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오는 10월 6일 ‘금쪽같은 내 정신건강’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은 광주시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를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인식 개선을 돕고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 개인의 스트레스 정도를 검사해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친구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텀블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정신건강을 지키는 안심 공동체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정신건강 욕구에 맞춰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나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광주시민 4명 이상이 모인 기관, 단체, 모임 등에서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시민 정보화 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해 방문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 도웅2리 경로당 첫 방문을 시작으로 퇴촌면 재가복지센터, 곤지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 등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화 지식 위주 디지털 교육을 하고 있으며 참여 대상자들로부터 교육 운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 누구나 정보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며 “디지털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26일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시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써‘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제27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5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개최한 손바닥 정원전시회에 1천4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 이번 손바닥 정원전시회는 ‘광주, 꽃 그리고 치유정원’이라는 주제로 광주시 원예치유 전문가과정 수료생들과 정원전문가 ‘피오니 홈 앤 가든’ 안성연 소장이 함께 정원을 조성했으며 광주시민이 일상 속 잠시 바쁜 삶을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예를 활용한 힐링을 위해 준비한 화관 만들기, 스칸디아모스공예, 테이블야자토피어리 체험 부스에 598명이 참여했으며 꽃차 시음과 팝콘 트럭, 포토존, 꽃잎으로 그림그리기, 원예 상식 OX 퀴즈, 취업 상담, 화훼농가 직거래 판매 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정원전시회에 사용된 초화류는 광주시 화훼농가의 꽃을 활용해 조성한 것으로 지역주민에게 광주시 화훼농가를 알리는 효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시민이 행복한 광주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 감귤브랜드 ‘팔당愛감귤’이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2019년 기후변화대응 감귤을 시범 도입해 재배에 성공했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너귤이’와 ‘팔당愛감귤’ 브랜드를 개발, 홍보에 활용해 감귤체험농장 방문객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팔당애감귤’은 깨끗한 팔당호의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새로운 재배환경개선 기술을 도입해 생산한 고품질 감귤로 국내 감귤 신품종 1호 ‘하례조생’ 품종으로 다른 감귤에 비해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수확한 감귤은 직판장 및 지역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되며 감귤 체험은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비(1만5천원~2만원)를 내면 1㎏의 귤을 직접 따는 체험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감귤 생산이 되도록 힘쓰고 방문하시는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용도변경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개별주택(단독주택, 다가구 등) 277호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광주시청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광주시청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검증 절차 등을 거쳐 11월 23일 조정·공시하며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 등 조세 부과의 기준, 건강보험료 등으로 활용돼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가격 열람과 이의신청 절차에 주택 소유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추경예산에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예산 69억원(국‧도비 포함)을 추가 확보해 오는 10월부터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7%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 지역화폐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10월 최대 충전 한도는 70만원이며 충전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7% 지급해 최대 4만9천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다만, 8월 31일부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기준이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됨에 따라 등록기준을 초과하는 주유소, 마트 등 200여개 가맹점이 등록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광주사랑카드 이용시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가맹점 찾기를 통해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이 필요하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사랑카드 발행을 통해 영세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관악 페스티벌 행사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의 루체른 페스티벌 참석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과정을 분석하고 사업별 진행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을 참관하며 내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진행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음악인들에게 광주시에서 펼쳐질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 시장은 “24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된 루체른 월드밴드 페스티벌이 실행되는 방법을 둘러보면서 내년도 WASBE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광주시에 관악축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농업 연구회'는 22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왕정훈, 조예란)과 관련 기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치유농업의 힘, 로컬푸드의 가치, 광주를 빛내다!”란 부제를 정하고, 수도권 인접의 지리적 강점과 소농 중심인 광주시의 농업구조에 대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유농업과 로컬푸드를 접목하여 농가의 연중 소득이 발생할 수 있도록 용역의 추진 방향 및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내용은 △광주시 지역농업 현황 분석 및 진단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광주지역에 최적화된 로컬푸드 모델 개발 등으로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지역농업 연구회'의 박상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정책 연구 결과를 얻어내어 집행부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농민들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9월 23일 광주청소년교육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교사지원단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 정책오디세이를 개최했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청소년교육의회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발표 및 공감토론, 광주와 하남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들의 통합적 교류를 위한 친교활동과 활동 사례 나눔 등이다. 현재 광주하남 청소년교육의회는 광주와 하남으로 분리되어 지자체 및 시의회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정책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지역 예산참여 등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주변 소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용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동하고 실천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책오디세이에서는 각 청소년교육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정책제안 9가지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안된 정책 내용으로는 ▲ 약물 오남용 관련 유해환경 개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 해결 ▲학교폭력 및 생활교육위원회의 청소년 위원 구성 ▲3E 캠페인 ▲학교 교과 보충 프로그램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