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오는 23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8회 의왕아카데미’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트렌드 코리아 2024’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수진 연구위원은 KBS ‘해 볼만한 아침 M&W’, SBS Biz‘트렌드 스페셜’ 등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해마다 서점가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는‘트렌드 코리아’의 공동 저자로서 소비와 트렌드 분야의 다양한 연구에 참여해왔다. 이날 강연에서 이 연구위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물음을 제시하고, ‘분초 사회(소비자 등의 시간을 붙잡는 마케팅)’, ‘호모 프롬프트(인공지능 활용 능력)’ 등 2024년을 대표할 핵심 키워드 10개를 바탕으로 한 답변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7일 관내 여성기업인, 기업지원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의왕시 여성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여성기업인의 날’ 행사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관내 여성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일화학주식회사 노점수 이사, 태성하우징 이서연 대표, ㈜에스엔텍 박외숙 대표, ㈜사계절파크골프 차경국 대표, 가라사대(주) 김진숙 대표, EMC 글러버(주) 김은주 대표, ㈜월드트랜스 양미영 대표, 모노트래이드 이주은 이사 등 8명의 여성기업인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으로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은 의왕시에 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성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기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 보고 및 협력지원 방안에 대한 시의 설명을 듣고, 지역 의원들과 함께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2024년 주요사업을 7개 비전으로 나눠 세부사업의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등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자족도시' 는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신규 기업투자 유치, 부곡도깨비시장 특성화시장 육성 등 ▲`시민이 편리한 교통의 메카도시' 는 ITS 데이터 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구축, 도로망 및 공영주차장 확충 등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으뜸도시' 는 (가칭)의왕미래교육센터 건립, 수학클리닉센터 운영,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등 ▲`시민모두가 행복한 문화·체육·복지도시' 는 자연치유 맨발걷기 길 조성, 장애인 365쉼터 설치 등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은 부곡과선교 재가설 공사, 건축안전센터 운영 등 ▲‘시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청소년 노래 경연 대회 ‘꿈누리 청소년 가왕대전’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누리 청소년 가왕대전’은 꿈누리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 중 하나인 코인 노래방에서 점수를 겨뤄 매달 ‘이달의 가왕’을 선정하고,‘이달의 가왕’이 모여 본선 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날 본선 대회에서 ‘이달의 가왕’에 선정된 17명의 청소년들은 심사위원들과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발라드와 랩, 뮤지컬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방문 관객이 직접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무선 투표기를 활용한 청중 평가를 함께 진행했으며, 관객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흥미를 더했다. 꿈누리카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문화시민으로의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지난 16일 의왕역과 학교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능 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 사전 차단 및 청소년보호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의왕시, 의왕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합동단속반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를 비롯해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주류·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무인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의 운영 여부도 확인했다. 또한 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조양욱 체육청소년과장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자칫 일탈행위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의 대표 시립 예술단체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 ‘꿈을 품은 사랑, 춘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춘향전을 현대에 맞게 각색해 재탄생한 창작합창뮤지컬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사물놀이 협연으로 △신비한 박물관 △화려한 도시로 △농부가 등 다채로운 합창뮤지컬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음악과 노래로 시민 모두가 희망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준 아름다운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직 대표노조인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의왕시지회와 202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태겸 의왕시지회장 등 교섭대표와 교섭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올해 임금협약은 8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차례의 교섭 및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전년 대비 기본급 1.7% 인상, 1테이블은 호봉 정액 2만원, 2~6테이블은 호봉 정액 1만원 추가 인상 ▲위험업무를 수행하는 자에게 위험수당 지급 등이 담겨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견해차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노사가 한 발씩 물러나 원만한 합의를 이룬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사가 서로 소통하며 공무직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겸 의왕시지회장은 “노조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준 시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 의왕의 재발견’을 주제로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한 ‘제1회 의왕시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하고, 시청 본관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특색있는 도시개발로 수도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의왕시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사진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162명, 총 413점의 작품이 출품돼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외부 전문가 6명이 참여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36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상금 200만 원)에는 박윤준作 ‘명품도시 의왕’ ▶최우수상은 성기두作 ‘호수공원 피크닉’ ▶우수상은 정백호作 ‘의왕의 아침’과 여현태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장려상은 류영환作 ‘의왕역 야경’와 이정희作 ‘자연 속으로’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30개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 수상작 ‘명품도시 의왕’은 의왕시 왕송호수와 초평동의 벼아트를 드론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빼어난 구도와 색감의 조화, 의왕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11월 16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00포(27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천용우 의왕지역위원장, 정문숙 안양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지재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한파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 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의왕시가 소방차나 구급차와 같은 긴급차량이 교통신호의 제약 없이 시·군을 넘나들 수 있도록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는 지난 10일 의왕소방서에서 인접 소방서(안양, 군포, 과천, 광명)와 의왕소방서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관내에서만 적용되던 기존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에서 관외로 연계가 확대되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시·군간 경계를 뛰어넘은 유기적인 재난 응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상황 발생 시 신고를 받은 소방본부로부터 경기도 교통정보 센터가 교통신호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각 시·군의 유관기관으로 정보를 보내게 된다. 의왕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경로를 산출해 안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소방서 및 119 안전센터 위치 및 이동 경로를 고려해 우선신호 적용 대상 구간을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2024년 이후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