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신규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나눔 등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하는 기업·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평가는 14개의 정성지표와 11개의 정량지표에 따라 기관의 독서경영 활동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며, 독서경영 활동기술서 등 서류심사와 전문위원의 방문 심사를 통해 최종 인증 대상이 결정된다. 공사는 독서경영 총괄부서 지정에 따른 체계적인 독서경영 추진, 월간 CEO 추천도서 운영 및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운영 등 독서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독서문화의 활성화는 자발적 인적자원개발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독서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여 지역 내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한국장애인부모회의왕시지부와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가족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1부에서는 기념식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다니는 발달장애인 김영민군의 기부식에 이어, 2023년 활동영상 시청 시간을 가졌다. 김영민군은 지난해부터 연 20만 원을 후배들과 동료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2부 행사는 변검 가수 ‘이시향’, 통기타 그룹 ‘블루버즈’, 비보이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하는 웃음의 장을 마련했다. 맹순영 장애인부모회장은 “오늘 송년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한 해 동안 겪은 어렵고 힘든 일들을 서로 나누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체험홈, 단기보호시설의 설치 등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시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섬세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종합평가’ 실적 평가지표 부분에서 그룹 내 1위(100.82점)를 달성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가 핵심과제와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도정 주요시책, 총 7개 분야의 101개 세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했다. 의왕시는 전년도 ‘지자체 합동평가’점수(94.56점)를 합산한 이번 평가에서 최종점수 98.94점으로 우수상 표창과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해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와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지자체의 종합적인 행정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교통부 승인신청 전 마지막 보고회로, 의왕시 특화 5개년 스마트도시계획(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의왕시 현황 및 여건 분석, 비전 및 목표, 추진 전략 설정, 4대 목표 및 추진 전략에 맞는 7개 분야 23개 서비스, 단계별 공간구조 설정,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재원 조달 및 운용 등이 보고 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스마트도시계획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의왕시가 수도권 최고의 명품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스마트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2023년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에서 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대회 표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의 잠재 역량 개발에 기여하고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청소년지도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내실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청소년예술단체 양성, 전통예절관 운영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청소년수련시설에 선정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일상에 상상을 더하는 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올해 네 번째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한파를 대비해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시기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사랑의 반찬, 건강유동식, 선풍기, 명절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2023년 제4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가능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위원회에는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사례이면서 한 부모 청소년이기도 하고, 학교밖청소년’인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의 전문 기관으로서의 위기 사안별 연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역할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사안에 따라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히 구성해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23년 관리자 노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부 노무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마주하는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례들에 대해 판례 등을 설명함으로써 관리자 역량 강화 및 의식 개선을 고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괴롭힘 방지를 실천해 공사 임직원이 안전한 조직문화 속에서 화합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024년 11월 15일까지 '조선시대 한글 이야기'를 전시한다. 의왕향토사료관은 2022년부터 한글을 주제로 특별전시를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국어학자인 일석 이희승을 주제로 근대 시기의 한글이 국어로 정착되는 과정을 보여준 '일석 이희승과 한글'을 선보였으며, 이어 조선시대 한글로 번역된 고문헌을 소개하는 '조선시대 한글 이야기'를 전시한다. '조선시대 한글 이야기'에서는 ‘훈민정음’이 창제된 이후로 사대부부터 일반평민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한글이 널리 사용됐는지를 보여주고, 조선시대에 사용한 한글은 현재의 한글과 무엇이 다른지 비교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왕향토사료관 서영진 학예사는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들고 백성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다양한 과정을 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우리 한글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지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의왕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의왕시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분석하고,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조사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비전 및 목표, 세부시행계획(안)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검토해 보완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의왕시 특성을 고려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