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는 지난 5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워크숍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연합회 회원 및 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영 전문교육 등 소기업,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한 해 동안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애쓴 연합회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상공인 노무, 세무 교육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이어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표창 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연합회 회원 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박지혜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장은 “내년에도 소상공인의 지위를 향상 시키고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애쓰신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해 소상공인이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관내 2천563농가 953㏊에 대해 지급 대상을 확정해 이번 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읍·면·동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소농 직불금은 1천111명/308㏊, 면적 직불금은 1천452명/645㏊로 확정됐으며 직불금 지급조건 완화 및 신규 필지 추가 등으로 인해 전년도 대비 826농가/206㏊/ 5억원이 증가됐다. 방세환 시장은 “직불금 지급 대상과 지급액이 확대된 만큼 더많은 농가들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에 설립한 이래로 34년간 지역여성 인적자원을 활용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했다. ‘받는 사람이 행복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5회, 총 600명 대상으로 제철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행사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연말에 추진하는 사골, 떡국떡 제조 및 판매행사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수해 피해가 컸던 지난해에는 수해복구 작업에 손을 보태는 등 34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미순 회장은 “34년간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들로 구축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8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2023년 한 해 동안 활약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감독 및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회는 2023년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소개 및 성과 보고,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씨름, 펜싱, 복싱, 육상, 볼링 등 총 5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2023년 각종 국제·국내 대회에서 총 7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 시장은 “올 한 해 광주시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도 성공해 우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8일까지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계 대학생 일자리는 대학생의 취업역량 향상과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재·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신청 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 등을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 한부모 가족 등의 우선선발 대상을 포함해 총 30명이다. 근무 기간은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4주간이며 주 5일, 1일 6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1만850원의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희망부서, 인근 거주지 및 전공학과 등을 고려해 각 사업 부서에 배치되며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민원 응대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참여 대학생들은 시청과 읍면동, 시립도서관 등 총 17개의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실제 행정 현장 체험 기회를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고 역량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이중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가구산업연합회는 지난달 3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53포(10㎏)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가구산업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하는 마음을 화환 대신 백미로 전달받아 이뤄졌다. 김영기 가구산업연합회 회장은“백미 기탁에 참여해주신 협회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정성으로 모인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밥상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어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백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취약 계층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말을 맞아 광주시에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연고·분말 300개(250만원 상당)를,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에서 성금 327만원을 기탁했다. 전승권 (사)한국해상재난환경구조단 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데카솔을 기부하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데카솔은 시 드림스타트 대상자 250명과 시 무한돌봄센터 대상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미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 책임교수는 “지난 10월 21일 중대물빛공원에서 워크온 챌린지 발대식을 가진 후 교수진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모바일 걷기 워크온을 활용해 모은 금액 327만원을 기탁했다. 학생들과 함께 매년 걷기를 통한 기부를 함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현물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초월읍 소재 유아동 패브릭 전문 브랜드 ㈜포몽드와 광주시 요호보 아동 지원을 위한 ‘함께 성장하는 사계절의 꿈’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웃돕기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포몽드와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포몽드는 연말을 맞아 유아 침구세트 22개, 애착담요 35개(6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기철 ㈜포몽드 이사는 “광주시 아이들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포몽드에 감사 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요보호 아동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몽드는 유아 침구 전문 기업으로, 2022년에도 유아 침구용품(2200만원 상당)을 후원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에 걸쳐 관내 등록급식소 10개소 학부모 19명을 대상으로 부모 현장 참관프로그램인 ‘출동~일일 영양사!’를 실시했다. ‘출동~일일 영양사!’는 학부모가 직접 일일 영양사가 되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적 관리 및 지원을 체험하고, 급식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원활하게 소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소와 센터에 대한 이해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소개 및 프로그램 운영 안내 ▲위생·영양 체크리스트 설명 ▲위생안전·영양순회 방문지도 ▲어린이 영양교육 참관 ▲연령별 배식 지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돼 위생사고 없는 조리실 환경 및 급식의 질적 성장을 도모했다.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급식소의 위생적인 관리체계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급식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 어린이 급식소와 센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