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14일 옥정중앙공원 일원에서 진행한 ‘2023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자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한 이날 걷기대회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의 손을 잡고 공원으로 나선 시민들이 건강 스트레칭 체조 후 질서정연하게 대회에 임했다.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회암교에서 반환하는 4㎞ 구간 걷기 코스로 진행됐으며 음악회 및 마술쇼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해 이날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정대학교 지역협업센터·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 부스를 마련하며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초 건강체크(혈압,혈당, 빈혈), 무릎 테이핑요법, 스트레스 검사 등의 건강증진 체험 홍보부스 운영은 물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심폐소생실 풍선운동, 키크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는 지난 8월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백신접종·감염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신규 변이의 지속 출현 등으로 고령층일수록 감염에 취약하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항체양성률 3차 조사 결과, 2가 백신을 접종한 어르신의 입원 예방효과는 6개월 이후 19.6% ~ 20.8%로 감소했으며, 백신 및 감염으로 생성된 항체가는 접종 후 3개월부터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65세 미만에 비해 코로나19 중증화율은 약 21배, 치명률은 약 40배 높아지므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이번 접종하는 백신은 현재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변이에 맞춘 XBB 단가백신이다. 예방접종 권고 대상인 ▲ 65세 이상, ▲ 12세 ~ 64세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그 외 12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2일 관내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양주시상공회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 ‘호수공원 갈라콘서트’에 참석했다. 양주시상공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양주시상공회 회원사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비롯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본 음악회 ‘호수공원 갈라콘서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여성채용박람회 및 기업홍보부스 운영과 악기 연주,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식전 공연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이끌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음악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장,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 및 임원 등 각계 내빈이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상공회 영상시청, 관내 11개 읍·면·동 후원금 전달식, 축사,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관내 기업인, 근로자, 시민 등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지휘 박승유, 소프라노 박지현, 바리톤 김원이 양주시립 교향악단과 협연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수준급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겼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윤 의장은 국토부가 전국 동시 시행하는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나이 상한을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확대하는데 앞장섰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의 전세 사기 보호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전국 동시 시행했다. 올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 중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간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임차인이 지원대상이다. 국토부는 최대 30만원까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해준다. 그런데, 국토부는 사업을 시행하면서 청년의 연령을 17개 광역지자체 조례에서 정한 기준으로 세워 경기지역 약 47만 가구(약 93만 명)의 청년은 혜택을 누릴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서 청년을 만 34세 이하로 정한 반면 나머지 대부분의 광역지자체는 청년을 만 39세로 이하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윤창철 의장은 거주지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공정관광협동조합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MZ청년 대상으로 ‘경기 북부 5박6일 ESG로 살아보기’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로컬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MZ세대 청년들에게 경기 북부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기 북부 지역과 관계 인구 맺기를 유도하고, 경기 북부에서 자기 삶의 비전을 모색해 보게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번 견학 코스는 총 2개로 ‘의정부-양주-동두천’ 1코스와 ‘포천-연천’2코스로 나늰다. 1코스의 숙박지인 양주시 맹골마을은 80여 호가 전통을 보존하며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2007년 정보화 마을로 선정되어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체험 마을이다. 이 밖에도 명성왕후의 은신처였던 백수현 전통가옥, 백인걸 선생묘, 신암저수지, 감악산 등 역사적인 공간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공존하는 곳이다. 오미정 이사장은 “경기북부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는 마음의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미지의 지역이다. 이번 팸투어를 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사랑나눔 효(孝) 잔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온품 캠페인 사업 중 하나로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를 드리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 백운구 남면장, 여화선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화선 공동위원장은 “10월 경로의 달에 이렇게나마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남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하여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0일‘제1차 양주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복지문화국장, 교육체육과장 등 각종 시민교육 관련 부서장 및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창의솔루션컨설팅(대표 이선영)의 연구용역 착수 이후 현재까지의 추진현황과 질적 조사 결과 보고 내용 청취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연구 설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평생교육에 대한 실태조사 및 시민의 요구와 의식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한 5개년(2024년 ~ 2028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초석을 다져 ‘미래선도의 교육도시’ 양주시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용역으로 양주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요조사, 사업 로드맵 제시 등을 통해 보다 더 발전적인 평생학습 도시 양주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양주시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주시 평생교육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옥정중앙공원에서 시 승격 20년을 맞아 ‘책으로 꽃피우다’라는 주제 아래 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 3천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공연, 전시, 북토크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체험했다. 특히, 어린이, 가족 방문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환경 마술공연, 바이올리니스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독서문화 진흥사업 시상식에는 수상자분들과 시민들로 자리를 가득 채웠다. 이어 2023년 양주시 독후감 공모전, 스쿨북 릴레이, 단체 독서토론, 독서마라톤 우수 참여자들을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어린이 그림책 부분에서 양주시‘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나는’의 이한비 글작가와 고정순 그림작가의 북토크는 책과 글쓰기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작가와 직접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 밖에도 공공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관내 독서동아리 및 양주서점인연합회, 문인협회 등에서 운영하는 30개의 체험 부스에는 체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글 그립톡 만들기 ▲쓰레기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1일 남면 한산리 벼베기 현장을 방문하며 농업인을 격려하고 직접 벼베기 작업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전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인 남면농업협동조합장, 남면쌀연구회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수확한 벼는 올해 첫 보급한 중생종 알찬벼로 소비 기호에 맞춰 밥맛이 뛰어난 경기도 육성 품종이다. 이날 강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시승해 벼베기 작업을 시연하며 농민들이 소중히 키운 벼를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 농업인들과 오찬을 나누며 벼농사 재배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시장은 “농자재 상승과 태풍, 병해충 등 자연재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 농업인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고품질 양주쌀 생산을 위한 경영비 절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태풍 카눈과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혹명나방 비래량이 많아 일부 품종에서 유충 피해가 있었으나 시에서 드론과 광역방제기로 적기에 방제하여 생산량이 전년과 비슷할 것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11일부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나이 상한을 기존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로 확대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전세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IG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으로 ▲ 만19~39세 이하 ▲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 본인 및 기혼자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 신혼부부 연 소득 7천만원 이하 등의 요건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환급받는 방식으로 실제 납부한 보증료이며 최대 30만원까지다. 단, 법령상 반환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회사 기숙사 등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