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가 21일 오후,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와 합동으로 동두천 신천변 일대에서 신천의 색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양주시의회, 동두천시의회, 연천군의회 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함께 결의문을 발표한 뒤, 신천의 수질 개선을 염원하는 의미로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신천은 양주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국가하천이지만,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가죽·섬유업체의 난립 속에 색도가 55도에 이르며 한탄강 수질 악화의 주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특히, 2022년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한탄강의 색도를 개선하는데는 4년간 무려 879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880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비용은 신천과 한탄강이 흐르는 양주·동두천·연천 등 3개 기초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 윤창철 의장은 대정부 결의문에서 “신천의 색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월 10일까지 시청 3층 오픈 갤러리에서 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과 재학생의 단체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원예대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학생들이 제안하는 도시 속의 조형물과 현시대를 반영한 회화 작품 20여 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예원예대 재학생들이 제안하는 예술을 통한 일상의 즐거움을 양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오픈갤러리에서 진행 예정인 다양한 작가와 단체의 전시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원예술대학교 융합조형디자인과는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 예술가 양성’을 목표로 순수미술부터 친환경 소재(한지, 나무, 흙 등)를 이용하여 각기 다른 조형 작업을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배치하여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미래 주도 가치형 학과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4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한수정 원장, ‘만 5세 반’의 속한 아동 12명과 담임선생님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감동어린이집에서 원아 및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오감 놀이, ▲체험 공간 등을 운영한 감동 야(夜)시장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정 원장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성금 마련에 함께한 원아 및 학부모님,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나눔이라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성장하길 바라며 사랑으로 기탁해주신 성금은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말을 맞아 옥정2동에 기부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고 있다. 양주시 옥정2동(동장 이윤규)는 오늘 21일 관내 ‘행복아이어린이집(원장 정지은)’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마을 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41만 3천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행복아이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에서 아이들이 모은 물건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 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나눔 활동을 펼친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지은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이라 더욱 의미가 있고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고 하니 기쁘게 나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소중한 정성을 모아준 어린이들의 마음이 뜻깊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카스(대표 김태인)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태인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인 대표는 “양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받은 도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카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천해 주는 모습이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늘 21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150만 원을 전달하기 위해 양주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에 속한 각 원에서 원아, 학부모, 교직원들이 ▲바자회, ▲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평소 마련한 기금 및 원장들이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 활동으로 마련하여 그 의미가 뜻깊다.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조은자 회장과 연합회 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데 기꺼이 함께해 준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원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은자 회장은“기부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며 이들과 더 큰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굿데이크리닝서비스(대표 한영식)’가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이웃돕기 성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이 주관하는 ‘2023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 우수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고 전했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이란 화재예방 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거둔 소방공무원과 우수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심사를 통해 포상하는 제도로 특히 경기도 북부 점검단 중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양주소방서 소방안전특별점검단은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신고 포상제,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방관련법 위반 송치 등 업무 처리와 관서 실정에 맞는 시책추진으로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양주소방서 조덕상 소방안전점검단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민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에 주요 정책과제에 관한 연구와 시책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자문기구로 지난 8월 출범했다. 위원회는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전문 인사 48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도빈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과 별 2023년 정책연구 과제에 관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연구과제는 6개 분과의 7건의 과제로 ▲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혁신 방안 ▲ 교육발전특구 연구계획서 ▲ 장흥 문화예술창조허브 조성 방안 ▲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초안 ▲ 기업하기 좋은 양주 만들기 ▲ 양주형 인구정책 중점과제 발굴방안 ▲ 가납리 비행장 이전 방안 등이다. 시는 이번 토론 결과 내용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 시정 주요 현안 및 이슈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하늘물근린공원(광사동 659번지)에 모든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다 함께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다 함께 놀이터’는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 놀이터’다. 이번 놀이터에는 장애아동도 손쉽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없앤 조합 놀이대, 휠체어도 이용이 가능한 회전무대와 모래놀이대, 다양한 키 높이에 맞춘 철봉과 그네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다 함께 놀이터’가 비장애 아동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과 아동기의 사회성을 항상 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아동에게는 놀 권리를 보장하여 아이들이 평등과 다양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놀이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연이은 군사 규제를 완화해 지역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제25보병사단과의 광적면 군 비행장 동측 일대 비행안전구역 행정위탁을 통해 군사 규제를 완화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광적면 군 비행장 일부 지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비행안전구역 및 제한보호구역 이중 규제로 지역발전 저해, 주민 재산권 침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제1군단 및 제25보병사단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해 3월 비행장 서측에 대한 비행안전구역 행정위탁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엔 동측에 대한 행정위탁 합의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그 결과 백석읍, 은현면, 광적면, 남면 지역 7,535,886㎡의 비행안전구역 내 해발 127.5m(표면고도 40m) 이내의 ▲건축물의 신축·증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개간 또는 지형의 변경 ▲조림 또는 임목(林木)의 벌채 ▲식물이나 그 밖의 장애물의 설치·재배 또는 방치의 행위에 대해서는 군 협의 없이 시에서 허가받도록 규제를 완화하여 지역발전 기반의 토대를 마련하고 건축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