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9월 21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6회 의왕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진행했다. 뇌과학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인 김대식 교수는 tvN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KBS ‘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에 출연한 바 있으며, ‘메타버스 사피엔스’, ‘당신의 뇌, 미래의 뇌’ 등의 주요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생소했던 뇌과학을 널리 알려왔다.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딥러닝으로 인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현재 어느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 설명하고, 챗 GPT 등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 및 AI가 가져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 교수는“언젠가는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에 자율성까지 갖춘 인공지능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현실이 된 인공지능을 막연히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이 기계와 공존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혁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AI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21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 자문을 위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로, 이날 출범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대행기관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이 제21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안보의식과 시민 안보역량을 강화하는데 자문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통일골든벨, 통일현장견학, 청소년 통일교육 등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및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4일 고천동평생학습센터에서 ‘2023년 의왕시 위풍당당 신(新)중년 우리(友里)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4060 라이프 코칭(Coching), 모델 워킹클래스, 생활원예, 생활목공, 슬기로운드론생활 및 3개의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전시와 소감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과정별 성과를 공유했다. 한편 신중년학교 교육생 중 21명은 국가자격증을, 22명은 민간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교육 수료 후 지속적인 학습을 위해 학습동아리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천연염색전문가, 디지털생활문해강사 과정 수료생들은 학습동아리 등록을 마치고 활발한 활동중에 있으며, 철도문화해설사과정 수료생 18명은 철도박물관으로부터 철도문화해설사로 위촉받아 9월부터 해설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워킹쇼를 선보인 박수미 졸업생은 “50대 중반에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걷는다는 것이 설레고, 나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꽃다발을 들고 온 딸 앞에서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영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방송기자와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의 김주리 생각표현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작성 방법 및 유의 사항, SNS를 이용한 홍보전략과 방법 등에 대해 실무 위주로 진행했다. 참석의원들은 “막연하게 알았던 의정 홍보의 실무를 학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잘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의정활동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학기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커진 만큼, 의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의 수준이 높아져 그에 걸맞은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책의 마무리는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 및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주지하여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의 창을 항상 열어놓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의회가 추석을 맞아 20일 청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녹향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함께한 시의원들은 장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와 격려를 나누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녹향원은 1990년 개인 시설로 개소해 1997년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가 운영·관리해 오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김학기 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와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라며, “의회는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2030 의왕시 경관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왕시 경관계획’은 의왕의 우수한 경관을 보존하고, 새롭고 개성 있는 경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해 수립하는 전략계획으로,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경관계획은 관계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원 속 도시, 2030 자연주의 의왕’을 도시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고유한 자연골격을 살리는 녹색생활 도시 ▲체계적으로 관리된 경관 도심 ▲여가문화 경관이 풍부한 생활문화 도시 ▲자연과 도심이 융합된 바이오필릭 도시, 4가지 목표를 계획에 담았다. 또한 지역별 특성에 맞는 경관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구체화했다. 시는 중점경관관리구역과 일반지역의 경관을 보존·관리하고, 유형별·요소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경관 설계 방향과 지침을 마련했다. 특히 경관심의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와 민원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명확한 심의 기준과 ‘의왕형 경관(색채, 야간경관 등) 가이드라인 및 체크리스트’도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경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10월 26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의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장 1:1 면접 채용과 이력서 연계의 간접 채용기업을 포함한 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과 중장년, 노인 등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참여로 경력 단절 여성과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취업 컨설팅 및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등 취업 관련 정보 및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이번 하반기 취업박람회는 상반기에 2시간으로 진행했던 운영시간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으로 연장해 구인 업체와 구직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9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박람회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워크넷 홈페이지에 구직 등록을 하거나 의왕 일자리센터 및 해당 주민센터 직업상담사를 통해 접수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0일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제16차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내손공용청사 주차문제 해소방안 ▲내동공원 옆 산책로 정비 ▲내손2동 지역 파출소 신설 ▲경로당 노후시설 보수 ▲한전 삼거리 파손된 도로 정비 등 지역의 현안사항과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했으며,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는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주기적인 보고회를 거쳐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함과 동시에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좋은 제안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내년도 신규사업, 공약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내년도 예산상황을 감안해 필요성이 낮은 사업들은 과감히 폐지하고, 꼭 필요한 사업의 경우에는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내년에 계획된 신규사업들과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의 조속한 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지난 6월 23일 문을 연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담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시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의 진로진학 문제에 대한 고민을 공공부문에서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에 나섰다. 오전동 평생학습관과 내손동 글로벌인재센터에 설치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초․중․고등학생 및 재수생 등 대상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진로적성검사, ▲학습전략 컨설팅, ▲진로진학 로드맵,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소식 직후 시작한 학부모 상담은 지역 커뮤니티 위주로 입소문이 나면서 개소 후 현재까지 420명의 학생이 상담을 신청할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용자의 만족도도 98.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컨설팅 전문조직을 통해 학생이나 학부모가 유명학원가 수준의 진로진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만족도가 굉장히 크다”며,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