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5일과 14일 이틀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단체 2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 자원봉사단체의 필요에 맞는 교육 강사를 연계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질을 높이고,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퇴직 공무원이 모인 ‘구리시상록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수택보건지소 운동지도사로부터 교육받았고, 올해 신규 봉사단체인 ‘좋은사람들의모임’은 자원봉사자의 경험 관리에 대해 이소진 자원봉사이음 사무처장으로부터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단체에 적절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줘서 좋았고, 자원봉사 역량이 강화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구리시 인창도서관을 12월 ‘2023년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도서 보급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 문해력 향상 및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제작된 '점자라벨도서' 40종과 발달장애인의 정보 접근 강화 및 독서권 보장을 위해 제작된 '읽기 쉬운 책' 15종을 국립장애인도서관으로부터 보급받았다. '점자라벨도서'는 일반 그림책에 점자투명라벨을 부착한 도서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적극적인 독서환경조성 및 균등한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일반아동의 인지발달 및 촉감각 발달 교육에도 매우 효과적인 ‘묵점자 혼용도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동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이다. '읽기 쉬운 책'은 총 15가지의 주제 분류에 따라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글과 디자인을 반영하고 기존의 인기도서를 수정해 발간된 도서로, 독자의 읽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활동지가 추가돼 있다. 인창도서관은 '점자라벨도서'와 '읽기 쉬운 책' 보급을 통해 현재 별도 서가를 마련해 운영 중인 '큰글자도서'와 함께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7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노인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소속 노인대학 1~2학년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추진했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는 지난 9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한 이후 활발히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치매 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가족 및 시민의 역할(치매 파트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 또는 가정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고 현명하게 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학생이 주로 고령층 어르신임을 감안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했으며, 치매가 의심되는 대상자를 사전 발굴해 정밀검진,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치매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 방법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살아가는 동네에서 치매 환자들이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내년 6월 말 별내선 개통을 앞두고 경기도와 함께 별내선 구리시 구간 3개 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오는 20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리시 구간 역사별 이용 시민들의 안전성 확보와 시험 운행차량 탑승을 통해 별내선 이용 접근성 점검으로 별내선 개통 전 시민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내년 6월 말 개통 예정인 별내선은 구리시가 본격적인 지하철 도시로 진입하여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게 되며, 이전 사전점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15일에 발표한 토평2지구 신규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개선대책으로 토평역(가칭) GTX 노선 경유, GTX-B 갈매역 추가정차, 6호선 연장 등 그간 도로 위주의 신설 및 확장 등으로 추진해 왔던 기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구리시 철도 교통망 확충으로 근본적인 교통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선은 현재 97% 공정률로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내년 6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사업 운영 3개 분야 22개 지표(정량) ▲지역특화사업 기획 및 운영 3개 분야 지표(정성) 등 올해 10월 말까지의 성과 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 등 11개소가 선정됐다. 구리시는 2019년 3월 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 치매 예방 관리사업,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 친화환경 조성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치매 환자 조기 발견 및 예방 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관단체 등과 업무협약 후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집중 발굴하며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강화해 왔다.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초기 집중 상담 및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기억사랑 지킴이 투입 지지체계 강화, 방문형 쉼터 이용률 향상, 적극적 치료비 지원, 치매 공공후견인 지원, 배회 예방 물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친화 환경조성 강화를 위해 조례 개정, 6개 영역 227개소(2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6일 관내에서 열린 ‘파독근로 60주년 기념 아트 메모리(ART MEMORY) 미술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올해는 파독 근로 60주년,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어 “구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게 하는 문화예술사업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는 14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인적자원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협약기관 종사자, 특수교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화 강사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김고은 교수가 ‘발달장애인의 도전 행동에 대한 이해와 대응전략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지난 3년간 강사파견 시범사업에 참여한 강사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향후 사례집으로 제작돼 지역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시 인적자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여 전문성을 향상하고,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에게 더 나은 교육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새마을회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섭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접수된 ▲과속방지턱 설치 요청 ▲마을버스 노선 이동 ▲ 보도블록 및 가로등 정비 등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부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매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라는 소통의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과 얼굴을 마주 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하나가 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여 구리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지난 14일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주관 ‘2023년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치매친화환경조성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최초로 설립된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2022년 5월 17일 구리시 보건소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환자 발굴, 75세 이상 집중관리군 관리,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매친화환경조성 사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치매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실버인지강사(34명)를 활용해 독거노인 중 치매 관심 노인 다수를 발굴하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남경미 센터장은 “최근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노인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노인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현재 총 인구대비 노인인구 16%로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초고령화사회 진입도 머지않았다.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노인 문제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5명의 직원을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43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한 1·2차 평가와 구리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구리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5명의 우수공무원을 결정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순위에 따라 각각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 등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위를 차지한 '구리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은 구리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참여형 거리 행진으로, 고적대를 선두로 한 퍼레이드와 축하공연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한강 교량인‘구리대교’명명을 위한 범시민 촉구 결의대회와 함께 진행돼 구리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밖에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경기도 시·군 최초 맞춤형 소상공인 이자 지원사업 ▲체험형 동화구연 실감형 체험관 조성 사업 ▲외식업 지부와 함께하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사업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