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한대앞역 광장에서 ‘겨울철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가스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삼천리, 안산시 LP가스 판매협회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가스시설 사용방법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가스 안전사고 의식 함양에 앞장섰다. 최승희 에너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가스안전을 생활화하고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단원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여성합창단은 2012년 2월 단원구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돼 2015년 8월 단원구여성합창단으로 명칭 변경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안산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지난 10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 ‘그대와 함께, 오페라!’는 해설을 곁들인 오페라·가곡 합창 공연으로 300여 명의 관객에게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민수 지휘자, 김정은 반주자를 포함한 총 22명으로 구성된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이번에 지역 내 숨은 인재를 폭넓게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안산시에 거주하고 평소 합창에 열정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합창단에 재능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 재밌고 풍성한 소리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와동체육관에서 ‘안산시 장애인 체육인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장애인 체육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및 안산시를 빛낸 우수 선수·단체·클럽 등에 대해 시상했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최우수 선수상은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종목 서민규 선수가, 우수 선수상은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농구 종목 김무영 선수가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 단체상은 가맹경기단체의 모범적 운영 능력을 보여준 안산시장애인론볼연맹이, 우수 클럽상은 관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투게더 FC 축구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 해 안산시 장애인체육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장애인 체육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여한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기존 금연안내기를 무선신호 송출 형식으로 변경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설치된 금연안내기는 물리적 버튼인 금연벨을 누르는 방식으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직접적인 마찰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변경 설치된 무선신호 송출 형식 금연안내기는 각 장소에 설치된 큐알코드 또는 앱스토어에서 금연벨을 검색 후 어플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금연벨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금연안내시스템은 필요한 공공장소에 설치돼 비흡연자가 금연벨을 누르면 금연 안내방송이 나온다. 안산시 상록구에는 ▲상록수역 ▲반월역 ▲안산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버스정류장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등 5개소에 10개의 기기가 설치돼 있다. 신애경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이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선신호 송출식 금연안내기 사용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다.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안산시는 지난 2021년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과힉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강소연구 개발특구 ▲청년 큐브 인큐베이팅 ▲청년몰 및 청년푸드 창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어르신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 ▲경기도 최초 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운영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소연구 개발특구 운영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입주기업이 359개로 2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0일 산업디지털전환 생태계 조성 및 제조혁신 종합지원을 위해 건립된 디지털전환허브 개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유동준 (재)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디지털전환허브(상록구 해양3로 17 소재)는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종합지원 체계구축 및 관련 연구시설의 집적화를 위해 연면적 1만6,529㎡의 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건립사업비 총 300억 원(도 100, 시 150, 경기TP 50)을 투입해 지난 2020년 착공 후 3년여 만인 지난 4월에 준공 ▲스마트 데모공장 ▲제조데이터센터 ▲공급기업 입주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건물 내 1~5층은 미래형 모델공장으로 최고 수준의 시 생산 설비를 갖춘 스마트 데모공장이 구축돼 상호 호환성 테스트, 시제품 생산, 첨단기술(디지털트윈, AI 등)의 제조현장 적용 등 글로벌 표준기반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6층에는 비즈니스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의회가 20일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제28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미료된 안건 5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시의회는 제2차 정례회에서 이미 의결한 안건 35건을 포함해 두 회기 동안 총 40건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와 임시회에 걸쳐 처리된 안건들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경력직 공무원의 연가 가산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의원의 시 소속위원회 임명 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는 ‘안산시 소속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선감학원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발의된 ‘안산시 선감학원 희생자 지원 조례안’ 등 5건은 수정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의 경우는 장애인복지법 등에 저촉되지 않도록 단원 결격 사유에서 피한정후견인을 삭제하는 게 골자인 ‘안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포함해 4건은 원안 가결한 반면, 범죄 피해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시민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20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지티엑스씨㈜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추가정거장으로 포함된 상록수역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사업비 및 운영비를 부담하고, 지티엑스씨㈜는 공사시행 및 관리 운영권 기간 동안 운영업무를 책임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총 사업비 4조6천84억 원(2019년 기준 불변가)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약 74.8km를 잇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안산시는 원인자부담금 2천656억 원을 부담해 금정~수원 구간의 일부 열차를 안산선으로 Y자 분기하는 방식으로 상록수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GTX-C노선 상록수역이 준공되면 안산에서 서울 강남지역까지 30분대, 경기북부까지는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인구유입 등 청년 및 중장년 일자리 창출 ▲강소기업 유치 활성화 ▲향후 개통될 GTX-A·B 노선과 다양한 수도권 철도와의 연계 및 환승 등으로 안산시민의 철도이용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근 정부가 정신건강 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안산시는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신건강안전 민·관 TF’를 구성해 통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정신건강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정신건강 안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민수 상록경찰서장,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을 비롯해 관련기관 및 민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정하고 공동결의문을 낭독하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안산시는 이상동기 범죄, 산업재해, 교권 침해, 학교폭력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생활안전, 산업, 교육, 건강 안전 등 4대 민생과제를 선정하고 전국 최초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출범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8월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민생안전 TF’를 구축한 데 이어 ‘산업재해 예방대응 TF’와 ‘교육안전 민관합동 TF’를 잇따라 출범, 전국 치안 모델의 표준을 수립 중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청내 2층 한마음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소통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들이 홍보역량 강화를 통해 특색있는 보도자료를 발굴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내용은 ▲보도자료의 정의 및 언론홍보의 중요성 ▲보도자료 작성법 ▲효과적인 언론대응방안 ▲MBTI를 활용한 소통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김태훈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언론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산 교육정책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또, 소통 역량 강화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여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