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0일 중회의실에서‘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중장기 시정발전계획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2040 미래 비전 및 각 분야별 핵심정책의 발전전략과 중장기적인 로드맵에 대한 관계공무원과 분야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사람과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자족도시 ▸자연과 매력이 있는 환경문화도시 ▸시민이 편리한 교통도시 ▸함께 누리는 복지교육도시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를 의왕시의 미래비전 발전목표로 제시했다. 시는 지난해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행정추진단의 실무회의를 거쳐 명품도시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의견과 시민참여단 토론회를 통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완성도 높은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착공되는 GTX-C 의왕역 정차 사업, 복선전철 사업(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과 함께 오매기·왕곡지구 친환경 복합타운 개발, 3기 신도시 조성 사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1일 왕송호수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왕신협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함께의 가치, 함께 걷는 행복 ‘모두 함께 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신협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함께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왕송호수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생태습지와 중간정차장을 지나 다시 왕송호수 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7㎞코스를 함께 걸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두발로 Day를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탄소중립 실천까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두발로 Day는 가까운 거리 걷기 생활로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ESG경영 목표가 있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가 있는 단체·기관·기업이 릴레이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가을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에는 26가구 88명이 참가해 실내외 놀이기구 등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풍선 비행을 타고 높은 곳에서 롯데월드를 내려 보니 아주 재미있었고, 엄마, 아빠, 동생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니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올봄 1박2일 가족 캠프에 이어 가을을 맞아 롯데월드에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에 설치된 건강관리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실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조성된 공간으로, 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장애 예방 활동과 건강상담 등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청 민원동 2층에 설치된 건강관리실은 안정실, 처치실, 상담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문 보건관리자가 상주해 근로자들의 건강상담과 응급처치, 혈압·체성분 측정 등 전반적인 관리를 돕게 된다. 또 상비 의약품이 구비되어 있어 경미한 증상에 대해 응급처치 및 투약이 가능하고, △체지방 분석 △혈압혈당 측정 △척추근골격 의료용 진동기 등의 측정 장비를 갖추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직원들이 건강을 지키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관리실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꽃 산책길 일대에서 10월 21일 원어민과 함께하는‘제3회 의왕영어테마축제’가 개최된다. ‘Hello World 2023'을 테마로 하는 이번 축제는 ▲'태국(사무이섬)', 바다 탐험가와 함께 VR 스노클링 체험하기 ▲'벨기에(브뤼셀)', 초콜릿 분수를 이용한 와플 꾸미기 ▲'케냐(나이로비)', 전통 악기 젬베를 치면서 노래부르기 ▲'과테말라(안티구아)', 화산 만들어 폭발 실험하기 등 12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부스와 풍성한 볼거리가 채워질 예정이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 수행을 통해 얻은 스탬프를 이용해 면세점 부스에서 간식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공연으로 영어 매직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영어를 체험하고 싶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축제는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의 문화를 손쉽게 접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사업을 운영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7회에 걸쳐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6개 동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가족관계전문관을 초빙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출생․사망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업무 처리 요령과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 문답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외국인 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대한 정확한 민원 처리와 시청·동 간 연계서비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더 큰 만족과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등) 파쇄작업이 어려운 고령농, 영세농,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파쇄기 작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잔가지 파쇄기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산불 등으로 이어지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파쇄 작업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집중 신청 기간은 11월 17일까지이며, 의왕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는 화재 예방과 미세먼지 감축뿐만 아니라 부산물 재활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며 “산불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별 특화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찬덕 대표위원장은 “한마음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애쓴 위원들이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발 현장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만의 탄탄한 지역사회보장 민관 울타리의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위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18일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지재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집수리 지원을 위한 하자 시공, 의왕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2024년 추진하는‘의왕 주거든든(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은 도배, 장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및 하자보수 서비스를 가구당 500만원 내에서 지원하며, 집수리 비용은 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참여업체가 전액 부담한다. 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주거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10월 21일 토요일 왕송호수공원에서 ‘1060 세대공감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축제와 의왕학생축제를 통합해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축제는 ‘1060 세대공감 어울림, 배움의 날개를 펴다’라는 주제로 53개 의왕학생동아리와 평생교육기관 및 학습동아리 60개 팀이 참여하며, 그간 각 분야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힌 활동을 시민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축제가 시작되는 낮 12시 특설무대에서는 학생동아리와 평생대학 및 학습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져 그동안 배우고 익힌 노래, 악기연주, 춤 등을 선보인다. 또 왕송호수 잔디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제 고추장, 우드버닝, 미니풍경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및 프리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아나운서 김현욱의 사회로, 김수찬, 경서, 여행스케치, 키디비, 팝페라 에클레시아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