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지난 1단계 점검 기간 중 대상으로 확정된 관내 구급차 11대에 대해 안전한 운용과 응급환자 이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점검을 오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점검은 '응급의료법에 관한 법률' 제50조 제1항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 점검이며,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서는 점검 대상 확정 및 구급차 기록 관리 시스템(AiR) 회원가입을, 2단계에서는 구급차 기록관리 시스템(AiR)에 자가 실태점검 등록, 3단계는 119구급차를 제외한 구급차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는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하게 되며, 횡성군은 지난 10월부터 1~2단계까지 진행했으며, 26일부터 3·4단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구급차 운행 연한, 인력 기준 준수 여부, ▲ 신고(허가)필증 부착 여부, ▲ 구급차 형태·표시 및 내부 기준 준수 여부, ▲ 구급차의 의료 장비, 구급 의약품과 통신장비 부착 여부, ▲ 이송 처치료 요금표 및 요금 미터기, 신용카드결제기 부착 여부, ▲ 응급구조사 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작가와 동행’ 전시를 2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읍상리 생활문화 공간 ‘다락’과 횡성군청 로비에서 개최한다. 읍상4리 도시재생예비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하며, 횡성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공간과 사물, 횡성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과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본 전시에는 모두 횡성지역에 거주하면서 활동하는 김미남 작가와 서성일 작가, 이유 작가, 이서진 작가가 참여한다. 김미남 작가는 ‘상상 정원’이라는 주제로 본인에게 영감을 준 나비라는 매개체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서성일 작가는 인물사진 전문 작가로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 인물’ 사진전을 진행한다. 또한 이유 작가는 ‘기쁘고 즐겁게 이유화 展’을 통해 기쁠 때 만 작업을 한다는 본인의 철학 아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서진 작가는 ‘어느 날 문득….’이라는 주제로 자작나무와 파란색을 이야기로 한 전시를 보여줄 예정이다. 횡성군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평소 미술품이나 작품 접하기 어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2024 갑진년을 맞아 3월 2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특별 기획콘서트 ‘주현미 재즈 콘서트 with 김예중밴드’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트로트 디바 주현미와 트럼펫·색소폰·피아노·베이스·드럼 등으로 구성된 김예중밴드가 주현미의 대표곡들을 재즈풍으로 편곡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양구문화재단은 ‘주현미 재즈 콘서트 with 김예중밴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익숙한 주현미의 대표곡들을 재즈풍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관람객들에게 그때 그 시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하여 관람료는 무료이며, 2월 19일부터 전화로 예약을 받고, 선착순 900명까지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이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한우를 주제로 한 ‘2024년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 농업인 대학은 무료로 진행되고, 단기 강좌가 아닌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이루어져 농업인들에게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농업인 대학은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4회차에 걸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와 선진농가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20~40명으로, 1순위는 한우를 사육하는 농업인이고 2순위는 한우 사육 예정 농업인이다. 입학지원서는 오는 23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교육은 △한우산업 환경 변화와 사양관리 대응 전략 △한우 질병 △농업 관련 세무 법률 △자가 배합 사료(TMR) 제조 △조사료의 이해와 생산 방법 △미세마블링 생성 기술 △현장 견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양구군은 교육을 마친 뒤 수료생의 교육 전후 영농능력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영농능력 향상도를 조사하고, 강사 평가와 설문 등을 통해 건의 사항과 개선 사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이 올해 2023년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금을 454개 농가에 4억여 원을 지급 완료했다.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사업은 품목별 농산물의 주요 출하 시기에 농산물 시장가격이 최저가격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그 차액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농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대상 품목과 가격은 오이(10kg) 1만9100원~2만3800원, 수박(통) 1만8800원, 고추(10kg) 3만8100원~5만6800원, 호박(8~10kg) 1만9800원~2만200원, 토마토(5kg) 1만3400원~2만1300원 등 12개 품목의 19개 품종이다. 지원금은 양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관내 농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관내 농협 계통으로 전국 공영 도매시장에 출하된 품목이어야 한다. 양구군은 지난해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및 운영위원회를 거쳐 2023년 지원 품목과 품목별 기준가격을 결정했고 지난달 지원 비율을 50%로 확정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공공행정 분야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4년 상반기 행정인턴 사업’을 오는 2월 19일에 시작한다. 배치 인원은 총 30명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오는 2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실·과·사업소 등에 배치되어 공공기관 행정 및 민원 안내 업무 지원을 맡아 행정 관련 업무에 관한 경험을 쌓는다. 참여자들은 오는 미리 통보받은 사업장으로 2월 19일에 출근하여야 하며, 행정인턴으로 30일 이상 근무 시 참여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다양한 행정 분야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신청을 2월 19일부터 받는다. 삼척시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직접 제공하고자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사업대상자들은 3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4개월간 근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사업 등 4개 유형, 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에 선발된 대상자들은 삼척시 관내 사업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써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삼척시민들이 대상이다. 참여 제한 및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누리집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및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지역 내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을 살펴, 노인일자리 및 복지혜택과 연계하고자 전수 조사를 시작한다. 시는 2월 15일 주관 부서인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복지정책과, 환경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부서 담당들이 한자리에 모여 폐지 수집 노인 전수 조사에 대한 계획과 방법, 홍보, 복지서비스 연계에 대하여 회의를 마쳤으며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에 나선다. 우선 관내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 수집 노인의 현황을 확보하고 이 명단을 바탕으로 폐지 수입 노인의 가정을 찾아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사항을 파악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전수 조사로 파악한 노인들의 긴급지원과 국민기초생활 책정, 노인 일자리 알선 등 소득지원 서비스, 노인 맞춤 돌봄, 통합사례관리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e음’에 위기가구 데이터로 관리하면서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수 조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읍·면·동 이, 통장 회의, 각종 단체 회의 시 사업 취지를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도 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기부문화 정착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척하면 삼척!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하면 복이와요! 행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운 이벤트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 중 '상반기, 당첨 기부 순번 300번, 500번, 700번, 737번(척하면 삼척), 1,000번 기부자와 기부 금액 5,000만 원, 7,000만 원, 1억 원 달성 시 기부자 총 8명'과'하반기, 당첨 기부 순번 1,300번, 1,500번, 1,700번, 2,000번, 2,200번 기부자와 기부 금액 1억 5,000만 원, 1억 7,000만 원, 2억 2,000만 원 달성 시 기부자 총 8명'으로 16명에게 당첨 혜택을 준다. 경품으로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1종을 증정하며 기부 순번에 의한 당첨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경품, 기부금 달성액에 따른 당첨자에게는 6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 결과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행운 이벤트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며 삼척시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에 기부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중천철학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은 다양한 이야기를 활용한 책놀이 활동과 동화구연을 통해 유아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이야기할머니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야기를 활용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