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의회가 지난 21일 제3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안군 ESG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두례 의원은‘경로당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촉구’라는 주제로, 이한수 의원은‘부안군 미래는 새만금에 달려있다!’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 또한 이현기 의원은 ‘국산 밀 비축기지 조성 사업 예비 타당성 심의 통과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식량안보 대응 및 자급률 제고를 위해 새만금 7공구 농생명 용지에서 심의중인 국산 밀 비축기지 조성사업의 예비 타당성 심의가 통과될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 9대 출범 3년차를 맞아 부안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원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적임원 25명 가운데 18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이사회에서 2023년 예산 결산보고, 2024년 예산안 승인, 장애인체육회 운영규정 개정 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에 따라 2024년 장애인체육회 운영예산을 확정했으며, 행정직원 충원에 따라 회계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규약을 개정했다. 최경식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앞으로 장애인들, 특히 장애인 청소년들에게 더많은 체육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장애인 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개 종목단체 280명의 회원을 가진 남원시장애인체육회는 체육활동이야말로 장애인에게 더욱 필요한 사회 서비스라는 인식하에 2024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장애인 체육증진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전북지역 태권도 승품 · 승단 심사대회』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원시가 후원하고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며, 남원시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남원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의 전북지역 태권도 수련생 3,377명과 지도자 및 학부모 등 10,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1단부터 3단까지의 승단심사와 기본동작, 연결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 1품부터 4품까지의 승품 심사로 이루어지며, 토요일에는 13개 시군의 응시자들이, 일요일에는 전주시 응시자들이 심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태권도 수련생들의 남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 태권도대회와 유소년 축구·배구·야구·테니스 대회 등 가족 동반자 유입효과가 큰 유소년대회를 개최하여 체류형 대회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청소년의 정서적‧신체적 안정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19일~21일(3일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여 명이 둥근 세상 만들기 행복 공감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2024년 국립청소년시설 취약 계층 청소년활동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임실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넓은 세상,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캠프는 1일 차 우주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균형잡기와 우주인 훈련,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체험을 했다. 2일 차에는 나도 과학자라는 시간으로 대기비행의 안정성과 폼로켓, 회전하는 물체 그리고 공전, 대기비행의 원리와 종이비행기 실험을, 3일 차에는 마무리 마당으로 우주인훈련 장비체험 등 지역에서 체험하기 힘든 문화 체험 기회의 장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홍바울(성수초5) 학생은“평소에도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청소년들이 자주적으로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 제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0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2024년 임실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임실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위원장 김쌍수)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의 전문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임실군 농업 발전을 위한 토의 자리를 가졌으며, 올해 추진해 나갈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시범사업 신청 공고를 게재했고,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많은 농업인들이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신청 마감 후에는 사업 관련 담당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사업 여건 등을 검토하고 심의회에 상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식량작물, 과수, 채소, 축산, 신규 및 청년농업인 육성, 가공 분야 등 총 21억3천7백만원이 투입되는 39개 시범사업에 대해 사업별 특성에 맞는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고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축제 제전위원회(이하 제전위)는 정기총회 및 2024년 사업 운영 계획 보고회를 갖는 등 2024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제전위는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 홀에서 올해 축제 준비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축제에 대한 결산과 함께 올해 축제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향후 축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는 10월 한국관광의 별인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릴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치즈축제는 지난 1967년 작고 척박한 시골 마을인 임실 땅으로 선교활동을 하러 오신 故 지정환 신부가 산양 두 마리를 시작으로,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생 끝에 마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낸 대한민국 최초 치즈를 테마로 임실치즈의 가치와 지정환 신부님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임실군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변산면 한 수련원에서 군 관계자 및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음식 모델 발굴을 위한 ‘청자 밥상’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최한 이날 시식회는 모양, 크기 등 도예가 자문을 받은 청자그릇을 사용해 부안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전시하고 시식했다. 군 관계자는 “발굴된 청자밥상을 취급하는 음식점들에 대해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지원으로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안 음식의 맛과 청자의 멋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한우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우 사육 농가에 안전 보호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우를 사육하는 농업인은 가축의 돌발적인 행동에 의한 접촉으로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사료 급여 및 사육장 청소에 따른 분진 흡입과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등의 유해가스 중독, 기계 조작에 따른 사고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한우 사육 중 1년간 발생하는 사고율은 16.4%인데 이는 한 사람이 6년에 한 번 꼴로 사고를 당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농작업을 못하는 날은 평균 17.1일이다. 현재까지는 축산물의 안전성과 생산성, 소비자 안전 등에 치우쳐져 있기에 1차 생산자인 농업인들에 대한 농작업 안전과 보호구 개발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교육, 홍보 등의 부족으로 농업인들의 인식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개발 중이거나 안전성이 입증된 15종의 보호구를 대상으로 제품 개선을 위해 개인보호구의 현장 적응성을 조사했으며 농작업 안전보건 지침서를 개발하기 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봉덕2지구, 2022년 줄포·원대동·식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경계결정 이의신청에 관한 결정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봉덕2지구의 총 대상 필지는 1183필지, 면적은 40만 7464㎡이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라 대상 필지 추가 및 분할 등의 사유로 필지는 46필지 증가, 면적은 923.8㎡ 감소해 1229필지, 40만 6537.2㎡로 확정됐다. 2022년 줄포·원대동·식도지구의 총 대상 필지는 3302필지, 면적은 229만 996.6㎡이며 97필지 증가, 면적 4761.8㎡ 증가해 3399필지, 229만 5759.4㎡로 확정됐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서는 2021년 봉덕2지구 경계결정통지서 이의신청 25건 45필지, 2022년 줄포·원대동·식도지구 경계결정통지서 이의신청 32건 50필지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은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 후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21일 부안군 대표축제의 발전을 위해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사회단체, 읍면 주민, 대학교수 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군 대표축제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위촉식 후에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본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갖는 등 본격적인 축제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제장이 부안 해뜰마루로 변경된 만큼 올해 군의 사자성어인 ‘견인창래(堅忍創來)’의 마음으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안군민과 부안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대표축제의 발전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