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시민체감 외식문화 조성(5S) 중 안전한 식품(Safety)의 일환으로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카페전문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 집중점검을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기존 영업주의 위생교육 실시 여부를 중점 점검해 현재까지 미이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계도‧안내해 과태료 부과를 최소화하고 영업주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그동안 소규모 배달음식점의 수가 늘고 시민들의 배달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광주시 배달음식점 1천700여개 중 1천300여 개소에 대해 시기별, 업태별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했다. 이 중 160여 개소에 대해 후드, 냉장고, 조리대 등 미비한 사항에 대해 현장지도해 및 안전한 식품위생환경이 되도록 개선조치했다.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방세·과태료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과 현장 중심 체납액 정리를 통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자 오는 29일 ‘2023년 하반기 체납 차량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광역별 체납 차량 단속의 날’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며 광주시는 징수과 전 직원 및 읍·면·오포1동을 포함해 50여명이 구역별 단속조를 지정, 새벽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단속 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3천585대(21억9천400만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원 이상·60일 이상 체납한 1천236대(14억1천500만원)로 총 4천821대(36억900만원)이다. 시는 올해 2월부터 꾸준하게 매달 합동 새벽 영치의 날을 지정해 단속을 진행해 왔으며 주중에도 번호판 영치팀을 상시로 운영해 현재까지 차량 724대에 영치 및 예고를 진행해 3억5천4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가 상시로 진행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노인복지관은 23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저소득층 노인 지원 기금 마련 바자회 ‘모아(More) 장터’를 개최했다. 광주시 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관내 지역업체 및 유관기관에서 후원한 이번 바자회는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으며 행사 참여자에게 증정품(신발&유리컵)을 나눠드려 어르신 및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칸마트, 홈앤데코, ㈜가온, 스위트코리아 등 많은 후원업체의 지원과 참여로 진행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복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의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을 돕고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며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신 관내 업체 및 유관기관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바자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광주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 내용을 담은 행복마을만들기 동영상 상영, 7개 공동체 활동 사례 전시, 16개 공동체 사례발표, 4개 공동체 문화공연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23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22개를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부분의 공동체가 사례를 발표하고 공동체가 직접 문화공연을 하는 등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방세환 시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광주시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2일 제4차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사회보장 영역 10개 부문을 포함한 총 43개 세부 사업의 추진 전략을 확정하고 사업별 성과지표 및 사업 목표 검토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핵심과제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노인가구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시책 마련, 광주시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청년인구의 정주의식 제고, 사회서비스의 고도화,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공동체 구성을 설정해 지역사회보장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은 광주시 복지 미래를 계획하는 중요한 단계이며 광주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이자 사회복지의 핵심기구인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광주시의 탄탄한 사회보장 미래를 성실히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24년 2월에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3월 중 현장실사단의 평가가 이뤄지며 4월 중순에 최종 개최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광주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광주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동부권 체육 허브도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광주시에서 개최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유치 서명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3년 광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시의원, 황교진 주민자치협의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간의 정보교류와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및 복리 증진에 힘쓰는 주민자치위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그동안 주민 자치 활성화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목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핸드타올을 손에 들고 유치 염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댄스 동아리’와 탄벌‧송정동 ‘밸리탠스 동아리’의 축하공연에 이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의 노래자랑을 진행하는 등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교진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에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화해중재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광주하남 지역의 초등, 중학, 고등, 특수 교육 기관 등 106교의 화해중재단, 교원, 1교1조정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화해중재 공감토크에서는 14개 지구의 학생생활교육협의체가 함께 참여하여 △ 경기도교육청 화해중재 모델 소개와 매뉴얼 안내 △ 화해중재 의미와 적용 방안 특강 △ 현장 갈등 분석과 화해중재 현장 사례 공감토크 △ 광주하남 특화된 화해중재 방안 모색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분임토의가 운영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으로 벌새(1교1조정전문가)를 양성하고있으며, 지역 특화된 화해중재단을 운영하여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화재중재 공감 토크를 통해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와 관련한 학교급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교육 전문가들과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며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1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신안군과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교환, 기념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행정, 농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고, ‘신안군의 명예섬 공유 및 관광지 할인 혜택’ 등 상호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천여 개의 섬을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신안군은 광주시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통점이 있어 앞으로 공동의 관광자원 발굴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방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양 도시는 서로를 미래의 동반자로 여기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4년도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신규과정으로 ▲디지털키보드피아노와 반주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네일 아트 ▲생활 헤어-커트이며 기존과정으로는 ▲바리스타 ▲웰빙 떡 만들기 ▲제과제빵 ▲목공 ▲서각 ▲도예토 등 33개 강좌 16명이다. 프로그램 강사에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대학의 해당 학과 졸업자, 강의 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광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강사 공개 모집에 지원을 희망하는 광주시민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 서류서식(붙임)을 작성해 기한 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