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광적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만 6세 ~ 12세 초등생에게 교육·체험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양주시 다섯 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양주시 광적로42번길 88, 2층에 입주한 5호점은 99㎡의 규모로 학습 및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탕비실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에서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12세 초등학생이며 초등 저학년의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 대상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센터는 일시적·상시적 돌봄과 일상적 생활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등 관내 일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구조 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차량(이륜차 포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량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홍보를 목적으로 한 이번 단속에서는 차량 불법 구조 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집중 계도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미인증 등화 설치, ▲전조등 임의 변경, ▲화물자동차 후부 반사지, ▲후부 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무단 방치 등이며 단속 결과로는 안전기준 위반 2건, 번호판 관리 소홀 8건, 무단 방치 1건 등 모두 11건이 적발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적발된 위반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비 명령,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과 같은 관련 관계 법령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자동차 단속으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 윤혜선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지난 9월 개장한 양주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에서 커피 및 간식 등을 판매하고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된 것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윤혜선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렵게 지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늘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소중한 온정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새마을직·공장협의회장 오수영, 부회장 권순남, (주)명운전력 임은오 대표가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양주시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관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규 이사장은 “올해 직·공회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관심을 주신데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관내 기업과 사회단체들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올해 장학재단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양주시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장학재단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와 재단법인 기호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양주 대모산성(사적 제526호)에 대한 13차 학술발굴 조사 중 성내 상단부 집수시설에서 태봉국의 연호가 쓰인 목간이 출토됐다고 밝혔다. 이 목간은 8각으로 나무를 다듬어 그중 제1면에 “政開三年丙子四月九日, ‘城’, ‘大井’, ‘大龍’이라는 단어가 묵서 됐다. 내용은 태봉국 3년인 병자년 4월 9일에 성의 큰 우물에서 큰 용을 위한 제의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큰 용은 왕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정개는 태봉국에서 914년부터 사용했던 연호이고, 정개 3년은 병자년으로 문헌 기록과 일치된다. 출토된 목간은 길이 30cm의 원통형 나무를 8각으로 면을 다듬어 여섯 면에 한 줄씩 발원문을 쓰고, 제7면은 비우고 제8면에 사람 얼굴과 3줄의 묵서가 있다. 제1면에 위의 내용을 적어 의례의 목적을 밝히고 있으며, 제8면에는 사람의 얼굴과 세 줄의 묵서가 쓰여 있다. 아직 전체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주술적인 용도로 제작됐음을 추정케 한다. 한반도에서는 묵서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윤경로 역사학자(前 한성대학교 총장)의 도서 기증식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 자료는 윤경로 역사학자가 평생을 수집한 2,000권이다. 이날 기증식은 옥정호수도서관 현자의 서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윤경로 역사학자,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증받은 소중한 자료의 전달과 함께 양주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열람의 기회를 제공해 준 윤경로 역사학자의 감사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前 한성대학교 총장으로 한성대학교 교수를 역임,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윤경로 역사학자는 “역사와 관련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평생 수집한 자료를 양주시에 기증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귀중한 역사 자료를 양주시민을 위해 선뜻 기증해 주신 역사학자 윤경로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민들이 널리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14일 관내 사회적기업 30개소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부한 모금액 300만 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양주시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과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원 등 12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읍·면·동 대상으로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사회적경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3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덕정7통 경로당 이전·증축을 완료하고 ‘덕정7통 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의회 김현수·정희태 의원 및 덕정7통 경로당 서점순 회장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덕정7통 경로당’은 지상 1층, 건물연면적 100.18㎡ 규모로 사업비 2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이전·증축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점순 회장은 “기존 노후되고 협소한 경로당을 벗어나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양주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덕정7통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소통과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4일 관내 삼숭동 330-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자이아파트 사거리에서 ‘자이아파트 야촌천 위험도로 개선 사업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자이아파트 야촌천 위험도로 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 “자이아파트 사거리에 존재하는 차수벽이 복개되어 도로 폭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개선되면 도로 통행 불편 해소 및 가시거리 확보로 교통사고가 예방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사고 없이 위험도로 개선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야촌천 개방에 따른 도로 폭 축소와 상부 차수벽 설치로 인해 가시거리 확보가 되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양주시는 교통사고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총사업비 19억 5천만원으로 복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올해 한파, 제설, 안전 등을 아우르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동절기 시민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예년과 비슷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는 대설·한파에 대비한 5단계 비상근무 체계와 민·관·군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한, 노후주택 등 적설 취약 구조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비하고, 버스 승강장 방풍 시설 설치와 폭설에 대비한 제설제를 준비하는 등 겨울을 나기위한 만만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5월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 시·군·구 중‘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억 원(대설 지원 기금 2억, 한파 지원 기금 2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양주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한 겨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