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광역철도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11월 23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소관하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에게 GTX-C, 7‧8호선 등 철도 현안사항 해결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김동근 시장이 지난 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7호선 복선화 및 8호선 연장 추진 지원을 요청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GTX-C 노선 의정부역에 대한 시설 개선과 출입구 신설 및 지하화 대비 방안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 철도 중‧장기계획 반영 ▲7호선 연장구간 복선화 추진 등을 요청했다.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의 의정부역은 기존 1호선 철도시설을 공용으로 사용함에 따라 시설 개선 계획이 거의 없는 상태다. 이에 향후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야기할 우려가 지속 제기되고 있다. 의정부역은 3층으로 이뤄진 역사 구조상 GTX-C노선 개통 후 내‧외부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와 같은 대용량 승강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다. 이와 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의정부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이상현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4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시에 재직하는 사회복지공무원 163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업무 연찬, 교육 연수,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현 회장은 “의정부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나눔활동을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의정부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은 이달 초 100일간 사랑릴레이 시작에 맞춰 진행한 ‘2023년 커피 한 잔의 기적’ 이웃사랑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2일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노동조합 김선도 지부장과 김승일 부지부장이 참석했다.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은 매년 조합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선도 지부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KB손해보험 노동조합원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KB손해보험 노동조합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의정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영재 복지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대표 및 종사자, 단체를 대표하는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사단법인 십대지기 박현동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처우개선사업 현황 보고와 2024년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영재 복지국장은 “처우개선위원회가 현장의 고충과 어려움을 여과 없이 듣고, 사회복지사의 고민을 어루만질 수 있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민간위원의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7월 구성된 ‘의정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의정부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시책을 논의하는 자문위원회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2023년 승진자 및 신규임용자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정착시키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존의 딱딱한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공연 형식으로 진행했다. 청렴의 의미와 청렴의 6덕목(공정, 정직, 책임, 약속, 절제, 배려)을 샌드아트로 표현하며 청렴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렴을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뮤지컬 형식의 연극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김세원 감사담당관이 지방보조금 관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반부패 법령의 준수사항을 교육했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역량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는 ‘내 삶을 바꾸는 청렴 의정부시’가 되도록 모든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2023년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하고,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상을 수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따라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등의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등 보안 준수 상태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등 75개 이상 항목에 대한 정보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검증평가를 진행한다. 이에 시는 평가지표에 대한 성과 달성을 위해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업무용 PC 단말기와 정보시스템의 정기적인 보안점검 및 전 부서 대상 현장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직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과 해킹 대응을 위해 전 직원 보안 교육, 해킹 메일 모의훈련,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자체 사이버 보안관제실과 통합 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보안 관리체계를 마련‧개선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시는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안 취약점을 사전 예방하고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등 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우선, 도로 제설 종합대책에 따라 이 기간 중 ‘도로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제설제 및 제설장비를 확보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을 실시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시는 제설 취약 구간인 장암지하차도 진출입로 구간을 포함해 6개 구간에 총 17대의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각 동의 이면도로와 마을안길 등에 대한 다수의 제설 민원에 신속 대처하고자 1톤용 소형 제설장비를 14개 동 주민센터에 배치했다. 김동근 시장은 “강설 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분들도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골목길, 상가밀집지역 등은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11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원 지역사회복지연구소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연구 활동 협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 행사 시 자원봉사 인력 지원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시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장애인 체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년 설립된 신한대학교 경기북부개발연구원 지역사회복지연구소는 포천, 연천, 동두천, 파주 등에 지소를 두고 ‘경기도 청년‧청소년 노동법률교육지원사업’과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상호 배려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사무실뿐만 아니라 연말을 맞아 회식 자리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련했다.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유정흔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관리자의 건강한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강화된 관련 법령 및 구체적 사례, 관리자의 올바른 자세와 대응 방법 등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모두 함께 즐겁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해야 한다”며, “모든 직원들이 존중받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관리자로서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2일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시내버스 1-8번 노선의 고산지구 정류소 탑승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1-8번 노선은 민락차고지에서 출발해 고산지구를 경유,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현재 10~20분 간격으로 13대를 운영 중이다. 6월 2대를 추가 증차했으나, 여전히 출퇴근 시간 차내 혼잡도가 높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남양주시가 청학리 구간 노선 경로 변경을 요구하자, 이를 반대하는 고산지구 주민들의 민원이 급증하면서 김동근 시장이 직접 출근길 버스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1단지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인 시민과 출퇴근 불편사항에 대해 대화했다. 이후 1-8번 버스를 타고 청학리 구간 정류소까지 이동해 승차 상황을 확인했다. 탑승 당시에도 앉을 자리가 없었던 버스는 금세 혼잡해졌다. 하차문을 이용해 탑승하거나 고산수자인아파트 정류소에서는 몇몇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까지 발생했다. 김동근 시장은 “1-8번 노선이 2대 증차 협의를 완료했는데 적자 등 운송업계 사정으로 증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