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의 1인가구 사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인 가구 맞춤형 온라인포털 ‘쏘옥(SsOcC)’이 개설됐다. 8일 문을 연 쏘옥은 수원시 부서와 관계 기관에서 추진하는 모든 1인 가구 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1인 가구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공간’ 게시판, 1인 가구 관계기관을 안내하는 ‘기관안내’ 게시판도 있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쏘옥(수원시 1인가구 포털)’을 검색해 쏘옥에 접속할 수 있다. 쏘옥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다. 지난해 3월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한 수원시는 1인 가구 관계기관 간담회, 1인 가구 정책 설문조사, 1인 가구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1인 가구 지원 사업·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1인 가구를 초청해 1인가구 정책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수원시는 ‘수원에서 혼자, 수원에서 같이’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1인가구 종합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1인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 출범 2주년을 맞아 ‘수원특례시 완성’에 힘을 보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출범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포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홍보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특례제도분과 ▲재정경제분과 등 4개 분과와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자문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 시민단체, 연구원, 수원시의회 의원 등 53명이 4개 분과에서 위원으로 활동한다.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을 목표로 설정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현안 이슈화 ▲공감대 확산 ▲제도 구축 ▲재정특례 확보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례시 관련 토론회 등을 열어 여러 시민 의견을 담은 특례 권한을 발굴하고, 다른 특례시·유관 기관과 협력·연계해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을 위한 재정·경제 특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청사 1층 팔달갤러리에서 1월 한 달간 수원 지역 작가 ‘이명숙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본격적으로 그림 속에 자신의 색채와 생각을 담으며 예술 활동을 시작한 이명숙 작가는 아직은 주변인들에게 미술작가보다 수원문화관광해설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일본어 전문가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면서 틈틈이 작품활동을 해온 이 작가는 2022년 5월 수원 코리아아트쇼를 시작으로 미술작가로서의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 3일부터 열린 팔달갤러리 초대전에서는 ‘대중에게 다가가다’라는 주제로 바쁜 도심과 고요한 달의 대비를 비롯해 작가만의 젊고 개성있는 시선과 다채롭고 감각적인 색채가 담긴 18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이번 초대전은 오는 1월 31일까지 평일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이 화성성역의궤를 기반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갔듯, 많은 지역작가들이 수원을 기반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예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다.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절기에 대규모 건설공사장 17개소를 포함한 관내 건설 공사장을 점검하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에서 이행해야 할 조치사항을 안내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사항 일치 여부 ▲토사 등 분체상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관리 등이다. 주거지역 인근이나 민원 다수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점검하여 법령 위반 시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향후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특별점검 이후에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2024년 수원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단체장, 상공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주요인사 신년사 ▲시루떤 절단 및 샴페인 축포 ▲참석자 상호 덕담 및 떡국 식사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기업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기업 경영을 위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수원상공회의소가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주시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경영 선진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부터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동 현장 방문의 날 ‘영통구 소확행 day’를 운영한다. ‘영통구 소확행 day’(소통을 확대하는 행정의 날)는 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마다 구청장과 담당 부서에서 주민과 함께 민원 현안지를 방문하여 주민의 소리를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처리결과까지 주민들과 직접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행정창구로 운영된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4일 첫 방문지로 영통체육문화센터 현장을 방문해 체육문화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리모델링 방향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영통구는 올해 국비를 확보하여 영통체육문화센터의 시설 개·보수 및 냉·난방시설 미비 등에 따른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올해부터는‘영통구 소확행 day’를 통해 주민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 앞으로도 주민을 최우선으로 한 행정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사랑나눔수원’을 추진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별로 간담회를 하고, 추진 성과를 공유한다. 지난 12월 22일 팔달구 동 협의체와 첫 간담회를 했고, 상반기에 장안구·권선구·영통구 동 협의체와 각각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총무 등이 참석한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가게·기업, 시민이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이다. 현재 34개 동이 참여하고 있다. 사랑나눔시민 849명, 사랑나눔가게 243개소, 사랑나눔기업 57개소이다. ‘사랑나눔시민’, ‘사랑나눔가게’, ‘사랑나눔기업’ 등으로 참여할 수 있고, 월 3만 원 이상 현금이나 월 3만 원 상당 이상 현물을 후원할 수 있다. 시민은 월 1만 원 이상 후원해도 된다. 나눔에 동참하려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사랑나눔기업, 사랑나눔가게에는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각 동에서 사랑나눔수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1월 31일까지 시민,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규제개혁 시민 체감도, 규제개혁 추진방향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 문항은 ▲수원시 규제개혁 정책 인지도 ▲규제 애로 경험, 규제 유형 ▲규제애로 개선요청 경험, 처리 과정 만족도 ▲규제개혁 중점 추진 분야 등 16개다. 설문조사는 시민, 관내 기업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수원시 규제개혁 정책을 수립할 때 반영하고, 규제개혁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규제’를 검색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로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확인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요구를 파악해 수원시 규제개혁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을 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화성행궁에서 수원역까지 35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청으로 출근해 시청 로비 전등을 켰다. 또 새해 첫 업무를 밤샘 당직으로 시작한 직원들에게 커피를 건네며 격려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낭을 메신 어르신, 에코백을 든 아주머니, 헤드셋을 쓴 청년까지, 이른 시간 버스에 몸을 실으신 모습에 옅은 고단함이 배어난다” 며 “묵묵히 자신의 삶터를 지키는 정직한 수고가 오늘 우리 수원을 지탱하는 힘임을 새삼 가슴에 새겼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의 주인은 시민임을 기억하겠다” 며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께 지혜를 구하며 모두의 마음을 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023년 11월 수원 이의동으로 본점을 이전한 ㈜덴티움을 3일 방문해 “국내 대표 임플란트 기업인 덴티움 본점의 수원 이전은 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 조성의 첫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며 “덴티움의 본점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덴티움이 광교에서 세계 1위 치과용 의료기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시설 곳곳을 살펴보고, 서승우 덴티움 대표, 정성민 제노스 대표 등 덴티움·제노스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플란트 등 치과용 기기 제조 기업 덴티움은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 협의체 실무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 2019년 4월 연면적 6만 3153㎡ 규모의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를 이의동에 설립했다. 현재 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는 덴티움, 제노스 등 의료기기 제조 기업 등이 입주해 있고, 덴티움과 제노스 임직원 약 800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