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19개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 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종사자 인권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5시간의 교육을 3명의 강사가 진행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의무교육’은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반드시 이수해야 할 교육으로 시설의 편의성에 맞게 다양한 방식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회계 교육 및 의무교육 실시 후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2024년 교육 일정 및 내용에 적극 반영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800포기를 포장박스에 담아 남부·북부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어린이, 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광성 지회장은 “맛있게 드실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김장 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광주시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김장 나눔에 나서주신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주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 역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6일 초월읍 새마을회를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각 읍‧면‧동별 새마을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김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취득세 상담실’은 신축아파트 수분양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사전점검일 당일 현장에 상담 부스를 설치·운영해 입주 예정자들이 궁금해하는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와 세율, 생애최초 주택 구입 감면 규정 및 올해 경기도 도세감면 조례 신설로 도입된 주거 취약가족 주택 구입에 대한 감면 규정 등의 정보 제공과 상담을 통해 신규입주자에게 맞춤형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취득세 상담실’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더샵 오포센트리체 아파트 사전점검일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납세 편의 맞춤형 세무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광주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5일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위탁 운영을 위해 새롭게 선정된 운영법인(조합)과 협약을 맺었다. 광주시보호작업장은 2023년으로 위탁 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부터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으며 5개소에서 접수를 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현 법인(조합)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가 새로운 위탁법인으로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법인이 새롭게 선정된 만큼 투명하고 건전한 시설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 방세환)는 11월 14일 2023년 한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수고해주신 봉사자 30명을 초청하여 자원봉사 아카데미 ‘What’s in my V color?’를 진행했다. 2023년 기존에 진행됐던 아카데미와 다르게 ‘힐링’을 바탕으로 색채심리 기반으로 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나의 V컬러를 찾아 떠나는 색채여행(V:자원봉사 Volunteer의 줄임약자)’을 기획함으로 컬러와 자원봉사 두 가지 요소를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갖고 교육의 문을 열었다. 1부에서는 컬러를 기반으로 타인 중심으로 살아가는 봉사자들이 타인이 아닌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컬러 실습을 통해 자신에게 자원봉사가 어떤 의미인지, 앞으로 어떤 의미가 되어갈지 나의 봉사 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타인의 정서와 환경에만 관심이 있었던 나의 일상생활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컬러라는 소재를 접목하여 나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자원봉사 비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4일 광주푸른초등학교 일원에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담쟁이미술봉사단 회원들과 21번째 특별한 소통 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 릴레이는 방 시장과 담쟁이미술봉사단 10여명이 ‘NO담 캠페인’ 일러스트 작업의 보수작업을 시작으로 봉사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담쟁이미술봉사단 안병무 회장은 “존재감 없는 작은 봉사단체에 관심을 갖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광주시의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들의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한 번 더 감사함을 전하며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 릴레이는 방세환 광주시장 민선 8기 취임 직후인 2022년 7월 경안시장 상인회를 시작으로 현재 21번째 만남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빈대 집중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숙박업소와 목욕장 등 7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시는 최근 관외 숙박시설과 목욕장업 등에서 빈대가 발견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숙박업소, 목욕장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빈대 출몰 여부 ▲해충 방지를 위한 매월 1회 이상 영업장 소독실시 여부 ▲객실 이용 후 객실 침구류와 수건 세탁 여부 ▲탈의실, 옷장, 목욕실 등 매일 1회 이상 청소실시 여부 등이다. 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빈대 정보집’을 전 업소에 배부해 빈대 발생 예방과 신속한 방제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빈대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율적 소독 및 청소실시 등 생활 속 방제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으로 빈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방 및 관리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남한산성 서문’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남한산성은 광주 8경 중 제1경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문화재로 그중 서문은 1637년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에 항복할 때 통과한 문으로 산성 4개의 문 중 가장 작고 오래된 문이다. 저녁 무렵 아름답게 지는 노을과 함께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위례 신도시까지 빛나는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야경 명소다. 시 관계자는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가 ‘밤밤곡곡 100’에 선정돼 야간관광 도시로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콘텐츠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공설화장장 건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는 관내 화장장이 없어 성남, 용인, 수원 등의 타 지역에서 화장을 하고 있어 화장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타 지역 화장장 이용에 대한 불편 해소와 장례비용 절감을 위해 화장장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 소통의 일환으로 ‘공설화장장(종합장사시설) 건립 설문조사’를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설문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문항은 △화장장 건립 필요성 △현 거주지 마을의 화장장 건립 동의 여부 △화장장 설치 시 필요한 혜택 △운영 방식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가 주도적으로 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할 경우 주민 반발이 우려되는 만큼 설문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원활한 공감대를 형성해 공설화장장 건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므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옛길 봉화길 개통식이 지난 11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통식에는 걷기 축제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모여 봉화길 3구간인 너른고을길(경기광주역~곤지암역)을 걷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 6대로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새로 개통된 경기옛길 봉화로는 총 138㎞로 조선시대 김정호 선생이 편찬한 대동지지를 토대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탐방로다. 경기옛길은 2013년 삼남길(과천~평택)과 의주길(고양~파주), 2015년 영남길(성남~이천), 2020년 평해길(구리~양평), 2021년 경흥길(의정부~포천), 2022년 강화길(아라김포여객터미널~강화대교)에 이어 7번째로 봉화길(하남~광주~여주~이천)이 개통됐다. 방세환 시장은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광주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봉화길의 개통을 축하하며 내년 7월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광주시가 문화‧예술‧체육의 도시로 경기도의 명소, 더 나아가 세계의 명소가 되도록 발돋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