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 ‘제8기 생활목공 DIY 초·중급반’ 교육생 16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초급반 10명, 중급반 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공개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목공 도구와 전동 장비의 사용법, 도면작성, 목재의 종류와 성질 등 목공예 전반을 다루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현장 강의를 병행한다. 교육 기간은 3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교육 신청은 구례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과 지리산정원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탄소 중립 실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은 26일 이상익 군수 주재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작년 9월 초 비전 사업 발표 후 6개월여가 지나온 시점에 비전 사업들의 종합적인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각 세부 사업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실행계획 및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용역 등 필요한 사전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래 첨단 신도시 조성 사업은 전남개발공사에서 4억 원이 넘는 용역비를 투입하여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사업도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에서 작년 12월 용역을 발주하여 사업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 또한, 함평만 해양관광 허브 조성을 위한 연안 개발 사업들도 중앙부처 공모 등 재원 확보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도심 중추 혈맥을 확장하기 위한 각종 SOC 사업도 국가 및 광역 도로개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 중에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공직자 온기나눔 캠페인 참여 결의 대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범군민 온기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초 연말연시 및 설 명절을 맞아 올 2월 말까지만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영광군은 범군민 참여 유도를 위해 관내 행사장 등을 찾아 릴레이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자는 뜻을 모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올해는 전남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 전국 소년체전 등 큰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전 공직자가 온기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군민뿐만 아니라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전남대학교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교류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전남대학교 나윤주 교수와 협연한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제1번 1악장이 이어졌고, 신수경 교수와 함께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제21번 2악장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뒤이어 비제의 카르멘 서곡과 투우사의 노래에 바리톤 공병우 교수의 기품있고 힘찬 목소리가 더해지며 절정을 이루었고,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 4악장을 마지막으로 음악으로 소통하는 교류음악회가 마무리 됐다. 이날 공연의 한 관람객은 “정통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데 영광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류음악회는 전남대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협연을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한편,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4년에 창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오는 3월 4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보조금을 신청받는다. 올해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107대(승용 77대, 초소형 30대), 전기화물차 75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추가적인 물량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44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56만 원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며 각 차종별로 지원금은 상이하다. 신청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및 법인 등이며 개인‧개인사업자, 법인 1대로 한정된다. 보조금 지원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후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통해서 하면 된다.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방식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며 차량구매 가격 등 차량에 관한 사항은 제작․수입‧판매사 등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보조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민간 보급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안군 드림스타트가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2024년도 초등학교 입학 및 졸업예정자 43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드림스타트 책가방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졸업 예정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새로운 환경에서 펼쳐질 아동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보호자는 “아이가 학교에 가려면 책가방이 있어야 하는데 책가방 가격이 비싸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적절한 시기에 드림스타트의 책가방 지원으로 큰 걱정을 덜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교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아동의 교육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드림스타트 대상자는 신안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며,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영역별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촉진․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부터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시작한다. 군은 2023년에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시작하여 수소 승용차 2대를 보급했고, 올해는 1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은 대당 3,500만 원이며,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수소 승용차 보조금 지원 신청은 수소 승용차 판매사에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보조금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충전 인프라도 확대해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은 신청서 접수 후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자 26일부터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비용 지원사업’은 검색 키워드 광고, 배너 광고, 소셜마케팅(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광고, 오픈 마켓(11번가, G마켓 등) 광고, 중개플랫폼(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광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 제품 촬영비 등으로 온라인상에서 홍보 마케팅을 진행한 소상공인들에게 홍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온라인 마케팅 홍보 비용 중 최대 50만 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영광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관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을 지원하여 장기근속 유도 및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에 기여를 위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영광군에 소재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체로서 신청일 기준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원금은 ▲1년차(취업장려금) 총 500만 원(청년 300, 기업 200), ▲2년차(고용유지금) 총 450만 원(청년 300, 기업 150), ▲3년차(근속장려금) 총 550만 원(청년 400, 기업 150), ▲4년차(장기근속금) 총 500만 원(청년 500) 등 기업과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영광군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영광군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3일 서울에서 ‘재경 고흥군 향우 청년회 정기총회’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귀농어․귀촌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특히 귀향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재경 향우회원들에게 1:1 심층 상담을 실시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생활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동창회 등 향우 모임 인적 네트워킹을 활용해 5060세대들이 고향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사업 ▲귀농어·귀촌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3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3년 연속 1위’, ‘2023 농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유치지원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등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