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청은 지난 28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213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최근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의심) 사건 등이 끊이지 않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보육 교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영유아 존중보육 포함),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보육 교직원의 부주의한 지도를 예방하고 자발적․선제적 아동학대 예방 문화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3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권선구는 기존의 보고식 회의에서 벗어나, 경험,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원녹지과의 서울숲 벤치마킹 결과 발표를 토대로, 각 부서장들과 함께 해당 내용을 권선구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회의를 통해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발전적인 회의를 해 나가야 한다”며, “호매실 택지지구의 15개 테마별 공원들을 활성화하고 홍보하여 권선구의 자랑거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수원시에서 생산된 채소, 화훼 등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에게는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저렴하면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개최하며, 행사 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직장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직장교육에서는 최근 묻지마 범죄 등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필요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직원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생활 호신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 기사를 보며 민원 업무 시에도 불안한 경우가 있었는데, 몸으로 직접 방어 기술을 따라 해 보며 내 몸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위험에 대비한 자기방어 능력이 향상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모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선경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글쓰기’, ‘0세부터 100세까지 그림책 인문학’, ‘세상을 바꾼 조선의 리더십’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글쓰기’는 글쓰기 기초교육, 다양한 글쓰기 등으로 자아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14일~4월 11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15명을 모집한다. ‘0세부터 100세까지 그림책 인문학’은 인문학 그림책을 깊이 탐독해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5월 2~30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세상을 바꾼 조선의 리더십’은 조선시대 르네상스를 이끈 영·정조와 참모들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20일~7월 4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5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별로 모집 기간이 다르다. 선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프로그램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원시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방문 교육-공간 런(RUN/LEARN)’을 열었다. 수원시 공간정보팀장 등 직원들이 생태공원과를 시작으로 교육을 신청한 부서를 찾아가 공간정보통합플랫폼 2D·3D 시스템을 소개하고,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공간정보자료 분석·응용·시뮬레이션, 정책 의사결정 기획활용 실습, 공간정보 보안교육도 했다. 수원시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은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의 토지 정보를 조회하고, 공간정보를 통합관리·시각화·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3차원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도시공간 정책,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해 주는 통합시스템이다. 3차원 공간정보는 평면 사진(2차원)을 넘어 현실과 흡사한 고해상도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정보기술이다. 시스템을 활용해 일조권·조망권 분석, 시설물 입지 조건·도시경관 분석을 할 수 있다. 또 자연환경을 분석해 침수와 같은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 정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원시는 시스템을 재구축해 지난 1월 2일 공간정보통합플랫폼 신규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를 한다.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는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김치,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 학교급식으로 납품 중인 식자재의 안전성·위생·방사능을 검사하는 것이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수원여자대학교 식품분석연구센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성분 분석팀에서 학교의 식자재 시료를 채취해 납·수은·카드뮴(중금속), 요오드·세슘(방사능), 보존료(방부제), 합성감미료, 착색제 등의 이상 여부를 검사한다. ▲김치 안전성 검사(5·9월) ▲수산물 안전성 검사(5월·9월) ▲가공식품 안전성 검사(5월) ▲수산물·농산물 방사능 검사(2월·4월·6월·8월·10월) ▲수산물 중금속 검사(2월·4월·8월) ▲축산물(한우) 검사(10월) 등을 시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식자재 안전성 검사를 하고, 검사 항목을 확대하는 등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청이 3월부터 정원 가꾸기에 필요한 조경 도구를 대여하는 도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호미(삼각), 모종삽(스테인리스), 조리개(6L), 전지가위, 쪽가위, 래크(30cm), 쇠삽, 앞치마 등을 빌려준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대여 2일 전까지 방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민, 단체·기업은 공원녹지사업소에서, 손바닥정원단과 동 행정복지센터는 각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빌릴 수 있다. 대여 기간은 1회 5일 이내이고, 1회에 한해 3일 연장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 곳곳에 정원을 심고 채우는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도구 지원센터를 운영한다”며 “잘 가꿔진 정원에서 시민들이 희망의 꽃을 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저소득층 성인·소아 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성인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소아(만 18세 미만)는 소득재산 지원 기준 적합자가 지원 대상이다. 성인 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을 연속 3년까지, 소아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0만 원을 만 18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2023년) 영수증부터 소급해서 지원하고, 당장 의료비 지급이 힘든 시민은 보건소가 의료비를 대납하는 보증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겠다”며 “언제든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해 지역혁신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처 평가단이 ▲혁신역량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애자일(Agile) 정부 ▲국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한 후 평가군별(광역, 시, 군, 구) 상위 25%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우수 혁신 사례 확산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 정책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