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일 군민들의 추가접종 독려를 위해 코로나19 2가 백신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전 군수가 이날 맞은 2가 백신은 올겨울 유행 예정인 오미크론 BA1과 BA4/5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백신으로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높다. 전진선 군수는 “백신 접종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강조하며,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높은 2가 백신을 접종해 더욱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4주간 '코로나19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접종은 기초접종(1·2차) 후 90일이 경과한 18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든지 맞을 수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이 지난 6일 당면 현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온나라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읍·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읍·면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읍·면별 현안사항 보고와 부서별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당면 현안을 점검하고 행정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읍·면장들이 각종 현안사항 추진 및 사업 마무리 등을 위해 현장·적극행정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금은 2022년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일해야 할 시기”라며, “2023년도 사업에 대해 설계용역에 포함한 사전 준비를 완료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파·폭설 등에 대비해 제설작업, 한파쉼터, 방풍시설 등 관련 시설정비 및 취약계층의 거주상황 등 점검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읍·면장을 필두로 현장·적극행정을 실천하며 군민들이 양평군의 변화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이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시설, 스포츠용품, 스포츠서비스 등 스포츠산업 전 분야와 스포츠과학, 스포츠마케팅 등 스포츠 관련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개인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양평군은 스포츠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각종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등 스포츠 경기를 유치해 이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 및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평군 체육인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선수존중과 엘리트 선수 보호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해 스포츠진흥 사업 발전과 스포츠산업 지원 토대를 강화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이 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함께하는 양평이 되겠으며, 제2의 힘찬 도약을 꿈꾸는 양평군의 새로운 청사진과 미래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한국 장애인중심 기업협회 피복사업본부’에서는 12월 5일 군수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7,200만원 상당의 턱받이 2,500장, 생활복 1,270벌, 치매복 300벌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 장애인중심 기업협회 피복사업본부는 중증장애인의 경제적인 자립으로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추구하는 장애인생산시설로 해양경찰청, 체육산업개발 등 공공기관의 근무복, 작업복, 사원복 등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 장애인중심 기업협회 피복사업본부 김현섭 대표는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더욱 혹독하게 느껴질 올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기탁한 물품이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힘든 겨울이 되고 있을 텐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온 마을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행정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와 같이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조사관이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협업기관인 고용노동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민금융진흥원, 의약4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노동관계, 지적(地積)분쟁, 소비자피해, 생활법률, 사회복지, 서민금융, 의료분야와 같이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가평군민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포천시·양평군 주민들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가평군은 원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지난 금요일 군의회 앞 주차장 일원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성탄트리 점등식을 올해 다시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분위기를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한 빛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평군 주최, 가평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점등식은 서태원 군수, 강민숙 부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박제신 가평기독교연합회장을 비롯하여 15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찬양 및 내빈축사 등 순으로 50여분가량 진행됐다. 내빈축사 후 성탄트리 점등을 위해 군수,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성탄트리 앞으로 이동했으며, 가평군과 군민을 위한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춰있던 점등행사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가평군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12월 1일 ‘승안2리 마을 주민일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승안2리 김용구 이장은 “추운겨울 더욱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스한 마음을 모아주신 승안2리 김용구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 마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승안2리 마을 주민들은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서로 단합하여 나눔과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11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록 전문 강사인 서울해바라기센터 박하연 수사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업무상 위계․위력에 의한 권력형 성범죄 예방과 직장내 성희롱 근절을 위한 관리자의 인식개선, 대응방안 사례 등을 실감나게 설명해 교육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태원 군수는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으로 건강하고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은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관리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폭력 예방 사이버 교육을 진행하여 바람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겨울철 대유행을 막기 위해 12월 18일까지 코로나19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군은 접종 간격을 기존 120일에서 90일로 단축하고 2가백신을 활용하고 있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도 “이번주 들어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하고 있으나 중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사망자 수도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4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백신접종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로,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15개소에서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또한 현장 당일접종 활성화를 위해 요일제가 폐지되어 접종요일이 기존보다 확대됐으며 의료기관별 운영 요일 및 시간은 가평군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군은 60대 이상의 미예약자를 대상으로 독려문자 발송 주간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의료기관 접종요일과 연락처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위탁의료기관 중 주 6일(월~토) 접종이 가능한 곳은 5개소로 가평읍(3) 새희망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울가정의학과의원, 한림의원, 설악면(1) 설악의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이 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가평군은 12월1일 월례조회에서 표창을 전수했다. 신속집행 추진평가는 공공부문 재정집행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 기여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평가이며, 가평군은 목표액 1,933억원(대상액의 55.7%) 대비 322억원 초과 집행하는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표창을 수상하게 됐고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예산관리를 통한 적극집행 추진에 힘써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욱 불어 넣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