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과 효율적인 국·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북부시설단은 대한민국 국군의 군 시설물 및 부동산 등 국유재산관리에 관한 업무를 지원하는 대한민국 국방부의 직할부대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양주시와 국방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2022년부터 진행해 온 市-軍 국·공유부지 교환 사업은 양주시의 공유재산과 국방부 국유재산을 서로 교환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4년 상반기 계약체결을 목표로 행정절차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최초로 추진 중인 부지교환 사업을 계기로 협력관계를 지속·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방·군사시설사업 집행 및 국유재산 ․ 공유재산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현안 업무 해결을 위한 정보 교류 등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60여 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국방혁신에 따른 군 미활용부지 및 예정지에 대한 활용 방안 검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북부시설단과의 업무협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3일 오전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2023년 사립작은도서관 성과공유회 및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립작은도서관 총 59개소가 등록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 표창 수여, 사업결과 보고 및 내년 사업 계획 안내 등 순으로 진행했다. 강 시장은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을 이끈 사립작은도서관 3개소와 작은도서관 봉사자 8명에게 작은도서관 활성화 유공 표창을 시상했다. 이후 진행된 제3차 정례회의에서는 올 한해 작은 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반딧불이작은도서관과 행복한작은도서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표창을 드릴 수 있어 제게도 영광스러웠던 자리”였다며 “양주시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3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 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누어 △제안 접수 건수 △제안 채택률 △제안 실시율 △공모전 실시 건수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의 정량평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의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제안 실시 건수에서 총 151건으로 경기도 전체 시군 중에서 최다 실시율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시민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직접적 개선을 위한 ‘수요 지향적 시민 참여 제안 창구 운영’, ‘청년 중심 제안 발굴, 실시 시스템’, ‘다이렉트 정책 참여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 있는 제안제도 운영이 우수기관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제안 시스템 뿐만 아니라 시민과 시 소속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우수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이 양주대모산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봉원 위원장은 최근 ‘태봉국 목간’이 출토되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양주대모산성을 찾아 2시간 동안 현장과 주요 출토 유물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조사단의 조사 개요, 조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주요 출토 유물 및 현장 유적 확인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강봉원 위원장을 만나 양주대모산성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내 소재 역사 문화유산의 현안 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양주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양주대모산성 관련 현안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해 향후 문화유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의 현안 사항에 대해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 지정,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 창업기업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성황리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청년센터 창업사무실 입주기업, 초기 창업자 엑셀러레이팅 참여기업, 창업경진대회 입상 기업 관련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주시 청년센터의 활동 영상 시청 및 문화공연과 강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행사 ▲청년센터 창업지원 사업 소개, ▲청년 기업과의 간담회와 ▲‘스타트업 프로프트’ 창업특강, ▲참여기업 성과 보고 및 총평, ▲우수사례 발표로 이어지는 2부 행사가 이어졌다. 강수현 시장은 인사말로 “관내 청년 창업가분들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양주시의 역할”이라며“이번 공유회에서 건의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시장은 청년 기업과의 간담회인 “멘토링 시크릿: 시장 X 청년 창업가 대화”에서 청년 창업가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청년 기업의 성장과 이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2일 오전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환가액 5,800만원 상당의 연탄·난방유·백미 9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홍열 이사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연탄 및 난방유를 사용하는 연탄 23가구(가구당 350장), 난방유 60가구(가구당 250리터)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홍열 이사장은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난방비와 생활고 걱정으로 많은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되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 같은 실천이 다가오는 한파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 겨울에도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주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사랑으로 기탁해주신 성품은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덕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시니어 문화[건강·복지]클럽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시니어 문화[건강·복지]클럽’은 관내에 60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지역 여건에 적합한 건강복지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건강,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학습, 정서적 안정, 예술활동분야 등을 교육과 특강으로 지난 8월부터 60일간 24회차 운영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시니어문화클럽 참여자들이 ▲회암사지부도탑, 용문양 암막새, 분청사기 향완으로 구성된 ‘스크래치 페이퍼’▲용두, 토수, 연화문양, 백자동자상, 양주시 로고로 구성된 ‘떡도장’▲양주 문화, 관광, 지역자원을 표기한 ‘윷놀이’▲양주시 캐릭터 별산이로 만드는 ‘보석십자수’▲양주 관아지 모양의‘오르골만들기’▲과거 양주시 덕정동을 배경으로 한 ‘페이퍼아트’등 시니어들의 신체, 인지, 정서 향상을 위해 관내 지역, 문화, 역사를 활용한 키트를 사용해 만든 개성이 담긴 작품 31점을 전시했다. 또한 그동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2일 오전 공릉천 일대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회의는 장흥면 일대 자전거도로 조성을 요청하는 주민 의견 실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장흥면 일대 자전거도로 조성 시 필요한 소요 예산, 조성 가능 여부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관련 부서로부터 보고받고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간부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현장 여건상 단기간 내 공릉천 자전거도로 개설은 여의치 않은 실정으로 하천기본계획 변경 후, 계획에 부합하는 개수공사와 병행하여 자전거도로 개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 조성 등에 대해서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1일 하나신용협동조합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 원과 겨울 이불 2채, 전기요 3채 등 성품(환가액 38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회천3동 마을 복지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성품은 겨울철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추운 겨울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신용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하나신용협동조합의 모든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정상을 향해 스트라이크’가 2023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의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비를 지원받아 추진해 왔다. ‘정상을 향해 스트라이크’는 이용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정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등산, 볼링, 야외활동, 자조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 및 자존감 향상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이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판촉물인쇄, 카페사업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직업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