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로부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동두천시지부는 ‘함께하는 나눔,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10kg 백미 800포를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이유섭 농협은행 동두천시 지부장은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기부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끊임없이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시지부에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쌀을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 800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과 미혼모 시설인 천사의 집,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곳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지부는 고유 명절 및 코로나 19 시기 등 사계절 내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와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2월 7일부터 ‘보산동 마을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보산동의 특색을 살린 마을사업을 찾기 위해 동두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개최된다. 대회는 약 3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사전 교육과 맞춤 컨설팅을 통해 보산동에 어울리는 마을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게 된다. 대회 상금은 총 120만원으로 동두천 시민 또는 직장, 학교가 관내 소재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12월 7일 오후 2시까지며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유선 신청 또는 인터넷(홍보물 내 QR코드 혹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을 통해 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보산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청년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청년사업 현안사항 논의와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청년창업 지원센터 조성 ▲청년협의체 활동보고 ▲청년공간 프로그램 추진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2024년 위원회 운영 방향, 청년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장은 “오늘 위원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토대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원회에서도 청년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다우리 협동조합은 지난 11월 30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우리 협동조합은 광암동·탑동동 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금년도에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6개월 동안 탑동, 왕방, 장림, 쇠목계곡 등 자연발생유원지 관리 환경 정비 사업을 수행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100만원은 지역 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다우리 협동조합 이학훈 이사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다우리 협동조합원과 유지관리 위탁사업 근로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 내 소외된 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2024년도 제1기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강좌는 자격증 준비반, 기술․기능반, 문화 ․ 건강반, 시민정보화반, 시니어반(어르신반)의 정규 프로그램 56개와 특강 4개를 포함하여 총 60개이며, 모집정원은 1,129명이다. 이번 정규강좌에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떡제조기능사’ 자격증과정과 ‘내 마음의 파스텔’과정 등이 새롭게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열린 노래교실’은 수강신청을 따로 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학습관 2층 공연장에 참여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진행된다. 전통매듭으로 우아한 소품 만들기’, 정다운 우리 민화 그리기 등 전통을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으며,‘국선도 단전호흡’, ‘꽃으로 전하는 마음(꽃다발, 꽃바구니 만들기) 등의 재능기부 특강도 운영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동두천시민 및 동두천시 관내 직장 재직자이며, 수강생 선발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지행역 인근 주차난 완화를 위해 유휴지를 활용한 무료 공영주차장을 임시로 조성한 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 소유자에게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을 조건으로 토지를 무상 임차했고 토지 소유자는 향후 1년간 부지를 시에 제공하고, 이후에는 종료 의사 표시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차 면수 34면을 확보해 현재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며, 지속적으로 인근 유휴지의 소유자들을 설득해 시는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내년에 이 지역의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해 고정식 CCTV 3대를 추가 설치해 불법 주·정차 단속 또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주차난 해소와 도심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토지 소유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달 30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2023년 동두천시지역아동센터 연합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관내 14곳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이용 아동 등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과 미술작품 등을 전시했다. 또한 전시와 더불어 연주, 댄스, 태권도 등 아이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맘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박선영 회장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자긍심도 많이 고취되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동, 청소년들의 바른 인격 형성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리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합 발표회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과 소통의 장으로 아동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동두천시는 지난 2015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유효기간이 연장된 이후 2020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 2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11년 동안 가족 친화 기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남성의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장기재직 휴가 및 연가 미사용자 적극 사용 장려, 직원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제는 일과 가정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맞춰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보다 다양한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에서 ‘시니어일자리 프로그램 원예 생활 지도사’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본 과정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사전 설명회를 거쳐 접수한 결과 50여 명이 접수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를 소재로 해 원도심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론과 실습 과정을 거쳐 원예생활지도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교육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8회차로 진행됐으며 자격증 시험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본 과정 수강생 20명이 전원 자격증 시험을 수료해 자격 취득에 성공해 수료증과 자격증을 동시에 수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수강생 중 15명은 100% 출석률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동두천시 안전도시국 도시재생과 김미화 과장은 “전원 프로그램 수료와 자격증 취득 소식에 반갑고 놀라웠으며 시니어분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 같은 프로그램이 확장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수료를 축하드리며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2024년도 기금 운용계획안','만 나이 정착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이번 정례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개회 첫날 동두천시의회는 '신천 색도 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문'을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약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위원회는 황주룡 부의장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