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23년 제2차 정례회 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에 대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첫째 날 교육으로 예산심사 기법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둘째 날 교육에서는 예산분석 실무 교육이 진행되어 2024년 본예산안 심의를 위해 의회의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은 2023년 제2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내년 한 해 시 살림을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깊이 있는 심의를 진행하고,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11월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일제 단속을 통해, 체납 지방세 및 과태료를 일소함으로써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관내 차량의 경우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며, 관외 차량의 경우에도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시 단속 대상이 된다. 단속된 차량은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되고 즉시 운행이 제한되며, 장기 미반환 또는 고액상습 체납차량 및 대포차의 경우, 차량견인 및 공매를 통해 지방세 및 과태료 등에 충당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두천시청 세무과에 방문해 체납세금 및 과태료의 납부를 확인 후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또한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ATM기기를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납세자 본인의 가상 계좌번호를 확인해 계좌이체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올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앞두고 청소년 에이즈 예방을 위해 동두천여자중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에이즈 예방법과 감염 경로 등을 홍보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파하고 감염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고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는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감염인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리플릿)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연중 무료로 에이즈 익명 검사가 가능하며, 에이즈 치료비의 본인 부담금이 전액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 관련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및 ‘우수사례 소개’, 그리고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센터 연구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추진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동두천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동두천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동두천시의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난 1일 박물관 1층 로비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이번 1층 로비 환경 개선은 지난 7월 동두천시 상징물 변경에 따라 도시브랜드(BI), 캐릭터(디디씨), 전용서체(소요단풍체) 등을 변경한 것으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어울리게 활용하여 변경했다. 특히 환경 개선 후 지금까지 디지털 무늬 최신 군복을 입은 동두천시 캐릭터 ‘디디씨’가 1층 로비에서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가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디디씨 캐릭터를 좋아해 주시고 약 2,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면서 사진도 찍는 등 반응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새로운 미래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상징물을 활용함으로써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도 도시브랜드가 대내외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라고 보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시에서 자체 개발한 ‘복지 수당 지급 자동화 프로그램’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총 2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기관에서 최근 2년간 자체 시행한 민원 개선 사례를 모아 전문가 심사 및 도민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동두천시의 ‘복지 수당 지급 속도 UP, 오지급 DOWN’은 장수수당·보훈수당 등 각종 지원금 관련 민원 업무 처리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급 대상자 조회 자동화로 오류를 대폭 감소시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복지 수당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금 지급 업무에 접목할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성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022년 11월, 민원 처리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인공지능형 민원문자 알림서비스’를 개발해 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금요일 저녁 ‘2023 동두천양주 가족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금요시네마’를 운영했다. ‘2023 동두천양주 가족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금요시네마’는 관내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을 위한 가족행사로, 가족이 함께 영화관람을 하면서 가정의 따뜻함과 일상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돌봄교실 금요시네마 행사는 동두천 및 양주의 문화체험 자원인 지역 영화관을 대관하여 운영됐으며 돌봄교실 학생들이 쉼과 놀이 그리고 인성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금요시네마 행사 참여 가족 모두를 위해 맛있는 팝콘 세트를 준비하여 ‘즐겁고 또 달콤한 영화관람’의 시간을 선물했다. 돌봄교실 금요시네마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금요시네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저녁 나들이를 나왔다.”라며 가족 모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평생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연성대학교 이한영 교수가 전문 강사로 초빙되어 ‘역량 강화로 더 빛나는 교사의 인성’이라는 주제로 보육교사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교사 전문성과 인성의 상호작용이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강조하며 보육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과 인성의 균형이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를 알게 되고 역량 있는 보육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실천 덕목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 향후 아이들을 보육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자유토론 형식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년도 및 과년도 세외수입 체납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현년도)에서는 체납처분(압류 등) 절차 및 방법에 대해, 2부(과년도)에서는 정리보류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징수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의 정리보류 방법, 압류 예고문 발송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방안 도출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이었다”면서 “향후 세외수입 부과부터 징수, 체납처분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행정 처리 실태, 경기도 중점시책, 시군 자체 계획 등 31개 시·군의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인구 규모별 3그룹으로 분리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에 부천시·오산시·이천시, 우수상에 동두천시·안양시·하남시, 장려상에는 수원시·파주시·안성시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9개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을, 건축사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동두천시는 평가항목인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행정 평가와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법상 구체화 되어 있지 않은 가설건축물의 구조 및 용도와 관련한 세부 운영기준을 제정하여 시·군 우수시책으로 선정됐으며 소통과 협업을 위한 분기별 건축사 간담회, 업무 연찬회 및 교육 등 건축행정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