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오늘 18일 개청을 앞둔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관내 회천4동이 옥정1·2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설립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오는 23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강 시장은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의 본격적인 대민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옥정2동 부서별 팀 및 시설을 현장 순시하며 업무보고를 받는 등 당면 업무와 과제 파악에 주력했다. 또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근무 여건 등 애로를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분동 및 임시청사 개청에 따른 주민 혼란이 없도록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청사 건립을 신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는 시점인 2027년 말까지 운영될 예정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연면적 687.8㎡ 규모로 총무팀, 민원팀, 복지지원팀, 맞춤형복지팀, 회의실 등이 들어서 있으며, 기존의 행정서비스를 공백 없이 제공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은현면 소재 가구 제조 기업 대지산업을 찾아가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경제 분야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기업 현장 시찰, ▲기업애로에 대한 간담회와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은 대지산업 이문규 대표와 함께 관내 우수한 가구 제품 생산 과정 및 제조 전 과정 등 작업 현장에 대해 시찰하는 한편 기업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의 가구 수요에 관내 기업이 공급할 수 있도록 공공 구매 활성화, ▲제품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사업 강화 등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관내 가구 기업은 영세한 곳까지 포함하면 아주 많은 기업이 양주에 소재하고 있어 가구산업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며 “최대한 많은 가구 기업의 제품의 판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공공 구매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겠으며 시에서는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니 내년도 사업 신청과 지원을 통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8일 덕정중학교에서 허준 문화진흥재단과 함께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양주시와 허준 문화진흥재단과의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광사초 나무 심기 이후 두 번째 행사로, ㈜데라게란덴(네덜란드계 금융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수영 이사장, 안민희 덕정중학교 교장과 교사, 학생자치회 20명 등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과 행사 참석자들은 덕정중학교에서 탄소중립의 개념과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화단으로 이동해 탄소중립을 위한 한방나무 20그루와 한방꽃 100송이 등을 심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 앞장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210억원 중 50%인 105억원을 징수할 계획을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체납안내문 일괄 발송과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 및 납부 독려를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 가택수사, ▲ 범칙 사건 조사, ▲ 사해행위 조사, ▲ 출국금지, ▲ 명단공개, ▲ 공공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소액·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을 통해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관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지속적인 체납자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흥수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며 납세는 국민의 의무이기에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체납세를 납부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제5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도시농업 현장에서 활동할 도시농업 전문가 29명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지난 4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론 46시간‧ 실습 44시간, 총 90시간 24회로 구성됐으며 이수 시간 80% 이상을 충족해야 수료할 수 있다. 해당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재배이론,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도시민과의 의사소통, ▲텃밭 재배 관리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 교육은 관내 농촌테마공원에서 조별로 여러 작물을 직접 심고 수확하는 텃밭 작물 재배 기술뿐 아니라 건강한 밥상 만들기, 천연농자재 만들기, 도시농업 박람회 현장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도시농업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농화학‧시설원예‧유기농업‧종자기능사 등)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학교 텃밭, 도시농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일하는 여성들의 일가정양립을 통한 권익증진을 위해 직장 내 고충, 개인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워라밸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워라밸 상담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실업급여, 퇴직금과 같은 노무나 직장 내 관계, ▲가족‧부부 갈등, ▲자녀 양육 등의 각종 고충을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특히 개인 심리 상담의 경우 전문 심리상담사와 기본 3회, 필요에 따라 최대 5회까지 심층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계약 등 노무와 관련된 상담은 공인노무사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직장맘‧직장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계속 증가하고 힘든 시기에 직장뿐만 아니라 자녀 양육 등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워라밸 상담실을 통하여 해결함으로써, 일과 생활의 균형에 도움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양주 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상품과 개발 등 농산물을 활용한 소득 창출 기반을 조성하고자 오는 25일까지 ‘2023년 농산물가공 창업 과정’ 교육 희망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 유통 및 사업화, ▲농산물 상품화 전략, ▲창업 인․허가 절차, ▲농산물 가공 기술, ▲식품위생 등 농업인 가공기술력 배양 및 경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이론 교육과 전문 가공 시설을 갖춘 파일럿 실습장을 활용한 현장 중심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30시간)로 진행될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 및 현장 교육장에서 농산물가공 창업 코칭 형식으로 진행된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농산물가공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는 한편 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사이트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농촌관광과 생활개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공체험 : 나무를 품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요일별(화, 목, 토) 총 3개 반으로 구성돼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액자, 주방 선반, 원목도마, 미니 협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60명의 교육생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주시 신중년세대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제2의 봄날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16일 관내 홍죽리 광역버스 차고지에서 백석읍에서 잠실역을 오가는 1304번 광역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운수업체 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광역버스 개통을 축하하는 한편 승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 홍죽산업단지부터 양주시청까지 구간을 시승하면서 스마트 환기 시스템, 와이파이, 승객석 내 USB 충전기 등 편의시설 설치 현황과 정차 정류장 서비스, 좌석 이용률, 기타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1304번 광역버스는 양주시 홍죽산업단지를 출발해 ▲서광아파트, ▲동화·세아아파트, ▲백석중학교, ▲양주시청, ▲회천 20·21단지, ▲덕계역을 거쳐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이다. 기점(홍죽산업단지) 기준 첫차 5시에서 막차 22시 50분까지 평일(15분에서 40분 배차간격) 총 34회, 주말·공휴일(30분에서 55분 배차간격) 총 24회로 운행되는 이번 광역버스 개통으로 시민들이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읍장 이상덕)은 지난 14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우) 주관으로 ‘백석읍 하얀돌 마을 축제’를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축제는 노인회 사물놀이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GTX-C 노선 양주역 정차 촉구 서명 운동 진행은 물론 각종 어린이 체험 및 홍보캠페인 부스 운영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운용해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이날 백석읍체육회(회장 심남철)는 사전 행사로 ‘백석읍 온가족 건강해지다’ 걷기대회를 개최하여 백석읍에서 백석고등학교를 거쳐 오산산들 근린공원을 반환하는 코스로 3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백석 주변을 둘러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박건우 위원장은 “오랫동안 백석읍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가 멈춰있었는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마을 축제를 재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축제에 찾아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