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 더 공정한 미래의 약속'이라는 청렴비전을 실현하고자 8월 29일(화)에 교육장과 각 과장, 팀장이 참여하는 2023 하반기 청렴리더단 협의를 실시했다. 공유·협동·변화 중심의 2023년 청렴종합정책 추진계획 수립 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대책으로 ▲ 교육장 주관 부패취약분야 개선 회의 ▲ 관리자 대상 갑질예방교육 ▲ 상호존중 ‘잇다’ 시즌2 활동 ▲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관리를 연중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실시한 청렴리더단 협의는 부패취약분야를 분석하고 저경력 대상 의견청취를 통한 관행개선과 상호존중 문화 실천활동 등 다양한 청렴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 부서의 공감과 실천을 다짐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우리 연천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연천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이 체감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반부패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상호존중 문화와 청렴 공감대 확산으로 신뢰받는 연천교육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3년 제18회 대한민국 ESG 대상에서 지역사회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대한민국 ESG대상은 지역사회, 노사, 환경, 윤리경영 4개 부문에서 사회공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국회, 교육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등 정부 부처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위한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탄소중립은 물론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민주도 축제 지원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농가 일손돕기, 지역예술인과 학생이 꾸미는 전시관 조성 및 운영, 취약·장애아동가정 캠핑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임시숙소지원, 사회적 약자 채용확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습 기회제공을 추진해오고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을 통해 공단의 지역사회분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연천군 새마을회와 ‘지역 사회 공동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선도와 사회공헌활동의 확산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단과 연천군 새마을회는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의 확산과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연천군 새마을회와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연천군 새마을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의 프로그램화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오는 9월 2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와 올해 선정된 12개의 연천군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체험, 전시, 공연, 발표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연천의 공동체뿐 아니라 양평군의 아빠밴드, 구리시의 비욘드에이지땅고(탱고) 공동체도 함께하여 인근 지자체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연천엔 마을 히어로가 있다’ 라는 주제로 에반스밴드 공연, 따군과 연천이모의 활동 발표, 청연 가야금 공연을 준비했다. 2부 ‘연천과 마을을 잇는 히어로’ 에서는 양평의 아빠밴드와 구리의 비욘드에이지땅고 공동체의 탱고 공연을 시작으로 화진뜰의 사물공연, 개미산마을난타반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종합복지관 야외 공간에서는 꿈꾸는 60시대등 8개 공동체가 체험과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체 활동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북돋우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연천·포천지사는 오는 9월까지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부정 수급 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에 신규자, 관외경작자, 농자재 구매이력이나 농산물의 판매 이력이 없는 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재해보험 등 보조사업 불일치자에 대하여 실제 경작 여부를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실경작이 의심되는 신청인의 직불금 부정수급을 사전 차단하는 것이 조사의 주요 목적이지만 2022년 이전에 부당 수령을 했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하게 된다. 조사 결과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등록 또는 수령한 사실이 드러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미 지급된 직불금은 전액 환수되고, 최고 5배의 제재 부과금이 부과되며 최장 8년간 직불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 허위로 농업경영체등록을 한 것이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 직불금은 대상농지와 대상자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17~19년도 중 1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 농촌 인력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내며 농업인들의 영농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천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여 농가에 배치하고 운영 ·관리중에 있다. 올해 법무부의 심사를 거쳐 연천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67명으로, 지난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입국을 시작으로 8월 28일 12명이 입국을 하면서 167명이 모두 입국하는 데 성공했다. 근로자들은 관내 58개의 농가에 배치되어 근로활동 중에 있다. 특히 올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해지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는 사설인력중개소 대비 합리적인 인건비로 숙력된 인력을 더 오랜 기간 활용할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한 달간 농가와 근로자 대상 수요조사를 한 결과 개인사정으로 출국하는 근로자 12명을 제외하고 근로자 155명이 체류연장을 신청하며 100%의 근로자가 3개월 더 근로기간 연장을 희망했다. 이에따라 수확기를 앞두고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무단이탈 문제해결 및 방지차원에서 연천군은 교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10월 7일 연천군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년 연천군 청소년 풋살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천군 거주 또는 재학중인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으로 초등부는 3개부(1~2학년, 3~4학년, 5~6학년), 중등부 1개부 총 4개부로 진행하며 각 8팀씩 총 32개팀이 모집된다. 모집기간은 8월28일(월)부터 9월15일(금)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풋살대회를 위해 도란도란연천, 전곡읍체육회, 연천로타리클럽, 하나로fc, 신라가든, 연천군스포츠봉사단, ㈜경기측량E&C, 동원샘물, ㈜풋볼스토리 등 많은 단체 및 기관에서 음료, 간식, 상품 등을 후원하여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풋살대회가 3년만에 다시 개최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를 준비하며 위축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9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연천군청 및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서 추천한 총 25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실적검증과 실무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순위 결정을 위한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최우수는 정부 기회발전특구 신청 대상에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포함으로 불합리한 규제해소 사례가 선정됐고, 우수 사례로 문화재보호구역 내 국유토지 관리전환을 통한 보상비 및 사용료 예산 절감 성과가 선정됐고, 장려는 3건으로 축제 입장료 징수 및 상품권 환급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의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업 수행기관 선정에 따른 예산절감 및 안전한 시설환경 구축, 수소연료전지 연계 도시가스 보급사업 추진 사례가 선정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혁신상을 추가해 다양한 평생학습 공간발굴 사례, 경원선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사례, 건설공사대장 미통보 사전알림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상담주간프로그램 ‘위(Wee)로운 상담’을 운영한다. 온라인 SNS 참여 프로그램으로 ‘위로의 글 전하기’를 진행하며, 등굣길과 점심시간 학교 방문 프로그램으로 미·사·고 투호 던지기, 위스타그램(Weestagram) 포토존 사진찍기, 밸런스 게임 등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더자람 프로젝트 일환으로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 학부모 대상 부모-자녀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가족이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심리·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소통, 공감, 긍정적 언어 표현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상담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상담을 친근하고 편안하게 생각함으로써 학생들의 고민과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여 개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천군은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연천 향토음식문화 관광 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천! 향토의 맛’이라는 음식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향토식문화대전을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개최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연천군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문화 콘텐츠 발굴 및 관광자원화 사업 ▲향토식문화대전 축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장소 협조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향토음식문화 관광자원화를 통해 연천군 문화관광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음식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우리 전통음식문화를 세계화하고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전통 향토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향토음식 전수,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