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NH농협은행 (주)양주시지부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으로 장학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이번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잊지 않고 장학기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주시 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정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농협은행과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올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에 농협은행이 매년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양주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은행도 양주시와 함께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는 매년 양주시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을 예우하고자 ‘6·25 참전유공자 특별수당’을 신설·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6·25 참전유공자 특별수당’을 신설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6·25 참전유공자 본인으로 월 10만 원의 수당을 받게 된다. 신청은 참전유공자 확인원, 통장 사본을 갖춰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되며 ‘특별수당’은 신청한 날이 속한 달부터 지급된다. 단, 이번 12월 신청자는 다음 달인 내년 1월부터 지급이 이뤄진다. 강수현 시장은 “나라를 위해 위대한 헌신을 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30명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2024년 1월 15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3주간으로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3주간 근무한다. 신청자격은 2023년 12월 19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평생교육법에 의한 사이버대, 학점은행 교육기관 등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30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6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2024년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1,040원을 적용해 일당 88,320원이며 만근 시 1,589,760원을 지급한다. 선발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시청 상황실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다음 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발 학생은 2024년 1월 2일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19일, 양주시 평화로 소재 경기섬유종합 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정순오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양주시 관내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설명 및 협조 요청 ▲세대별 피난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 요령, 피난 안전 매뉴얼 ▲자체 점검 내용 중 세대 점검 관련 사항 안내 ▲변경된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사소한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양주소방서 정순오 재난예방과장은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더 이상 화재로 인한 비극적 참사가 일어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응 요령을 숙지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고 추운 겨울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맞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민원실을 단장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여권과 전 직원이 참여해 오는 2024년 갑진년 밝은 새해맞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시민 격려 현수막을 게시하고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신속하고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순번 대기표 발권을 종이 발권과 동시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여 스마트폰으로 순서를 알려주는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들이 예상 대기 인수를 알 수 있어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속한 민원서류 작성을 위해 민원 서식대를 추가 배치함은 물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 창구와 민원 서식대를 재배치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찾는 민원인들을 위해 작은 변화이지만 반짝이는 트리 불빛에서 추운 연말 따뜻한 기운을 받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양주시 사립유치원 연합회에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주비 회장 외 회원 8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비 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기 쉬운 연말에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 같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온정의 손길로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8일 청년센터에서 ‘제1기 양주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실질적 청년정책 발굴·추진 및 청년들 간의 소통을 위한 청년 참여기구이다. 양주시 거주 및 재학 재직 중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23명을 선정했다. 청년네트워크는 ▲문화예술 ▲정책기획 ▲정책소통 3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2025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네트워크 운영 방향 논의, 분과장 선출,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앞으로 매달 1회 이상 청년네트워크 회원들 간 자율적인 회의를 시행해 지속해서 의견을 공유하고 청년정책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시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며 “청년문제 해결 및 청년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 등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라며, 시에서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글로벌NLP코칭 아카데미 권종희 대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사각지대 발굴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떤 관점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알게 됐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연계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생활업종 종사자, 종교단체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이를 신속하게 제보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디지털플랫폼구축의 일환으로 새로워진 ‘통합예약서비스’(양주시 공공체육시설 및 스포츠센터의 예약 웹서비스)와 ‘통합회원서비스(양주도시공사 운영 웹사이트 4개소의 통합회원가입 웹서비스)’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예약서비스’는 2008년 서비스 시작 이후, 양주시 공공체육시설의 신규운영에 따라 일부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다소 오래된 웹페이지 외관과 모바일 사용자의 불편함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시민들은 양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다수의 웹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이트별로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양주도시공사가 추진한 이번 사업의 주요 개선사항은 ▲ 한번의 회원가입으로 다수 홈페이지 이용 가능(대표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현수막지정게시대 추첨신청, 주차통합관제 사업자가입) ▲ 모든 웹서비스의 반응형 웹(사용기기에 따른 화면구성 기술)적용으로 모바일 기기 사용의 편리함 ▲ 대관예약, 신규·재 수강신청, 결제, 환불신청 모두 모바일(온라인)에서 가능 ▲ 행정정보공동이용 및 공공마이데이터('24년 중 서비스 개시예정)를 활용한 자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는 18일 오후, 제36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고, 건의안 2건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개회에 앞서 예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현호)에서 심사한 2024년도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총 규모 1조 1,182억 원의 2024년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9개 부서 35개 사업에서 29억 5,458만 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삭감한 예산은 복지문화국 13개 사업 10억 8천만 원, 도시환경사업소 4개 사업 9억 2천만 원 등이다. 시의회는 효과적인 재원배분을 위해 삭감한 예산 29억 5,458만 원 중 회암사 삼대화상 다례제 지원 등 복지문화국 10개 사업에 대해서는 시의 동의를 얻어 3,450만 원을 증액했다. 그 밖에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2024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대로 심사했다. 2024년 예산의 수정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규모는 1조 1,181억 9,063만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9,594억 6,223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1,587억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