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10월 25일 오전 9시~오후 1시 시청 온누리에서 청년 취·창업 관련 일자리 사업 참여자 11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에 관한 상식과 경제관념을 높이기 위해 마련돼 ‘범죄예방’, ‘청약’ 등 2개 주제로 진행됐다.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이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범죄사례별 예방법을 강의하고, 범죄 유형에 따른 대응법과 간단한 호신술을 시연했다. 갑작스러운 범죄 상황에 부닥쳤을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청년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청약과 관련해선 한국부동산원 전문가가 사회초년생들이 알아야 할 민간 청약 관련 자산 형성 방법에 관해 강연했다. 청년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청약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자산관리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청년은 ▲청년희망인턴 사업 참여자 88명 ▲청정일자리, 성남 사업 참여자 21명 ▲청년 창업 두드림 지원사업 참여자 4명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자리 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위한 ‘노·사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24일) 오후 5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상견례는 노사 상호 간 입장을 공유하고, 향후 실무교섭을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돼 노·사 교섭위원 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 측은 ▲공무수행 중 발생한 사건의 소송 지원 ▲직군(렬)별 승진 소요 기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 ▲갑질 등 사후 조치 후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야간 민원실의 효율적 운영 등 21개를 요구했다. 시 측 교섭대표로 나온 이진찬 성남부시장은 “노사는 상호대립 관계가 아닌 공동 목표를 가진 상생의 관계”라며 “직원들에게 필요한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수용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우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은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질과 직결된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요구안은 앞으로 양측 실무교섭으로 합의를 해 단체협약이 체결되면 효력이 발생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4일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신상진 시장은 이날 ‘우리 수산물로 식탁을 풍요롭게’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신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종사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테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현재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문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24일 오후 1시 3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성남 오늘의 50년, 내일의 50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개원한 성남시정연구원이 성남시의 미래 비전 및 4차산업특별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장, 전문가 및 시민, 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성남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차원의 ‘4차산업특별도시, 성남’이라는 도시의 미래 성장 비전이 필요하다”며 “4차산업혁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을 위한 인재와 기업들을 모으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차세대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바이오클러스터, 4차산업클러스터,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특구,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스마트도시 조성,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등 7대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순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남시정연구원이 성남시 발전을 위해 우수한 연구성과로 뒷받침 하겠으며, 이를 위해 연구원 직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144개 학교 7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과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해 '일반직 직무아카데미'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7급이하 저경력 교육행정직공무원의 직무역량 향상과 행정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학습 및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구성원 간 소통·협업을 통해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하여 ▲조직내 갈등관리 강연 ▲‘갑질’을 주제로 한 음악공연극 ▲공문서 작성법, 학교회계 예·결산, 학교공사계약, 시설유지관리의 이해, 산업안전보건 등 5가지 직무 분야별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선택분반’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연수는 저경력 지방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적응을 지원 하고 실무 중심의 연수를 통한 일반직의 전문성 신장 및 능동적으로 조직 문화에 적응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2023년 경기교육의 핵심 지표를 업무에 최대한 반영하여 앞으로도 학교 현장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연수 등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23일, IT 현장의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와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전영표 학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경쟁력 있는 SW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특별시 지원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개발 중인 ‘Project-X’ 시스템 운영의 도입으로, 성남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산업현장 인재로 양성하는 과정 운영과 상호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담고 있다. 특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청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등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이달 29일까지 성남시의 거주·재학·재직·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Project-X in 성남‘을 접수받고 있다. 프로젝트는 최종 선발된 청년은 과정 동안 카카오, 삼성전자, 라인플러스 재직자인 현직 개발자의 멘토링과 지원금, 2024년 실리콘밸리 미서부 연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발한 도시브랜드(BI)를 응용한 포토존을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4월 ‘첨단·혁신·휴머니티로 초연결된 도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Hyper-Connected City)’를 주제로 한 새로운 도시브랜드(BI)를 개발해 관내 주요 사인물을 정비하고 홍보해왔다. 시는 의자와 도시브랜드(BI)를 응용한 프레임을 조합한 방식으로 포토존을 만들어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남시의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인 성남시청 광장 입구에 설치하여 포토존을 이용하는 시민과 도시브랜드, 그리고 성남시청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에는 야간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성남시청 광장이 다양한 행사에 활용되고 평소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위하여 찾는 장소인 만큼, 광장 내 포토존은 앞으로 성남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포토존을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해 도시브랜드(BI)에 대한 시민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수정구 단대동)와 성남지역자활센터(중원구 상대원1동)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전국 228곳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의 참여자 자활 성과와 사업단·자활기업 운영 성과 등을 심사해 총 538명 중 193명이 탈수급에 성공한 이 2곳 시설을 최고의 자립 지원시설로 평가했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급식, 두레생협, 세탁소(헤이클린) 등 16개 사업단과 한우리, 미소협동조합 등 8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최근 2년간 270명의 수급자에게 전문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114명이 탈수급과 취·창업에 성공했다. 성남지역자활센터는 착한콩이야기, 깔끄미, 착한유모차세탁소 등 16개의 사업단과 크린원 등 5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면서 최근 2년간 268명의 수급자에게 전문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이중 탈수급과 취·창업 성공자는 79명이다. 이와 함께 성남지역자활센터는 집에서 하는 근력운동, 밑반찬 지원 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현재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 중인 ‘인공지능(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전국 최대 규모인 50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역 내 65세 이상 고독사 위험 가구의 통신데이터, 전력 사용량 등의 생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한 데이터에 미달할 경우 1차 AI 전화 안부 확인, 2차 관제센터 확인(전화·현장 출동) 방식으로 운영한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뤄져 대상자 가정에 별도로 기기를 설치하지 않아도 365일 24시간 안부와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선 10월 10일 한국전력공사 성남지사, SK텔레콤, 행복커넥트와 협약을 체결해 연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시범 시행 중이다. 내년부턴 자체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I 안부 든든 서비스 대상 인원 500명은 해당 서비스를 시행 중인 전국 3곳 지자체 중에선 성남시가 최대 규모”라면서 “고독사 제로 도시 성남을 위해 365일 24시간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10월 23일 오전 11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9.23.~10.8)’에서 메달을 딴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펜싱, 배드민턴, 하키 등 3개 종목 선수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는 펜싱 홍효진 선수(은메달), 배드민턴 조건엽 선수(동메달), 하키팀(동메달)이다. 이중 하키팀은 신석교 감독과 이남용, 장종현, 이승훈, 김재현, 황태일, 이주영, 김성현, 지우천, 박철언, 이정준 선수 총 11명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큰 국제무대에서 목표한 성과를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성남시는 이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13명과 해당 팀 지도자 4명 등 모두 17명에게 1억60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은메달 획득 선수는 2000만원, 동메달 획득 선수는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