 모든 회원들을 위한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앞장서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이번 수련대회가 지역사회 봉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4회 광개토 축제’를 지역 주민과 기간단체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사물놀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한국무용, 트롯장구 등 식전 공연이 화려하게 진행됐으며, 개회식 이후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구호 삼창(교문2동 교육! 문화! 품격!)과 가수 일민의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작은 말과 함께하는 즉석 사진 체험, 트램폴린(방방), 재활용 화분 만들기, 작은 뱀 체험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방문한 가족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전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왕과의 토요일 만남’을 되새기며, 풍요롭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광개토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화합과 지역 번영을 위한 ‘제4회 교문2동 광개토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2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8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가족을 위한 입양키트(5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유기동물 입양키트』는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생명사랑분야) 지원사업‘해피투개(犬)더’의 일환으로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반려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키트이다. 이번 활동에는 ▲구리 새마을금고 ▲러브니트 ▲안부콜센터 ▲경기도 청년봉사단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입양키트는 ▲배변패드 ▲배변봉투 ▲리드줄 ▲목도리 ▲당근로프 장난감 ▲자이언트 얀 공으로 구성되어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리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구리시민들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0월 20일과 21일, 28일 3일간 구리시 관내 공원 3곳(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갈매중앙공원)에서 진행된 '2023 구구구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구구구페스타는 각 공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지역 예술가의 버스킹과 가수들의 공연무대로 꾸며져 일상 속 특별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막 첫날인 10월 20일 인창중앙공원에서는 발라드의 전설이라 불리는 변진섭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10월 21일 장자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는 '꿈의오케스트라 구리' 단원들의 연주와 시민 합창 공연이 진행된 데 이어 엑시트 아카펠라, 미스터브라스, 서정아, 이예준, 이은미 등 정상급 공연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0월 28일 갈매중앙공원에서는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축제’와 연계돼 행사의 즐길거리를 더했다. 그리고 버블·마술쇼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마칭&브라스, 가수 박혜경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시어진독서회와 각각 치매 파트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니어클럽과 구리시어진독서회는 치매 극복 선도 단체로서 올바른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고 행복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 주관으로 지난 26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활동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 ▲유공자 표창 ▲명랑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동별로 팀을 이뤄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신발 던지기, 2인 3각 달리기, 공 굴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여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땀과 보람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마을 운동의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지기 위해 모인 자리”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도자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인창동 671-3(인창지구대 옆 공터)에 구리시 이동노동자 쉼터(이하 쉼터)를 설치하고, 지난 26일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각 노동조합 위원장, 대리기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과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사업비 2,900만 원을 지원받아, 연면적 27㎡ 규모의 컨테이너를 활용해 쉼터를 조성했다. 특히 쉼터 조성에 앞서 대리운전 노동조합 등 실제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소 선정 등 협의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쉼터 내부에 이동노동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 테이블, 소파, 무선인터넷 등을 설치했으며, 1개월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무인경비시스템을 이용해 24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배달원, 택배기사 등 업무 중 대기하거나 쉴 공간이 필요한 이동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대리기사는 “쉼터가 시내 중심에 위치해서 편의시설도 많고 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또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