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혁신·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시정 전 분야에서 시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확산하기 위한 경진대회로, 1차 서면 심사와 2차 온라인 심사 및 최종 경진대회를 거쳐 평택시 대표 우수사례를 각 6건(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선정했다. 이번 평택시 혁신·협업 우수사례 선정 결과 혁신 분야에서는 ‘도서관에서 길을 찾다, 주부 재도약 프로젝트 다시 시작(안중도서관)’ 사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경력 단절 주부들의 그림책 지도사 양성을 통해 강사로서의 취업 지원과 서부지역 인적자원을 육성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협업 분야에서는 평택시-한국서부발전-삼성전자 등 민관 협력으로 수도권 용수부족난 해소를 위해 선제적 자구책을 수립한 ‘용수부족난 해소를 위한 대체 수자원 개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사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6일 배다리도서관에서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 2023년 성과보고 및 2024년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장의 2023년 우수봉사자 감사패 전달 및 2024년 위원 대상 위촉장 수여, 위원회 성과보고 및 운영계획 발표,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는 시민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공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협력을 실천하고자 2022년 배다리공원에서 처음 시작됐다. 2023년에는 총 82명의 위원이 배다리공원, 신장공원, 학현공원에서 공원 유지관리, 감시, 나무 심기 등 25회 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 공원시민위원은 총 77명이 모집됐으며, 활동 범위를 확대해 평택시 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월 1회 공원 나무 심기 및 시설물 관리, 캠페인 등 공원 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꾸준히 증가하는 공원에 발맞춰 녹색환경을 만드는데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공원의 발전을 위해 주도적으로 봉사하고자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고덕지역 LH(한국주택관리공사) 2개소 관리사무소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협력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송탄보건소와 LH 관리사무소는 입주민 관련 정신건강 위기 사례를 공유하며 문제 발생 시 공동 대응함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고,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단지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황장성 송탄보건소장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심리지원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를 적극 연계해 입주민의 마음건강 회복 및 자살위험성 감소를 위해 관리사무소와 함께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1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평택시 사회복지사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내빈들과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1부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우수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사회복지사간의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운주 회장은 “송년의 밤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화합과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고해 주신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23년부터 시작된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등 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기후위기 관련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대응 방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평택시의회가 주최·주관한다. 유승영 의장은 “최근 세계적인 이상 기후로 많은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후위기에 대해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게 하고, 평택시의회와 평택시가 올바르게 대처해 나감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이번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택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병아리 자원봉사자들(경기엘림어린이집, 로제비앙어린이집, 안정어린이집)의 사물놀이, 난타,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김소영 작가의 멋 글씨 공연(캘리그래피 퍼포먼스)이 펼쳐졌고, 자원봉사 유공 표창과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유공 표창으로는 경기도지사상, 평택시장상, 경기도의회의장상, 평택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 등이 82명에게 주어졌으며, 자원봉사 누적봉사 20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38명, 동자봉이(5000시간) 9명에게 수여됐다. 정장선 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평택시 곳곳에 나눔과 헌신에 앞장서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평택시는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은 U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1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간담회를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치매환자와 가족의 올바른 돌봄 문화 형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조성하는 마을이며, 우리 시 서부지역에서는 2019년부터 청북읍 현곡 1, 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건강프로그램은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현곡1리, 2리 다목적 회관에서 진행했으며, 내용으로는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 홍보 ○치매예방 요리·공예 교실 ○한파 대비 한랭질환·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를 안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지했다. 관계자는 “최근 치매 추정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치매 예방과 치매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관내 뇌병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CPM을 활용한 관절운동 프로그램’을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오전반(09:00~11:00), 오후반(13:00~17:00)으로 나누어 평택보건소 B동 재활운동실에서 운영한다. 전문 인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굳어진 관절운동 범위 확장 및 근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 동작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관절 가동 범위 계측 ▲1:1 개인별 운동 지도 ▲만족도 조사로 구성되며 주 2회,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의 역량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동을 지도함으로써 구축완화와 근육의 활성화로 주민들의 관절 기능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의 올해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교육은 지난 5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대면업무 종사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어린이 이용 시설(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어린이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올해 평택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6월부터 12월까지 평택 북부문예회관, 서부복지타운, 배다리도서관 등 권역을 나누어 총 20회 실시했으며, 이수자는 약 1420명으로 작년보다 700명가량 증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올해 안심식당 지정업소 273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인센티브 물품은 소독제, 위생행주, 위생장갑 등 음식점을 운영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물품을 받은 한 영업주는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포털사이트 배너 게시 등을 통한 안심식당 지정업소 홍보에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도 위생적인 먹거리 조성을 위해 시에서 꾸준한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평택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 의자 등 수시 소독 등 5가지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선정하고 있다. 내년에도 안심식당 신규 지정과 더불어, 업소별 실천과제 준수 여부 점검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심할 수 있는 식당 이용을 위해 영업소의 위생적 관리를 지원하고 식사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