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022~2023년 수원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1월 31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준공보고회를 열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2023년 수원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AI(인공지능) 기반 교통신호시스템을 구축해 교통 패턴 변화에 맞는 신호체계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을 고도화한 것이다. KT컨소시엄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국비 42억 원, 시비 28억 원 등 70억 원이 투입됐다. AI기반 스마트교차로(51개소), 감응신호시스템(10개소), 표준신호제어기(60식), 긴급차량 우선신호 전광판 등 ‘AI기반 신호제어시스템’과 구간교통정보수집설비(20식), 교통CCTV(3개소) 등 교통정보시스템을 설치했다. 또 센터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센터 하드웨어를 도입하고, 응용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수원시가 2020년 2월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하는 ‘센터 방식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30일 수원보호관찰소에서 개최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엄재동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장, 박종석 소년보호관찰과장, 보호관찰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회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 활동보고 ▲2023년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협의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안전한 지역사회,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한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는 105명의 보호관찰위원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9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할 것을 안내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 징수해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특별징수의무자는 소득자, 소득의 지급일, 징수세액 등의 내역이 포함된 특별징수 명세서를 특별징수일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2월 말까지 본점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에 기납부세액으로 공제한 세액의 검증을 통해 전국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자료로 활용된다. 작성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영통구청 세무2과 지방소득세팀(031-228-8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관내 세무대리인과 자치단체 간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정산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게릴라 현수막, 족자 등의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기 위해 수시로 야간단속도 추진 중이다. 이 날 특별단속반은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집중 실시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30일,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는 팔달구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세트 150박스(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는 매교역 주변 신축아파트 공인중개사들이 다운계약 및 불법거래를 하지 말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1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노상이 클린회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전달식을 클린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컵라면 세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클린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컵라면 세트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 세트는 관내 10개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문화재단 노무행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김시현 노무사(노무법인 진정)를 ‘수원문화재단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김시현 노무사는 제17회 공인노무사로 다양한 공공기관의 자문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시현 노무사는 2024년 1월부터 수원문화재단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 관련 소송, 노동관계 법령 해석과 그 외 재단 노무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및 상담을 지원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으로 점점 복잡, 다양해지는 노사행정에 효율적, 안정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며,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한파에 대비해 홀몸 어르신,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수원시보건소 소속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 41명이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대상자들에게 한파 대비 예방 수칙과 행동 요령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주1~2회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건강 이상 징후가 있는 대상자는 수시로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조치 후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또 방문대상자와 가족 이웃, 동 주민센터 등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한파 대응 응급상황 관리를 한다. 관내 경로당 486개소, 방문관리 대상자에게는 한파 예방수칙 안내 홍보물과 함께 덧신, 수면양말, 무릎담요, 장갑 등 한파 예방 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취약계층 시민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와 수원시한의사회가 수원시에 거주하는 둘째 이상 출산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한약 조제비의 50%를 지원한다. 20만 원 이상 산후조리 한약 제조 시 최대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각 한의원에서 전액 후원한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로부터 최소 1개월 전까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둘째 자녀 이상 출산한 여성이다. 출산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출산 여성의 산후조리용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출생신고를 할 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후조리 한약할인증서’를 교부받아 관내 후원한의원 150개소에 제출하면 된다. 후원 한의원 150개소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용 수원시한의사회 회장은 “산후조리 한약 할인으로 산모의 빠른 건강회복을 지원하고 다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시한의사회는 지난 2013년 산후조리 한약 할인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총 5600여 명의 수원시 산모를 지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인권센터가 수원시 8개 공공기관에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시스템’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수원시 인권센터는 ‘수원시 인권 기본 조례’ 제24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인권 증진을 위한 법령·제도·정책·관행 등의 조사·연구 및 그 개선 방안 연구’를 수행하며 수원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규정을 적정하게 마련했는지, 대응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되고 있는지 등 여부를 조사하고, 기관별로 제도개선 사항을 권고했다. 이번 제도개선 권고는 각 기관 ‘취업규칙’ 내 의무 사항 규정·이행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괴롭힘 정의 및 적용대상 규정 여부 ▲예방교육 등 예방활동 규정 여부 ▲괴롭힘 발생 시 조치 사항 규정 여부 ▲행위자 징계 등 조치 사항 규정 여부 등 총 11가지 사항을 검토했고, 기관별로 미흡한 점을 3~8개 발견했다. 공통 개선 방안은 ‘사건처리 담당 부서(또는 담당자) 지정’, ‘조사 관련 규정 보완’,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규정에 대한 주기적 점검’,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 등이었다. 수원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024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제조기업 30개 사를 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을 거쳐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내륙 운송까지 진행해야 하는 5단계 수출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직배송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경인지방우정청이 수출통관 등 업무를 지원한다. 수출계약을 한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이 모집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당 올해 동안 건당 수출품 총 2t 연간 3~5회 수출 배송, 운송비 250만 원을 지원한다. 비용이 조기 소진되면 업체가 운송비를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