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 ‘제28회 평택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여 농업분야의 유공자 표창을 포함, 농기계 전시 등 농업인을 위한 각종 체험 및 홍보를 추진했으며,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홍보관 운영으로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하여 행사 참여 시민들에게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농업인과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우리 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이번 11월에 올해 마지막 민방위 보충 교육(2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1~2년 차 대원은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교육은 민방위 제도, 응급처치, 지진, 화생방, 교통안전 등 5개 과목으로 진행된다. 지정된 날짜뿐만 아니라 전체 교육 일정 중 다른 날에 참가하여도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평일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12월 3일(일) 오전 9시 평택시민방위교육장에서 주말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이 진행 중이며 동영상을 수강하고 평가를 이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23년 마지막 민방위 집합교육으로 민방위 교육 불참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오니, 꼭 교육에 참여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유물 공개 구입을 최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유물은 역사적 소장가치가 높은 평택의 지역사 자료로 총 661점이며, 이에 따라 평택시는 모두 8638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구입한 자료에는 조선 중기 문신 잠곡(潛谷) 김육(金堉)이 엮은 백과사전 유원총보(類苑叢寶) 완질본, 평택의 세거성씨 한양조씨 족보 등 희귀 고문서가 수집됐다. 또한 간척지 사진첩 및 아산 방조제 구간별 청사진, 직원 업무 분담표 등 간척 관련 중요 자료, 근현대 평택·안성에서 과수작물 및 농업 사업가로 활동한 남양홍씨 가문 자료가 수집됐다. 이외에도 ‘새농민’ 등 평택의 현대농업 관련 자료, ‘팀스피리트 훈련 기념 동판’ 등 미군 관련 자료, ‘안중양조장’, ‘애향담뱃갑’ 등 평택 생활사 자료,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평택 관련 기사가 실린 신문 등 평택 역사를 담은 자료도 수집 자료에 포함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박물관은 시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는 장소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2월 2일과 9일 2024학년도 정시 전형 대비 입시설명회 및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로 진학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대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정시 전형에 따른 입시정보의 부족함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12월 2일에는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은 최승후(경기도대입전형연구팀장) 입시전략 전문가가 ‘2025, 2026학년도 변화하는 대입전형 이해와 준비’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2월 9일에는 정시 전형을 대비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한충렬 입시전략 전문가가△정시 전형 변화에 따른 분석 △정시모집 주요 대학별 분석 △정시합격 지원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및 특강 신청은 평택시대학입시설명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미래 사회를 이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생하고 있는 통복동 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2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진행됐으며, 이철수 통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하여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도의원, 오세종 통복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 은실신협 이사회 일동, 통복동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400㎏의 총각김치를 마련했다. 통복시장 상인회는 2020년 6월 사랑나눔 반찬동아리를 구성하여 매달 반찬 나눔 행사와 매년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효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은실신협과 통복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협업하여 겨울 모포 35세트를 준비했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상인회에서 작지만 뜻깊은 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시장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이 기여하는 것처럼 시에서도 통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13일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접목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용인·화성시 소재 사회적기업 2곳을 답사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이윤하 위원장을 비롯해 최준구 부위원장, 김혜영·이종원·김산수 위원 등 특위 위원과 평택시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특위는 먼저 용인 소재 ㈜에이스엘이디(대표 김민정)를 방문해 사회적기업으로서 LED조명, 태양광발전장치 등 제조업을 통한 안정적 사업 기반 확보와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이뤄낸 비결을 청취하며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다음으로 전자전기 폐기물의 재활용 경험 및 기술을 바탕으로 자원 순환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용인 소재 ㈜컴윈(대표 정연철)을 방문했다. 특위는 2003년 설립한 전국 최초의 광역자활기업이자 사회적기업으로서 20여 년 이상 사업을 일궈온 과정을 살펴보며 평택시 사회적경제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가늠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사회적기업으로서 큰 성과를 내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11월 18일 평택시 팽성읍 팽성국제교류센터 일대에서 ‘2023 홀리데이 코스튬 의상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 평택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추억으로 돌아가는 ‘7080 복고 코스튬’ 콘테스트, 독특한 의상으로 참여하는 ‘독창적 의상’ 콘테스트, 재활용품을 이용한 소품 및 의상으로 참가하는 ‘업사이클링 리폼 코스튬’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코스튬 콘테스트가 진행되며 각 주제별 3팀까지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쿠키와 한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드로잉 체험’, ‘미국 놀이 체험’, ‘한국 간식 만들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스타워즈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와 다채로운 무대 공연행사,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함께 이뤄진다. 코스튬 콘테스트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스캔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가 등록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는 13일 연암대학교로 2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회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등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해 평택시 ESG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축산업, 스마트팜, 도시농업 등을 논의했으며 대학 내 유리온실·수직농장 등 스마트팜 시설 등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보며 ESG 환경경영 활동에 관한 이해를 높였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은 ESG 환경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며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활동에 관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건강운동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에서 맨발로 바람길숲 느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연수원장인 최순나 원장의 효과적인 맨발 걷기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펼쳐졌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맨발 걷기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소원나무 걸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뮤지컬 공연, 왁킹 댄스, 마술쇼 등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 및 통복천 이용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용 부시장은 “맨발 걷기 열풍 속에 평택시에 맨발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 데이 행사와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평택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가래떡 데이와 꽃 소비 활성화 캠페인은 최근 경기가 침체되면서 쌀과 꽃 소비가 위축돼 농촌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지역농협 및 농업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꿈마지’ 쌀로 만든 삼색가래떡과 지역에서 생산된 장미꽃을 나눠주었다. 또한, 슈퍼오닝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신선한 평택시 농산물을 전시함으로써 평택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택시 신품종 ‘꿈마지’로 만든 가래떡과 평택에서 생산된 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의의를 두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쌀과 꽃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