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소공인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가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대진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양대학교 ERICA 창업보육센터)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5일(화)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에 위치한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수도권 내 창업보육기관과 소공인-스타트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이음성장 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음성장 지원사업은 군포시 금속가공 산업의 숙련기술 소공인과 수도권 내 창업보육센터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유도하여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군포시 내 우수 금속가공 소공인을 발굴하고, 창업보육기관은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발굴을 추진한다. 발굴된 소공인-스타트업 간 협업 연계 지원은 소공인에게는 신규거래처 확보 및 기업자생력을 강화시키고, 스타트업에게는 가공비 절감 및 상용화 단계 디딤돌 역할을 하여 이종 산업 간 동반성장 시너지 효과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6일 학부모 모니터링단원 22명과 친환경농산물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물류창고-안전성 검사-관내 생산지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점검단은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경기 광주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물류장에서 원물보관창고와 전처리 작업공정, 식재료의 품질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검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소에서는 안전성 검사체계 및 무농약 검사 과정을 확인했다. 특히 경기 군포에 있는 친환경 학교급식 출하농가인 수리산농원을 방문하여 파종부터 재배까지의 생산과정을 점검했다. 농가에서 정성으로 생산한 방울토마토를 직접 수확하고 맛보면서 생산자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점검단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점검에 참여한 학부모는 “공급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안심이 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빅미진 센터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 공급과정 점검을 통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 수리중학교(교장 정수인)의 ‘2023 에코 더 지구 팀’이 제13회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순환도전] 공모전(이하 공모전)에서 중등부 대상을 받았다. [순환도전]은 학교 및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문제 해결 방안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모전 활동으로, 2011년부터 환경부와 (사)자원순환사회연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매년 3,000여 명 이상 청소년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청소년 자원순환 활동 플랫폼이다. ‘2023 에코 더 지구’팀은 수리중학교의 2학년 5명(지도교사 강혜경)으로 구성되었으며‘낭비 없는 학교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팀은 올바른 분리배출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활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위한 사전 조사, 실천 방안 모색,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캠페인과 홍보를 꾸준히 해왔다. 시상식은 2023년 9월 6일 충남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중등부 대상 1팀, 고등부 대상 1팀, 우수상 10팀, 장려상 16팀 등 총 83팀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모전 활동을 기회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올바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오는 9월 16일 오후 4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3년 청년의 날 기념 ‘군포 청년축제: Chance Socie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돼있다. 군포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정책협의체 소속 청년위원들과 기획 단계부터 참여·소통하며 청년의 시작과 기회를 주제로 군포 청년축제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산본로데오 거리(산본역~분수대) 일대에서 ‘재즈 버스킹’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정책홍보,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예술우편함’(문화예술분과), ‘3D펜으로 나의 꿈 만들기’(일자리분과), ‘청년라이프 스타일’(교육홍보분과), ‘청년 알쏭달쏭’(주거복지분과), ‘군포 제로웨이스트 위드유’(청년동아리·단체), ‘비닐비백’(군포청년창업) 및 ‘일자리상담’(군포일자리센터), ‘정신건강 선별 검사’(군포정신건강센터)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청년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과 8일에 학령기 아동 약 50명을 대상으로 산본 보건지소 및 군포 소방서와 연계하여 진행한 응급처치 교육과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긴급 상황에서 친구나 가족 더 나아가 주변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동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아동들이 기본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다루었다. 또한,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핵심 지식을 전수하여, 화재 상황에서 아동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고 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의 안전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조명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오는 9월 14일 군포시가족센터의 개관식을 통해 군포시가족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군포시가족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183억원(국비50억원, 도비20억원, 시비113억원)을 투입해 2021년 7월 착공, 2023년 5월에 준공됐다. 지하2층, 지상4층의 연면적 5,359㎡ 규모로 지하에는 주차장(39면), 1층에는 영어가족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2층에는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가 있으며, 3층에는 군포시가족센터, 4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목적 강당을 갖춘 생활SOC복합시설이다. 군포시가족센터에는 기존에 수리산상상마을에 있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포시가족센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사회내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한 곳에 모으고, 다함께돌봄센터, 영어가족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등을 신규 조성하여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육아, 돌봄, 교육 등의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모두의 통행로' 설치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공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차 예선심사를 거쳐 총 12개 시·군과 기관이 본선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공사는 국민체육센터, 산본천 공영주차장, 당정역광장 공영주차장 등 이동인구가 많은 7곳에 ‘모두의 통행로’를 설치했다. ‘모두의 통행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회적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유아차, 어르신 등 모두의 이용 편의를 위한 통행로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하여 군포시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교통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직원 교육을 병행했으며, 아울러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경사로 설치 도색 작업이 진행됐다. 이는 보행 환경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섰다는 점을 크게 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의회가 8일 법조, 교육, 경제, 시민사회 등 각계의 민간 전문가 9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임기(2년) 내에 지방의원의 겸직과 영리 행위와 관련된 윤리강령 준수 여부 판단, 그에 따른 징계 상황이 발생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할 때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의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면 의원 징계가 이뤄질 때 해당 의원이 반발하거나 법적 이의제기를 하더라도, 민간 전문가를 통한 시민 여론을 수렴한 당위성을 입증해 징계 무효화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기대한다. 이길호 의장은 “시의원에 대한 지방의회 징계는 매우 신중히 결정됨에도 법적 분쟁 시 무효 또는 변경되는 경우가 다수였는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운영은 의원 징계의 객관성․전문성을 높여 그런 사태의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은 지방자치법 제66조, 군포시의회 회의 규칙 제75조의 2에 근거한다. 2025년 9월 7일까지가 임기인 위원들은 1회에 한해 연임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5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올해 네 번째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사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악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왔으며,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를 연 4회에서 5회로 확대했다. 연간 5회에 걸친 헌혈 행사를 통해 2020년부터 약 38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생명나눔 헌혈행사에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9월 7일에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잔반을 남기지 않은 직원에게는 재활용 EM 비누를 제공했고 어깨띠, 배너, 홍보물 등을 제작하지 않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자원을 절약하고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음을 홍보하여 공직자부터 탄소중립 인식개선을 통해 다함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를 기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잔반을 40% 줄이는 성과를 보였다”면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변화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군포시는 탄소중립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생활 속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매월 탄소중립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7~8일 이틀 동안 산본중심상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