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가래떡 10상자와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일부 어르신 댁에 직접 물품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종섭 교장은 “11월 11일 농민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만들었다.”라며, “작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살피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30여 명의 어린이 봉사단 및 청년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평가회를 가졌다.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첫 활동으로 아동들이 직접 꾸민 아이싱 쿠키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으며, 재난 재해 생존 배낭 꾸리기 교육 및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만든 화분을 꾸며 어르신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자원봉사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재밌었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원봉사를 접하고 자원봉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월에 이어,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서 구리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며 실습 위주의 교육에 적극 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생명을 존중하는 공직자로서 어디서든 긴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고, 지킬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법정의무교육 대상자(어린이집·유치원·학교 교사 등) 176명에게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1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일반시민 233명을 대상으로 16회 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아울러, 시민대상 교육은 11월과 12월에도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구리시보건소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이수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7일 화재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구리소방서 119 교문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시청 직원과 민원인 등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청사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화재경보 발령 후 대피, 화재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하여 위기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시청사 자위소방대를 재구성함으로써 소방 안전 확보 방안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구리시청 자위소방대 부대장인 김진희 회계과장은 훈련 총평을 통해 “평상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와 유기적으로 대응 체계를 갖추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은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유사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구리소방서와 상호 협력해 자위소방대원들의 역량 강화교육과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노후한 청사를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올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인창 새말 어린이공원’조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인창동에 인창대원지구 공공주택단지 조성과 더불어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2021년 11월 실시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공원 조성계획 결정, 실시계획 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공원을 준공했다. 인창동 648-263번지에 조성된 인창 새말 어린이공원은 1,480㎡ 규모로 경사 지형을 이용한 13m 길이의 미끄럼틀 2대, 그네를 비롯한 어린이 놀이시설, 퍼걸러와 등의자 등의 휴게시설이 설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원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도심 곳곳에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자원봉사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자원봉사자를 위한 『2023년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 콘서트 Ⅱ』를 개최했다. 『2023년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 콘서트 Ⅱ』는 구리시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봉사자들에게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내빈 소개 ▲인사말씀 ▲뮤지컬 음악과 클래식 음악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클래식 공연은 지루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널리 알려진 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오늘 힐링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자원봉사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오늘 잠깐이나마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1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환경관리사업소 주요 소관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백교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구리시 자원순환 교육센터 조성 및 운영 ▲장자호수생태공원 4단계 확장(조성)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먼저 한강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인 백교천은 수도권의 상수원으로서 강우 시 비점오염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감시설은 백교천 전체유역 195ha 중 일부 임야를 제외한 141ha에 시설용량 3,600㎥/hr의 장치형(여과형) 시설로 설치되며 공사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이다. 총 사업비 5,344백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공사 진행률은 현재 83%이다. 시는 동절기 영하의 기온을 고려해 올해 안에 공사 진행률 95%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보전으로 쾌적한 도시 생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일 봉사단체 ‘봉선화’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50채를 전달받았다. ‘봉선화’는 중랑구·구리시 이사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이사전문업체 연합봉사 단체로, 하절기 선풍기 기부에 이어 혹한기를 대비할 수 있는 겨울 이불 50채를 기부했다. 봉선화는 관내 독거노인 무료이사 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경하 회장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부 물품과 함께 전달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봉선화’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이불은 정말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시에서도 소외당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생활민원 e-가이드북을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3개 언어(한국어 기반)로 제작했다. 행정서비스, 생활․환경, 자주 찾는 민원전화 등 3장으로 구성된 e-가이드북 ‘외국인에게도 친절한 구리씨’에는 한국, 구리가 낯선 외국인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간략하지만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특히, 생활․환경 파트에는 ▲지방세 납부 방법 ▲쓰레기 수거 일정 및 배출 방법 ▲영유아 건강검진 ▲마을버스 운영 ▲다문화 프로그램 ▲시민안전보험보장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접근성과 편리성이 좋은 e-book으로 제작돼 구리시 홈페이지 검색창에 ‘다국어 생활민원 가이드북’을 검색하거나 전자민원 메뉴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외국인들이 구리에서 생활할 때 느낄 수 있는 불편들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수록했다.”라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e-가이드북에 담긴 다양한 생활 정보를 통해 구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갈매동 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 클래스 ‘우리집 김장은 내가 직접 리턴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의 설명에 따라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배추김치와 사과, 배를 활용한 과일깍두기 등 2가지의 김장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또는 동연령 청소년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활동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김치의 우수성을 알고, 김치에 대한 친숙함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