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위기상황지원단 43명을 대상으로 학교 위기 개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학교 위기상황 대응 시뮬레이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위기상황지원단의 위기개입 유형별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한 현장 지원 역량 강화하고 △학교 위기사안(학생의 자살, 자살 시도, 치명적 자해, 사고사, 재난 및 재해로 인한 트라우마 등) 발생 시 학교 현장 지원 대응시스템의 권역별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위기상황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초기 응급심리 지원을 위하여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3권역으로 구성했으며, 2023년 26명에서 2024년 43명으로 운영 인원을 확대하여 학교 위기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연수는 △학교 위기상황 지원에 대한 이해 △위기개입 프로그램을 실제 적용해 보는 애도교육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코리더 교육 이해 및 적용 △심리안정화교육 프로그램 시뮬레이션(권역별) 등을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위기상황 발생 시 효율적 학교 안정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온라인 예비 소집-무엇이든 물어보쌤'을 20일(초등학교)과 22일(중학교) 오전 10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예비 소집은 도교육청이 적극 추진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생방송에는 초·중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출연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생생한 조언과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편에서는 새내기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초등 입학 전 체크리스트 △달라지는 초등 1학년 교육과정 △학교 적응을 위한 기초생활 습관 △학교 적응을 위한 기초생활 습관 및 관계 맺기 등을 안내한다. 중학교 편에서는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초점을 맞춰 △초등과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 △과목별 학습법 및 평가 △자유학기제 이해하기 △입학 전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한다. 학생 및 학부모는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2월 16일 홍천강 발원지인 서석면 미약골에서 안전·풍년 기원제와 동시에 안전문화운동을 전개 했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 홍천군의회, 지역기관단체, 변영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심금화 건설안전국장은 “안전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내집과 주변 시설물의 안전점검 등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특히 생활 주변 안전위협요소는 언제 어디서든 신고하여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을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군민안전보험 홍보를 실시하여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군민들이 혜택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울로드㈜ (대표 문진기)는 2월 19일 오전 9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500만원 기탁했다. 문진기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관내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2월 19일부터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앞서 군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읍면 복지부서와 조사내용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고물상,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부서와 연계하여 폐지수집 노인을 파악하고 읍면 복지부서의 면담을 통해 생활실태, 복지욕구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관련 노인일자리 연계 및 희망하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은 폐지 수집 노인 조사를 통하여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맞춤 서비스와 노인 일자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변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아는 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행복나눔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 핵심사업인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이 예정부지 정리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김진하 양양군수가 지난 10년간 공들여 조성한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이 지난해 착공식을 가졌다. 또한 올해 본격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으로 군은 연어산업화의 완성도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498-4번지 일원에 5만 8,152㎡의 사업 부지에 조성되며,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232억원(국·도비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환경생태 글로벌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양양군과 강원특별자치도·동해생명자원센터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연어자연산란장은 캐나다와 일본 등의 친환경 자연산란장을 벤치마킹해 친환경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곳에는 연어의 소상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하천수로를 중심으로 연어연구관과 연어전시체험관, 야외학습장, 생태공원, 관찰마운드, 관찰데크 및 트레킹코스 등 교육과 체험시설이 들어서고, 주차장, 유수관리실 등 공공편익시설도 마련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위기극복 키워드 ‘주거’ 2024년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 문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다. 이같은 위기 현상은 수도권보다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최근 들어 억대의 지원금을 내건 지자체를 비롯해 온갖 기상천외한 정책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표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위기 의식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화천군이 민선 8기 정책의 가늠좌를 새로운 주택 건설에 맞췄다. 거주 중인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유입 인구의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안정적 주거환경이야말로 한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가기 위한 바탕이기 때문이다. 화천군은 이제 정착단계에 접어든 강력한 교육복지, 돌봄정책에 주거 지원을 결합한 정책 패키지로 인구감소와 저출산의 그늘을 벗어나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실수요자 중심,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공급 확대 이러한 전략의 첫 단계로 화천군은 공공 임대주택 건설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화천군이 건립을 확정한 공공 임대주택은 모두 337세대다. 우선 지난 2018년 화천읍 신읍리에 착공한 마을정비형 공공 임대주택에서 이르면 연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재활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활 건강관리 서비스’는 재활전문병원에서 일정기간 집중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이후 건강한 일상생활의 복귀를 위해 신체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공공보건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특히 관내 재활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부족으로 원거리 통원치료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시책으로, 전년도 재활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 및 대상자의 만족도 및 참여율이 높아 금년부터는 더욱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재활 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자는 지역 내 장애인 또는 예비 장애인이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질환별 소근육 운동, 인지, 연하 재활 및 하지근력 증진 운동, 보행훈련, 통증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 외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재활 보조기구 보급 및 대여, 강원특별자치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과 연계, 가정환경개선 및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활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철원군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450-8125, 814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철원군 향토작가인 김은주 작가의 기획전시 ‘滿(만)’이 3월 10일까지 철원역사문화공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작년 9월, 철원역사문화전시관이 정식으로 개관한 이래 이도경작가 기획전시와 강원대학교-철원군 협업 전시가 성황리에 종료되고, 2024년도 첫 기획전으로 선보이게 되는 김은주작가의 기획전 ‘滿’은 ‘풍요로운 편안함이 가득 찬 공간’이라는 주제로 소이산, 용양늪 등 철원의 절경을 색연필화로 표현하여 전시했다. 기획전시실 한편에서는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화분꽃이 썬캐쳐 만들기 체험’을 별도로 진행한다. 알루미늄 와이어를 구부려 화분에 꽂을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드는 체험으로 전시관람자 중 신청자에 한해 체험이 가능하며, 소정의 체험비가 발생한다. 전시작가인 김은주 작가는 ‘삶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작품과 연결하여 어렵지 않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하였으니 전시공간에서 편안하게 머물다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는 매월마다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되며, 열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이 태어나면 대학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인구소멸 극복에 나서고 있다. 철원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기존 인구 증가시책의 방향성, 실효성 점검과 재정립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출산부터 고령화까지 인구 증가를 위한 철원형 생애주기별 정책을 발굴하고 현재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정주 인구를 확대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먼저 철원군 ↔ 5군단 간‘인구정책 협의체’를 3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현재 철원군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대학 입학까지 다양한 혜택이 있다. 특히 대학 진학 후의 혜택이 타 시군과 크게 차별화해 타 지역 부모들이 가장 부러워하며 철원을 찾고 싶어 하는 정책이 되고 있다. 주요 출산 정책으로는 철원군은 관내로 출생등록 한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150만 원, 셋째아 이상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보조사업을 통해 ▲육아기본수당 월 지급(12~47개월 50만 원, 48~71개월 3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