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30일, 팔달구는 갑진년 청룡의 해의 주민자치협의회 첫 회의를 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사무국장 20여명과 함께 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계획과 수원도시재단의 마을리빙랩 및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올해 신년 화두인 흥사이민(興事利民)을 실천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동별 격차 없는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 주민자치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민경록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팔달구가 청룡의 해를 맞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위한 활성화 사업과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백미 500kg, 소고기 250kg, 전기요 50개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관내 저소득 외국인 주민 50가구에 후원 물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30일 수원시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이지언 한국수출입은행 경기지역본부장, 수원시 관계자, 외국인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지언 경기지역본부장은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지내는 외국인 주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고유 명절을 맞아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이국에서 명절을 맞는 소외계층 외국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수출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 126개 법인을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를 작성하여 2월 29일까지 제출할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 및 외국법인(국내 원천 소득)에 이자·배당소득 지급 시,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으로 납부한 자를 말한다. 지방세법시행령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는 소득자, 소득 지급일, 징수액 등 내역이 포함된 특별징수명세서를 사업장 관할 지자체에 특별징수일이 속하는 해의 다음해 2월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특별징수의무자가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하면 해당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기납부세액 검증을 통해 환급액이 발생 시 본점과 지점 소재지 지자체간에 사후 정산을 실시함으로써 법인이 특별징수 납세지마다 환급신청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김용식 세무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정산, 환급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징수의무자는 많은 관심을 갖고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세업무 처리와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 대표 봉사단체인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29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장안사랑발전회를 비롯해 김영숙 부회장과 최재일 위원님의 기부까지 총 7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220포를 각 동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장안사랑발전회는 2012년 설립 이후, 어려운 이웃돕기 및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사업과 이재민 돕기, 장안구 여성합창단 및 자율방범연합대 지원 등 문화·체육·복지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 왔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장안사랑발전회 회원들께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힘든 구민들을 돕고자 기부해 주시는 장안사랑발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구민 모두 마음 따뜻한 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구청에서 ‘2024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영통구 범방위’)의 주관으로 영통구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바자회에서는 구청 방문 민원인, 인근 주민, 영통구청 직원 등을 상대로 곶감과 레드향, 김세트 등을 판매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설 명절을 앞둔 이 시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구 범방위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향후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설 명절의 시작을 앞두고 ‘안전사고 제로, 구민이 안전한 영통’을 만들기 위해 재난발생 대응체계 구축 및 2024년 구민 안전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영통구는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본부를 구성·운영하고 구청 내 전 부서와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조기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대책본부 구성·운영 ▲시기별 안전실천과제추진 ▲현장행정 강화 ▲안전취약지역 순찰 ▲부서별 안전대책 추진 ▲안전캠페인 및 교육·체험 실시 ▲인력·시설 안전점검 등 분야별로 나누어 세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부터 새롭게 유·아동을 대상으로 VR안전체험, 안전마술·연극공연 관람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에서 쉽게 안전대처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직자 대상 안전영상 교육 실시 및 가스 자동 차단기 설치사업을 통해 사고발생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선제적인 안전 종합대책 마련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포트홀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9. ~ 2.12. 기간 동안 설 연휴 대비 영통구 관내 12개동 도로에 대해 포트홀 특별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정비는 잦은 강설의 영향으로 영통구 관내 도로 곳곳에 포트홀(Pot Hole)이 발생하면서 차량 운전자들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운전자에게 큰 위험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추진된다. 영통구는 안전건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도로응급복구 용역 등 인원을 동원하여 포트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포트홀을 신속하게 정비하는 등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순찰을 실시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기한 내에 관할 농지소재지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하며,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지난해와 올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으로 판정받은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 신청을 받는다. 비대면으로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과 신규 신청자, 등록정보 변경이 있는 농업인,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이 대상이다. 농지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중 ▲1998~2000년도 3년 연속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 2012~2014년 3년 연속 밭 농업에 이용된 농지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지급 대상 농지(1천㎡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 ▲농촌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자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가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4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돋움(신규 마을공동체 발굴) ▲성장(공동체 주도 마을문제 해결) ▲기획(시민주도 마을 의제 수립·실현) 등 3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돋움 분야는 동 단위 5명의 주민들이 새롭게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 마을공동체’를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300만원을 지원받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또 성장 분야는 10명 이상의 동 주민이 활동하는 ‘유경험 마을 공동체’에 500만원을 지원하고, 기획 분야는 10명 이상의 동 주민이 참여하는 ‘단일 공동체’ 또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에 1천만원을 지원한다. 돋움 또는 성장 분야는 각 마을공동체 회의를 거쳐 선정된 사회·경제·환경 분야 등을 주제로 사업을 계획하면 되고, 기획 분야는 공동주택 갈등 해결이나 마을 돌봄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수원도시재단과 함께 ‘2024년 수원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월26~27일 양일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수원시 소상공인 사업자로, 55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가맹점,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3년간 유사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수혜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선정된 업체는 ▲점포환경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광고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공급가액의 90% 이내 항목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수원시창업지원센터(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0) 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해 수원시와 도시재단은 오는 2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과 함께 수원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자에게는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