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복지재단은 2022년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연수 참여자를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연수는 가평군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가평군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 사회복지 실천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소진을 예방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시설의 대주민 서비스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완전한 삶, 힐링과 행복의 서로 돌봄문화 찾아가기를 주제로 2022년 11월 7일(월)부터 11월 10일(목),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22년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격으로는 가평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직종무관)로 현재 재직기관(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자여야 하며 대표자·시설장, 가평군립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가평군복지재단은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연수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재충전 기회와 이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보다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오는 10월부터 민선8기 군정 슬로건 홍보를 위해 관내 택시업체 155대에 슬로건이 새겨진 차량부착용 스티커를 부착한다. 군은 이번 홍보를 위하여 관내 택시업체 및 조합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관내 택시 155대 전 차량이 이번 홍보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군 지역 특성 상 교통수단으로서의 택시 이용률이 높고, 택시의 편재성으로 인해 군정 슬로건의 시각적 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하여 가평군민, 관광객들에게 민선8기 군정 슬로건에 대한 의식 환기 및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 여유, 활동능력, 여행정보 부족 등으로 여가를 즐기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9일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산림과에서 추진하는 산촌체험관광 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함께하는 칠링”을 신청하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관내 소외계층에게 야외활동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 날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30명, 청평면장, 지사협위원, 복지이장, 노인회장, 맞춤형복지팀 등 총 44명이 참석했으며 춘천 의암호 킹카누 나루터에서 카누체험을 하고 툇골바위집에서 점심식사 및 산책을 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지친 가운데 이렇게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다. 소풍 온 기분으로 동심으로 돌아가 웃고 즐기셨으면 좋겠다.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고 안전이 우선이다.”고 당부했으며, 나들이 행사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지냈었는데 이렇게 밖에 나오니 속이 뚫리는 것 같다. 평생 처음 카누체험도 하고 맛있는 밥을 대접해주시니 감사하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청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확정되어 총사업비 310억원(국비 1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평지구는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건물 19동, 시가지 및 농경지 25.4㏊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하여 청평배수펌프장 개선,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 관거정비, 조종천 제방보축 등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경호 안전재난과장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던 청평지구를 집중정비, 개선하여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 평생교육사업소는 2022년 9월 28일, 한석봉도서관 누리홀에서 가평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선생님과 행정실 담당자 및 가평교육지원청 업무관련자를 대상으로 '2023년 교육경비보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가평군은 2023년 교육경비보조사업의 개편 방향과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개편안은 학교의 업무 편의를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됐으며, 학교는 대부분의 개편안에 대해 동의했다고 가평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따라서 2023년부터는 학교의 교육경비보조사업에 대한 자율성이 대폭 확대되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각종 프로그램 사업이 더욱 창의적으로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 참석한 교사는 “가평군이 교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에 반영하여 업무여건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 가평군도 학생들의 교육에 많이 신경 써주는 만큼 학교도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설명회를 주관한 가평군 관계자는 “교육경비보조사업에 대한 유연성과 자율성을 높인 만큼 학생들에 대한 학교 교육의 양과 질적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지난 28일 제66보병사단 군 장병 25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대라는 특수 환경속에 집단생활을 하면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군인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실시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금연, 절주, 구강보건, 영양관리, 신체활동)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분야별 전문가가 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으며 군 장병들이 분야별로 설치된 부스를 돌아 다니며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폐활량 측정, 음주고글 체험, 체성분 측정, 영양 룰렛 등 참여형 체험을 통해 건강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군 장병들의 구강보건을 위해 제66보병사단 의무지원단과 협력하여 불소바니쉬를 직접 도포하고 불소양치용액 배부 및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가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을 통해 군 장병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개개인의 건강증진과 함께 군부대 내 건강생활환경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가평군 보건소]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 가평군농협, 가평축협, 그리고 농업인이 힘을 모아가는 기관단체 협력사업 “2023년 예산안 협의”를 위해 9월 28일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전 신청된 고품질 육묘구입 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에 대하여 협의한 결과 계속사업 12개사업, 신규 사업으로 쌀생산농가 곡물건조기 지원사업과 가축분뇨 부숙장비 지원사업이 새로이 선정되어 총 12개 사업에 사업비 3,583백만원으로 가평군 1,118백만원, 농협중앙회가평군지부 391백만원, 가평군농협 180백만원, 가평축협 236백만원, 농업인 자부담 1,656백만원을 투입할 것을 잠정 협의했다. 금년도 사업은 벼 육묘보급, 농산물건조기, 비닐하우스,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발효퇴비 살포지원 차량 구입 등 10개 사업에 총 3,062백만원을 지원하여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절감으로 농‧축산물 가격경쟁력을 높여 농가실질소득을 증대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가평군 농업정책과장(과장: 김용주)은 “농업관련 기관단체 협력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과 농업인들의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9월 29일 가평군은 ‘노동안전지킴이 산재예방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조종면 상판리 건축현장에서 펼쳤다. 이번 안전모 캠페인은 건설현장에서 추락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의 첫 단추인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노동권익과, 가평군 일자리경제과, 경기 북동권역 8개 시․군(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포천시)의 노동안전지킴이와 건설현장 근로자 포함 60여명이 참여했고, ‘안전모 착용, 안전 보호구는 생명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은 기본의 실천부터’라고 적힌 어깨띠와 홍보물 등을 활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함을 알렸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모를 씌워주고 턱 끈을 교체하는 등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홍보하며 방한패딩 귀덮개, 응급키트, 마스크 등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돌이키기가 어렵다. 따라서 안전한 근로 현장을 만드는 것이 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지난 9월 27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공유재산 대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 우수사례에 대해 전문가 심사 및 전국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가평군은 ‘전통시장 상권 침체 극복을 위한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조성’을 주제로 응모하여 바람직한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을 제고하고 우수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에는 특산품, 토속음식점, 공방, 준대규모점포 등 다양한 업체가 입점했으며, 2021년 12월 개점이후 6개월간 유동인구가 40% 증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견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공유재산 활용을 연계하여 추진한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창업경제타운이 시장 활성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28일 가평군 설악면 가일2리 마을에서 2022년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의 공동체 활동과 평생학습마을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한 주민참여의 마을축제로 '가을바람 타고 ON 어비계곡 마을축체'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이범주 설악면장, 김종성 군의원, 신남균 경기도마을공동체센터장, 이웃사촌플러스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이웃마을과 연대와 협력을 실천한 재능나눔 상생의 장으로, 마을 주민 주도로 축제를 기획하여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축제는 10개 팀의 가일2리 주민과 가일1리, 묵안리, 엄소리, 청평10리 등 가평관내 평생학습 재능나눔 마을공동체와 함께한 지역 상생의 축제의 장으로 장구 연주, 검도 시연, 하모니카 및 아코디언 연주, 한마음건강댄스 등을 선보여 주민의 삶의 행복도를 높였다. 또한, 가일2리마을은 청정계곡 경기도 생활SOC사업을 통한 생태계복원과 마을디자인학교를 통한 청정계곡의 지속적인 주민주도 관리와 실천 방법을 모색했고, 마을디자인학교사업으로 디자인하고 완성된 어비계곡의 상징 조형물을 이번 마을축제에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가일2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