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흡연자를 위한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연실천을 유도하여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이동 금연클리닉’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시간과 거리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위해 금연상담사가 사업장 등에 방문하여 금연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행동요법,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하고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며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동 금연 클리닉은 산업체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규모 사업장,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최란심 지역보건팀장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이 금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동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여 금연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이며, 1인당 1대 기준으로 선착순 170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홍성군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소유주이며,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과 화물차량은 제외된다. 신청은 자동차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한다. 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며, 감축 실적 산정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과거 누적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를 참여 시점부터 참여 종료 시점(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와 비교하여 산정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물 중 선정된 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 기간(2024. 4. 22. ~ 6. 21.) 동안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해소 방안을 제공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며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 및 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3월 22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위험성 등을 고려해 점검대상을 선정하고 건축·전기·가스 분야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등 조치방안을 관리주체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점검 후 지적사항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 지원은 없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도는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군민의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오는 3월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화상학습을 운영한다.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청소년재단(청소년교육문화센터)이 위탁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학생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년 대비 일본어 과목을 추가 지원하여 지역 내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외국어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아산시 거주 초등 1학년 ~ 고등 3학년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조사팀 복지담당 공무원과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및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해 ‘제4차 통합조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지난 1월 26일 1차 연찬회를 시작으로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신우철 주무관을 강사로 하여 한부모가족과 교육급여(초중고 교육비 포함)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사회복지과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도 강사로 참여해 통합사례관리 업무 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부터 전국 단위 실거주지에서 신청하는 사회보장급여 30개 사업에 대한 점검과 한부모 및 조손가족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 등 사례 중심의 심층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복지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한층 개선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개선 및 발전 방안 등도 논의됐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시민들이 공정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 보건소에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슬기로운 대사증후군 운동 교실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슬기로운 대사증후군 운동 교실’은 주 3회(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위험 요인 감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자격은 ▲65세 이하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환자 또는 고혈압·당뇨병 등 약물복용 전단계의 아산시민이며, 참여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참여자는 만성질환에 및 영양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 운동 교실은 만성질환자 및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운동 실천율을 높여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는게 목적이다”라며, “참여자들의 혈압, 혈당 조절 및 합병증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10일까지 2023년 기준 관내 화훼농가의 재배현황 조사를 시행한다. 화훼 재배현황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KASS(농림식품통계통합플랫폼)를 활용해 추진되며, 결과는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추진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화훼작물 일반현황과 품목별 재배 현황으로 구분해 이뤄진다. 일반현황은 △재배형태별 농가 현황 △재배인력 현황 △재배시설 현황 등 재배환경 전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품목별 재배현황은 △절화류 △분화류 △초화류(화단용) △구근류 △종자류 △화목류 △관상수류 등 품목별 재배면적, 판매량, 판매금액, 시설유형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에 게재될 예정이다. 농업기술과 이미용과장은 “이번 조사는 화훼 재배 현황을 파악하고 화훼산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관내 화훼농가에서는 이번 2023년도 화훼 재배현황 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 보건소가 22일 아산체력인증센터와 아산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한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및 체력인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프로그램 연계 지원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계 △국가 공인 체력인증서 발급 △맞춤형 운동처방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민에게 대상자 맞춤형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산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아산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양질의 운동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2023년 지방세 8,782억 원을 징수하면서 역대 최대 수치를 갱신했다. 앞서 2022년 시는 당시 역대 최대인 지방세 8,161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를 또다시 넘어서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도시임을 입증했다. 시세는 5,234억 원으로 2022년 대비 329억 원을, 도세는 3,548억 원으로 292억 원이나 추가 징수했다. 2015년(4,708억 원)과 비교하면, 지방세가 불과 8년 만에 4,074억 원이나 증가해 86.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대비 주요 세목별로 살펴보면 ▲관내 주요 업체의 성과 호조에 따른 지방소득세 470억 원 ▲공동주택 준공 물량 및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취득세 244억 원 ▲꾸준한 인구 증가 등으로 인한 자동차세 7억 원 ▲주민세 21억 원 등이 각각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세입 확보를 위한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 탈루·은닉세원 발굴을 위한 세무조사 및 감면 물건의 사후관리 업무추진 등 시의 자체적인 노력도 세입 증대의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2024년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청년월세 지원사업(2차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2024년 청년월세 지원사업(2차사업)’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34세 아산시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청약통장에도 가입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및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재산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및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이며, 아산시 청년센터 ‘청년아지트 나와유(온양점 및 배방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차 청년월세 지원사업 수혜자도 지원(12개월) 종료된 후 추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아지트 나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