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및 학부모들을 만나 구리시 주요 교육사업을 안내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2023년 학교장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한다. ‘2023년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발전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구리시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31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구리교육지원센터 관계 공무원, 구리시 관내 각 학교장, 학부모 대표, 운영위원장, 학생 대표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구리시는 지역 내 학교 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자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자체-교육청-학교가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환경개선과 학교 노후화시설 개선 등 학생 교육과 당면한 문제를 시가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제1의 공약사업인 만큼, 구리시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구리전통시장 지역을 포함한 갈매애비뉴거리, 카페거리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WiFi 6가 지원되는 최신 무선 단말기 50대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무선인터넷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 와이파이존 내에서 끊임없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간별로 보안장비를 설치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취약점도 개선했다. 시민들은 공공와이파이 이용 시 “PublicWiFi@Guri”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전통시장에는 접속 화면을 통한 매장 홍보도 가능해 상권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버스, 공원, 버스정류장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0개소에 무선AP 564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1일 백일홍 봉사단(단장 김찬례)으로부터 한파 대비 ‘사랑의 이불 80채’를 전달받았다. 백일홍 봉사단은 101명의 회원을 보유한 환경정화, 조리 봉사 등을 시행하는 봉사단체이다. 2022년 창단 이후 2023년 1월 창단식을 가진 이래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수익금으로 겨울 이불을 구매해 독거노인 80가구에 전달했다. 김찬례 단장은 “추운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독감이 성행하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백일홍 봉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이불은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일간 구리시민 대상으로 2024년 3월 개관 예정인 갈매평생학습센터와 구리시평생학습관의 2024년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리시민 및 평생학습관 수강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분야를 조사해 학습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함이다. 조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구리시 공식 SNS, 생생문자 등을 통한 온라인 조사와 평생학습관,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한 오프라인 조사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 갈매평생학습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별 균형있는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즐거운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갈매멀티스포츠센터(갈매동 645번지) 1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CAFE-IN 도서관 : 커피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하반기 인문학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리브커피 컴퍼니 대표 김선규 바리스타를 초빙해 진행된다. 김선규 바리스타는 한국바리스타기술협회(KBTA) 바리스타 고문위원, 자격증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TA바리스타 1급, 2급, 프로페셔널, 머신엔지니어, CCA커피비평가협회 커피테이스터 및 브루잉마스터, SCENTONE 국제커피조향사 등 국내외 바리스타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다수의 공공기관, 학교,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직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매일 마셔도 ‘알기 어려운 커피맛’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입문 클래스부터 볶아지지 않은 자연의 생두가 원두가 되어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커피 추출법을 회차마다 체험할 수 있는 실용 인문학으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하반기 도서관에서 운영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30일 여성행복센터 3층 조리실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식생활 개선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새싹 요리교실’을 개최했다. 건강새싹 요리교실은 가지탕수육, 멸치볶음 등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찬 요리 실습 교육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학령기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단 제공과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과 가족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세부터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족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학습지원, 사회정서발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교권보호책임관, 교권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 갈등 중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학교 교권보호책임관인 교감과 학교폭력 및 교권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교직원 간 업무 갈등, 학교폭력 등 교육 현장에서의 갈등 상황 발생 시, 각각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로서 갈등을 조정·중재하여 이를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동부권역 초·중·고 교감 90명(회기별 30명, 6시간 과정 3회)과 교권·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 30명(12시간 과정 1회)이 연수에 참여한다. 비폭력대화연구소 이연미 소장(전 한국NVC중재협회 회장, 비폭력대화 국제공인 트레이너)과 함께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기술을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들은 이 연수를 통해 갈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 중재를 위한 자기표현, 의사소통 및 공감, ▲비폭력대화 갈등 중재 기술, ▲사전중재에서 사후중재까지의 중재 기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난안전문화 확산을 위한‘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구리·남양주 전체 학교가 참여한다. 남양주소방서 협조로 진행된 심폐소생술 훈련을 비롯하여 각종 사고 수습 훈련, 재난 대피훈련, 학생 안전교육 주제 토론 등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종합훈련을 추진한다. 최상익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월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의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제재정국 소관 사항의 2024년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7건,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의 구리시 국가유공자단체 등 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및 부대시설 관리대행 동의안이다.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안건들은 2024년 본예산 편성 전 선결 안건으로써, 출연 동의안과 기금, 관리대행 동의안이 주요 안건인 만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구리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결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2023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날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와 둘째 날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으로 이뤄졌다. 26일 축하공연은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려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의 후원으로 구리지역예술인 김용남의 팬 플롯, 색소폰 연주,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 박미옥의 성악 공연,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 이채은 공연단의 국악 메들리 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지방자치의 탄생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샌드아트 공연과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권선필 교수의 강연회'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발전에 대한 인식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27일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김문식 의정동우회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